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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 이이화
  • |
  • 교유서가
  • |
  • 2016-12-01 출간
  • |
  • 504페이지
  • |
  • 147 X 211 X 29 mm /666g
  • |
  • ISBN 978895464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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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는 사회의 방향이고 우리의 미래다

역사는 역진하지 않는다
민중은 반드시 역사를 진전시킨다!

“우리는 통일을 이룩하고 민주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사를 알아야 할 책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사가 상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쉽고 간결하게 쓴 우리 역사

이 책은 역사학자 이이화가 서기전 옛조선부터 1987년 6월항쟁까지의 한국사를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우리 역사를 사회에 널리 알린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역사 연구와 집필에 매진해온 저자가 쉽고 간결한 문체로 우리 조상들의 장구한 삶을 들려준다. 특히 우리의 역사를 시대적 혼란과 무수한 외침 속에서도 한걸음씩 전진해온 것으로 보면서 민중사적 관점에서 지역주의 및 사대주의 타파, 정치사회 개혁, 신분제 철폐 등에 대한 일관된 역사관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역사』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오류를 바로잡고 또 시대별로 중요한 기록물 17편을 뽑아서 각 장 말미에 읽을거리로 추가했다.

발해사를 복원하고 근현대사에 비중을 두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저자 특유의 생활문화사적 서술이 돋보인다. 또한 기존의 통사류나 교과서에서 소홀히 다룬 발해사를 복원하였고, 4·19혁명과 광주민중항쟁,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현대사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어 서술했다. 저자는 또 일부 역사용어에 대해서도 입장을 달리한다. 예컨대 ‘선덕여왕’을 ‘선덕왕’으로, ‘견훤’을 ‘진훤’으로, ‘임진왜란’을 ‘조일전쟁’ 등으로 썼다. 이는 저자가 역사학자로서 견지해온 자주민중사관에 입각한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이이화는 역사학자.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등에서 한국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고,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계간 『역사비평』 편집인, 서원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허균의 생각』 『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전22권)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인물로 읽는 한국사』(전10권) 『역사를 쓰다』(자서전) 『전봉준, 혁명의 기록』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는 역사학자 이이화가 서기전 옛조선부터 1987년 6월항쟁까지의 한국사를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우리 역사를 사회에 널리 알린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역사 연구와 집필에 매진해온 저자가 쉽고 간결한 문체로 우리 조상들의 장구한 삶을 들려준다. 특히 우리의 역사를 시대적 혼란과 무수한 외침 속에서도 한걸음씩 전진해온 것으로 보면서 민중사적 관점에서 지역주의 및 사대주의 타파, 정치사회 개혁, 신분제 철폐 등에 대한 일관된 역사관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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