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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의 마지막에서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

왜 생의 마지막에서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

  • 찰스 E. 도젠
  • |
  • 글담
  • |
  • 2016-08-16 출간
  • |
  • 281페이지
  • |
  • 152 X 226 X 21 mm /435g
  • |
  • ISBN 979118714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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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더 늦기 전에 꼭 한번은 자신의 삶에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100세 시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누구라도 은퇴한 이후에는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만큼 평균수명은 증가했고 그에 반해 은퇴 시작시점은 점점 더 빨라져 이제 50대만 되어도 은퇴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노후에 대한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저성장시대에 접어들면서 예전만큼 자녀 세대에게 의지하기도 어려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불안하고 막막하게 느끼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인터넷에서 ‘노후 준비’를 검색하면 온통 재테크, 퇴직연금, 재취업, 노후창업 관련 기사들만 인터넷 창을 가득 채운다. 하지만 그 정도의 여력을 지니기도 쉽지 않고,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나이 듦에 따른 불안과 걱정까지 모두 사라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25가지 인생질문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책!
『왜 생의 마지막에서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는 저자가 30년 가까이 요양원에서 노인들과 심리상담을 하며 얻은 인생의 진리를 25개의 인생질문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어떻게 하면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 후회 없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해준다.
저자가 요양원에서 만난 노인들은 육체의 고통만큼이나 마음의 고통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괴로워했다. 고통의 원인은 대개 소원해진 가족 관계, 바쁘게만 살아온 지난날에 대한 후회, 외로움과 고립감, 존중 받고 싶은 마음 등 아주 평범한 데서 비롯된 것이었다. 저자는 노인들과 나눈 대화, 일상의 관찰을 통해 그들을 마지막까지 괴롭힌 마음의 병, 즉 후회하는 것들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매순간 잊지 말고 살아야 할 삶의 진리임을 깨달았다.
진리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반대로 뻔한 이야기라며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저자는 질문이라는 형식을 통해 독자들이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고통과 괴로움 없이 나이 들 수 있을까?’ ‘젊음을 잃는 대신 얻는 건 무엇일까?’ ‘주어진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려면?’ 같은 간단해 보이지만 어느 것 하나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각각의 질문을 염두에 두고 요양원 노인들의 일화를 읽다보면 돈이나 사회적 성공만을 좇느라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어놓은 진짜 중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을 지탱해줄 삶의 든든한 기초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우리, 진짜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삶을 되돌아보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

“지금까지의 삶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호스피스 간호사로 생활했던 경험을 기록한 작가 브로니 웨어의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에 따르면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평생 뜻대로 살아보지 못한 것, 일만 하고 살았던 것,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것, 친구들과의 관계를 소홀히 했던 것,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던 것을 가장 후회했다고 한다.
2014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50세 이상의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은퇴 후 후회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체력 관리를 하지 못한 것, 마음껏 여행을 다니지 못한 것, 평생 즐길 취미를 만들지 못한 것, 자녀와의 대화 부족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답의 상당수가 부부나 자녀, 부모 등과 대화를 자주 나누지 못한 것, 원만하게 지내지 못한 것 등 가족과 관련이 있었다.
사람들은 돈과 권력, 아름다운 외모나 사회적 성공이 인생에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으며 평생 그것들을 좇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이고 내면적인 것이 훨씬 더 가치 있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왜 항상 그것들은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요양원 노인들의 삶을 통해 생의 끝자락에서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그럼으로써 어떻게 하면 후회 없이 제대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지를 깨닫게 해준다.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30년간 요양원 노인들과의 심리상담을 통해 발견해낸
더 나은 삶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25가지 인생질문


‘고통과 괴로움 없이 나이 들 수는 없는 걸까?’ ‘즐겁게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외롭고 고립된 노년을 보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심리상담 전문가로서 마음의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만나며 끊임없이 이런 질문을 떠올렸다.
그러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그 답을 발견해냈다.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심리상담 치료를 해온 요양원에서였다. 요양원은 흔히 말하는 노년의 빛나는 지혜 같은 것은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몸도 마음도 약해져 마치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한 평범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삶보다는 죽음에 더 가깝고 행복이나 긍정보다는 불안과 좌절이라는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린다. 그런데 어떻게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요양원이야말로 삶의 겉치레가 벗겨지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곳으로 가장 본질적인 인간 행복의 조건을 찾을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25개의 인생질문이 담겨 있다. 저자가 요양원에서 만난 노인들은 대개 육체적 고통만큼이나 마음의 고통 때문에도 괴로워했다. 대부분 소원해진 가족 관계, 바쁘게만 살아온 지난날에 대한 후회, 외로움과 고립감, 존중 받고 싶은 마음 등 아주 평범한 데서 비롯된 고통이었다. 저자는 그들과 함께 나눈 대화, 일상의 관찰을 통해 노인들을 마지막까지 괴롭힌 마음의 병, 즉 후회하는 것들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매순간 잊지 말고 살아야 할 삶의 진리임을 깨달았다.
삶의 진리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반면에 ‘웬 심리학자가 뻔한 소리를 늘어 놓는다’고 가볍게 생각할 법한 아주 보편적인 문제들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에게 질문이라는 형식을 통해 스스로 한번 더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독자는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어느 것 하나 쉽게 답할 수 없는 각각의 질문들을 염두에 두고 요양원 노인들의 사례를 읽어나가면서 진지하게 답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이만 하면 후회 없는 삶이었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더 늦기 전에 꼭 한번은 자기 삶에 질문을 던져야 한다


25개의 인생질문은 요양원 노인들이 우리에게 남긴 일종의 ‘인생 점검 리스트’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그때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지 않도록 더 늦기 전에 인생을 되돌아보고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는지 살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특히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독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은퇴 시기는 빨라지고 평균수명은 훨씬 길어진 데다 자녀에게 노후를 의지할 수도 없게 된 상황에서 노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의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다. 노후 준비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창업이나 재취업, 은퇴연금처럼 재정적인 준비를 강조하는 글들만 수두룩하다. 그러나 저자는 행복하고 편안한 노년을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받는 정서적인 지원과 안정감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본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재산이나 특별한 능력 없이도 불안하지 않고 행복하게 인생을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자기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보게 될 것이다. 또한 나이 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노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도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렇게 자신의 삶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세상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마존 독자 강력 추천!
★★★★★ 저자는 모두가 기피하려고 드는 요양원 노인들을 통해 그들이 아직 ‘살아가고’ 있으며 여전히 의미 있는 경험과 행복을 원하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더 좋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다.
★★★★★ 노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얻은 기본적인 삶의 법칙만 따르더라도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환경에 얽매이지 말라는 기본적인 진리가 담긴 고무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 오랫동안 요양원에서 노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저자는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일화를 통해 삶의 교훈을 이끌어낸다. 삶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보다 심오하다.

저자소개

저자 찰스 E. 도젠(Charles E. Dodgen)은 30년 가까이 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아동·청소년, 약물남용, 노인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상담과 심리 치료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웨스트 캘드웰 요양원에서 꾸준히 상담심리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노인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국 페어리 디킨슨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개인정신병원에서 심리과 총책임자로 근무하다 현재 개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니코틴 의존』 『물질 사용 장애』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인터넷에서 ‘노후 준비’를 검색하면 온통 재테크, 퇴직연금, 재취업, 노후창업 관련 기사들만 인터넷 창을 가득 채운다. 하지만 그 정도의 여력을 지니기도 쉽지 않고,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나이 듦에 따른 불안과 걱정까지 모두 사라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왜 생의 마지막에서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는 저자가 30년 가까이 요양원에서 노인들과 심리상담을 하며 얻은 인생의 진리를 25개의 인생질문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어떻게 하면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 후회 없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해준다.
▶ 『왜 생의 마지막에서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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