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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 |
  • 인디고
  • |
  • 2008-01-05 출간
  • |
  • 237페이지
  • |
  • 128 X 160 mm
  • |
  • ISBN 97889926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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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고전 원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세 번째 책!
루이스 캐럴의 고전 명작‘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성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어린 시절, 재미있는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음을 짐작할 수 없는 기발한 스토리로 우리를 즐겁게 했던 명작 중 명작으로, 성인이 된 지금 읽어도 신비롭고 재미있다.

- 이상한 나라를 가득 채우고 있는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 재미있는 환상과 모험으로 가득한 책!
이 책의 저자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부 교수였다. 그런 그가 이처럼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은 새로 부임한 학장의 딸, 앨리스를 위해서였다. 귀여운 앨리스를 위해 들려준 이야기를 책으로 묶은 것. 책 속엔 조끼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보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흰 토끼, 담뱃대를 입에 물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애벌레, 언제나 큰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하트 여왕 등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거기에 몸이 줄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신기하고 이상한 사건 속에 말려드는 주인공 앨리스 이야기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있고 신비로운 세계로 우리를 불러들인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콘크리트처럼 굳어져버린 머리는 부드러운 여백을 갖게 되고 딱딱해진 가슴에도 잃어버렸던 동심이 소복이 솟아오른다. 이것이 바로 고전 명작이 주는 진정한 기쁨과 가치가 아닐까.

- 김민지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
이 책은 2006년 ‘어린왕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지 작가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소장용 책으로 재탄생했다. 약간은 심술궂은 듯한 캐릭터의 앨리스를 비롯해 흰토끼, 모자장수, 공작부인, 하트여왕 등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김민지의 붓끝을 통해 살아 숨쉬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스토리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던 환상의 세계가 김민지의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느낌이다.

- 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유일한 소장본,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대부분의 책이 아동용으로 제작된 것에 반해 이 책은 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도 좋고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선물해도 좋을 듯. 책에 담긴 유쾌한 상상력과 기발한 재미를 함께 선물하는 셈이 되니 받는 이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듯싶다.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에만 존재했던 책들을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읽는 느낌은 잃어버린 시간과 추억들을 복원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아닐까.

저자소개

저자 | 루이스 캐럴
1832년 영국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찰스 루트이지 도지슨’이다. 아버지 찰스 도지슨의 열한 명의 자녀 중 셋째로 수학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해 수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했다. 새로운 학장으로 부임해온 핸리 리들의 어린 딸들과 우정을 쌓았는데 특히 그의 말에 귀 기울여주던 딸 ‘앨리스 리들’을 위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지었고 이로 인해 어린이 문학에서 지위를 굳혔다. 작가이자 수학자이며 사진작가로도 유명하다. 그 밖의 저서로는 ‘스나크 사냥’ ‘실비와 브루노’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양미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수년간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생활했다. 지금은 좋아하는 책을 벗 삼아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푹 빠져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작은 아씨들’(인디고)가 있다.

도서소개

환상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고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새롭게 펴낸 책. 하드커버 양장 제본에 들고 다니기 쉬운 사이즈로 제작된 작품이다. 싸이월드 스킨 작가 김민지의 환상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몸이 줄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신기하고 이상한 사건 속에 말려드는 주인공 앨리스. 거기에 책 속엔 조끼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보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흰 토끼, 담뱃대를 입에 물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애벌레, 언제나 큰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하트 여왕 등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이 환상의 세계를 선보인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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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3)(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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