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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물리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물리

  • 손영운
  • |
  • 글담
  • |
  • 2007-04-25 출간
  • |
  • 240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8601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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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개념도 모르면서 과학 공부를 해?
“과학성적을 올리는 지름길은 과연 무엇일까?”“공부는 열심히 하는데도 과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의문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해답을 ‘개념’에서 찾길 권한다. 초·중·고등학교 과학학습은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므로 초등학교 시절 과학에 등장하는 기본 개념을 제대로 정리해두지 않은 학생은 그 바탕 위에서 설명되는 중학 과학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는 마치 지도 보는 법을 알지도 못한 채 지도를 들고 길을 떠난 격이며 바탕을 제대로 다지지 않고 건물을 올리는 격이다. 개념을 알지 못하고 시작한 과학 공부는 이해가 아닌 단순 암기 위주의 학습을 하게 하므로 조금만 응용된 문제가 출제되어도 해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과학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개념과 원리의 체계적 정립’은 중학교 과학 교과서를 펴기 전 선행학습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과학 개념,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적일까?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과학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생활 속 사례를 들어 그 개념과 원리가 쉽게 이해되게끔 하는 학습방법을 권장한다. 즉 재미있는 생활 사례와 연계하여 과학개념을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을 좀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실용적 학문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헬륨 가스를 마시면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예로 ‘소리의 특성’을 설명하고, 마찰력이 없으면 우리는 모두 벌거벗고 다닐 수밖에 없다는 내용으로 ‘힘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며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라퓨타 이야기로 ‘자기력’을 설명하는 식이다.
이처럼 실생활과 접목해서 설명된 개념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하나의 이야기 형태로 기억되므로 지루한 공부와는 달리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다.

<완소강의>로 더욱 분명하게 정리되는 개념, <미리 만나보는 과학논술>로 서술형 평가까지 대비한다.
이 책은 하나의 개념을 모두 세 가지 코너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코너가 생활 속 과학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코너는 <완소강의>로 앞서 체험한 개념을 더욱 자세히,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코너다.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는 형식을 띠고 있어 이야기 속에서 만나본 ‘개념’이 더 정확하게 머릿속에 들어온다.
세 번째 코너는 <미리 만나보는 과학논술>이다. 중학교 과학시험에서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제에 적응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배운 개념들이 어떤 형태의 서술형 문제로 출제되는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일의 원리’ 편을 공부하고 나면 “놀이터의 시소를 이용하면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의 몸무게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시오.”라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는데 이런 구성의 문제를 몇 번 풀고 나면 하나의 개념이 어떤 식의 문제로 출제되는지 그 연계점을 파악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에 익숙해지는 일은 암기학습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며 대입시험에서 만나게 될 과학 논술에 대비하는 힘을 기르는 길이다.

중학교 때 잡은 과학 개념이 고등학교 과학 성적까지 좌우한다.
과학은 학문이 아닌 실용적 지식이어야 한다. 이것이 현 과학교육의 목표다. 그러나 과학은 학생들에겐 여전히 공부해야 할 골치 아픈 대상일 뿐이다. ‘완소물리’는 이런 학생들에게 과학을 친근하고 실용적인 지식으로 인식케 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런 접근으로 개념 이해를 돕고 아울러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립하게 하여 어떤 서술형 문제도 너끈히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준다. 이렇게 습득한 힘은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과학 성적에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여 궁극엔 대입 수능까지 그 힘을 이어가게 한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출발점은 개념정립에 있다. 개념을 잡아야 과학 성적이 오르는 것이다.

완소 과학 시리즈 소개
­ ‘완소 과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과학을 친근한 학문으로 여기며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 ‘완소’란 말은 십대들이 즐겨 쓰는 신조어로 ‘완전히 소중한’, ‘완벽하게 멋있는 미소’란 좋은 뜻을 담고 있다. 청소년들이 과학을 생각할 때 ‘완소’를 떠올리며 쉽고 친근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제목이다.
- ‘완소 과학 시리즈’는 첫 책 ‘물리’를 시작으로 중학교 지구과학(5월 예정), 생물(6월 예정), 화학(7월 예정)을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ㆍ고등학교 과학 선생님 및 영재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편찬했다. 퇴직 후에는 과학 작가로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에 6회나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교과서를 만든 과학자들』등 다수가 있다. 현재는 월간《뉴턴》에 \"손영운의 한반도 과학 여행기\"를 연재하면서 우리 땅에 대한 연구에 열심이다.

도서소개

개념과 원리 이해가 중학교 과학 성적을 좌우한다!
재미있는 생활 속 사례를 토대로 ‘과학의 개념’을 잡는다!

‘과학은 이해하고 응용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면서 무조건 암기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첫걸음이다. 초등학교 시절 배웠던 개념과 원리를 체계화시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학 과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물리>는 생활속 사례를 통해 과학의 개념을 잡고 완소강의와 서술형 문제를 통해 물리 과목에 흥미를 느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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