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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만든 소설가들

교과서를 만든 소설가들

  • 문재용
  • |
  • 글담
  • |
  • 2006-02-15 출간
  • |
  • 279페이지
  • |
  • 170 X 220 mm
  • |
  • ISBN 978898601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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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설가의 삶을 읽으면 소설이 보인다!
이 책에서는 소설을 읽기 전에, 소설을 쓴 작가의 삶을 살펴본다. 작가의 삶을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설이 쓰인 배경과 작가의 고민에 대해 알게 된다. 평소 시험 범위 속에서만 만나던 따분한 소설을 그 작품이 쓰인 시기, 배경 등 알고 읽으면 훨씬 재미있고,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박완서의 “그 여자네 집”을 굳이 분석하지 않아도 소설가의 전쟁 경험과의 연결 고리를 통해 소설을 이해할 수 있고, 김유정의 농촌 소설들이 당시의 ‘브나로드 운동’의 연장선에 자리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교과서를 만든 소설가들”을 학교 수업 시간 전에 먼저 읽어 두면, 이미 알고 있는 소설가의 일생을 통해 수업 시간에 배우는 소설이 더욱 재밌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수업 시간에 배우지 않는 교과서 속 소설가의 다른 소설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부족했던 소설에 대한 지식도 넓힐 수 있다.

국어 수업 전에 읽어두면 소설이 더욱 쉬워진다!
“교과서를 만든 소설가들”는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 18종을 분석해, 가장 출제 빈도가 높은 소설가 18인의 삶을 살펴보았다. 소설가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소설을 이해할 수 있다.
통합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텍스트를 제대로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소설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생각해야 하는지, 텍스트를 해석하는 눈을 제시한다.
교과서 속에 갇혀서 공부해야 할 대상으로 볼 때에는 보이지 않던 뒷이야기들이 “교과서를 만든 소설가들”을 통해, 하나 둘 씩 이해될 수 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통합적인 사고와 글쓰기 능력까지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세부 구성
소설가의 생애 - 그저 교과서를 통해 이름만 알고 있는 소설가들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먼저 살펴본다. 그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쓴 소설들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소설가의 작품 속으로 -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뿐만 아니라,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소설까지, 한 소설가의 여러 작품을 통해 소설가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살펴본다.

소설가가 쓴 국어 교과서 - 국어 교과서와 18종 문학 교과서 중 가장 빈도 높게 수록된 작품들 위주로 각 작품에 대해 읽어보고,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주어 수업 전에 읽어두면 도움이 된다.

삶의 뒷이야기 - 알려지지 않은 소설가의 뒷이야기를 통해, 소설가의 삶이 어떻게 소설 속에 반영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 문재용
문재용 선생님은 서울 오산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 등을 펴냈습니다. 문학과 독서에 관련된 글을 꾸준히 쓰고 있으며 지금은 동아일보에 ‘독서로 논술잡기’를 연재 중입니다.

지은이 / 최성수
최성수 선생님은 경동고등학교에서 한문 교과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1987년 로 등단하여 시집 과 소설집 그리고 , 등 많은 책을 썼습니다.

그린이 / 김형준
김형준 작가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 , , , 등 많은 작업을 했습니다.

도서소개

현직 국어 교사가 직접 엮은 책. 국어ㆍ문학 교과서 18종을 분석해 수록 빈도순으로 선정한 소설가 18인의 삶과 작품, 그리고 숨겨진 뒷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작가의 작품과 함께 작가의 경향이나 작품 세계 등을 통해 작품을 보다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작품 분석이나 작품에 얽힌 일화들이 사진자료,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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