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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노믹스

브랜드노믹스

  • 신동호
  • |
  • 마인드북스
  • |
  • 2017-04-13 출간
  • |
  • 208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9750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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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브랜드 가치를 넘어 경제의 중심이 되는 세계 최초의 브랜드 경제학

* 세계적인 기업 코카콜라는 기업 전체 자산 중 브랜드가 갖고 있는 무형의 자산이 50%를 넘어서 2016년에는 63%를 차지하였다.
* 핀란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노키아(Nokia)는 2000년대 순이익이 GDP의 4%, 수출의 20.7%를 차지하였고, 2003년 법인세 수입의 23%를 부담했을 정도로 핀란드 경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하지만 노키아의 몰락은 핀란드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쳤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 브랜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또한 브랜드의 영역과 영향력 범위가 기업 이미지와 수익에 국한되지 않고, 개인-가정-기업-지역-국가, 심지어 전 세계에까지 확장됨에 따라 그 중요성 또한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결국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브랜드이며, ‘브랜드가 곧 경제’라는 발상을 바탕으로『브랜드노믹스』를 출간하였다.
이 책의 핵심 소재이자 주제인 ‘브랜드노믹스’는 브랜드(Brand)와 경제학(Economics)을 합성한 신조어로 브랜드와 경제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기존의 경제학은 재화를 중심으로 한 이익 창출의 개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반면 브랜드경제학은 제품과 상품에서 더 나아가 문화 분야에 대한 학제적 논의를 진행하는 응용경제학(應用經濟學, applied economics)의 분야이다.
과거 광고나 마케팅의 영역이라고만 여겨졌던 브랜드가 이제 개인과 기업을 넘어 국가와 세계까지 전방위를 아우르는 관심 영역이 되었다. 이에 따라 브랜드는 재화 이용자의 삶의 질과 수준을 평가하는 하나의 척도가 되었다. 소비자는 경제적으로든 상징적으로든 브랜드에서 매력과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절대 구매하지 않는다. 반대로 재화(제품을 포함한 경제적 소비 가치를 지닌 모든 것)의 질이나 비용 측면에서 가치가 떨어지는 면이 있다 하더라도 브랜드 가치를 높게 산다면 소비자는 이를 반드시 이용할 것이다. 따라서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충족시켜 주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이 바로 브랜드인 것이다.

이 책은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서 브랜드가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에 관해 다룬다. 브랜드라는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여러 분야에 걸친 브랜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장에서는 브랜드노믹스의 정의와 개념, 효과 등에 다루고,
2장에서는 브랜드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3장에서는 브랜드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4장에서는 브랜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5장에서는 개인 브랜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6장에서는 브랜드노믹스의 성공 사례로 리슨트 기업을 소개하였다.

한마디로 기업 활용 측면에만 브랜드의 유용성을 국한하지 않고, 마케터 혹은 경영 관리자나 전문가 등 관련 종사자들이 브랜드를 전방위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을 기획한 브랜딩그룹은 브랜드전략, 마케팅전략, 경영전략, 디자인전략에 대한 이론지식과 십여 년간 다양한 산업의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얻은 경험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환경에 가장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적 브랜드를 창조하는 브랜드 전문지식 기업이다. 그간 축적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효용성을 제대로 알리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게 학문적, 실용적 측면을 아울러 도움을 주고자 『브랜드노믹스』를 집필하게 되었다.

[추천사]
브랜드노믹스의 탄생은 브랜드를 새로운 독립 학문으로 자리 잡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영학, 경제학은 물론 행정학, 정치학 등 사회과학의 필수 학문으로 자리 잡아 대한민국이 브랜드노믹스의 중심국가가 되길 바란다.
-계도원 박사(에이프릴컨설팅그룹 대표)

브랜드와 경제학을 결합시킨 브랜드노믹스 기반의 브랜드 중심 경영을 하고자 하는 모든 대기업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초월하는 브랜드 필독서로 추천한다.
- 김준석 교수(경희대학교 브랜드MBA 주임교수, 마케팅/브랜드 분야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

지금까지의 브랜드 개념을 한 차원 더 높여주고 발전시킨 신개념의 책이다. 26년간 현업에 종사하며 얻은 전문지식과 경험지식을 통한 통찰력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최동규 교수(전 중소기업청 청장,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현 동북아경제연구원 원장, 현 한라대학교 초빙교수)

사람들이 브랜드를 샀다면 그것은 물건을 산 것이 아니라 아이덴티티(identity)를 찾은 것이다. 제품의 양과 질 시대를 넘어 이제는 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브랜드는 제품의 품격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인 브랜드노믹스를 통해 브랜드의 품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김도균 교수(경희대학교 스포츠경영학 교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자문위원)

브랜드는 곧 파워(power)다. 고로 글로벌 브랜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의미하고 가치(value)와 직결된다. 이 책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브랜드경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바이블’과 같은 존재이다.
-이윤석 박사(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연구실장,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 정책자문위원, 전 존스홉킨스 객원연구원)

저자소개

저자 신동호는 토탈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 브랜딩그룹 주식회사 대표다. 브랜드와 마케팅에 미쳐 27년째 한 분야에서 우물을 파고 있는 브랜드 전문가다. 현재는 브랜드 네임, CI, BI,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능력중심사회를 위한 국정과제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전문가로 전문성을 키워 가고 있다.
1984년 강원도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농학을 전공하였으며, 1993년 IAA국제광고인 자격과정 수료하였고, 2002년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브랜딩전략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광고대행사 네트워크애드 부설 이미지마케팅연구소와 ㈜인피니트그룹에서 브랜드 기획 팀장을 지냈으며, 더 큰 꿈을 위해 브랜딩그룹 주식회사를 창립했다. 칸타타, 예다함, 도비도스, 크래미, 디오스, 파브, 클라쎄, 헬스셋, 오휘, 리슨트, 지크 등 유수의 브랜드 개발과 컨설팅을 수행하였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에서 브랜드 컨설팅, 강의, 평가위원, 심사위원을 하고 있다. 2014년 『PR광고 국가직무능력 표준(NCS) 개발』, 『기업홍보 국가직무능력 표준(NCS) 모듈 개발』, 2015년 『PR광고 국가직무능력 표준(NCS) 모듈 개발』에 개발진으로 참여하였다. 역서로 『역전의 브랜드 경쟁전략』(2004), 『기업의 운명을 결정하는 9개 국어 네이밍 사전』(2009)이 있다. 2014년부터 CEO전문 월간지 『월간 CEO』에 「브랜드 전략」을 연재 중이다.

도서소개

브랜드 가치를 넘어 경제의 중심이 되는 세계 최초의 브랜드 경제학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서 브랜드가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에 관해 다룬다. 브랜드라는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여러 분야에 걸친 브랜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기업 활용 측면에만 브랜드의 유용성을 국한하지 않고, 마케터 혹은 경영 관리자나 전문가 등 관련 종사자들이 브랜드를 전방위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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