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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죄인되었을 때에

내가 죄인되었을 때에

  • 이규현
  • |
  • 두란노서원
  • |
  • 2017-04-07 출간
  • |
  • 196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8895312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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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죄의 깊은 골짜기에 있습니까?
나의 더러운 죄를 끌어안고 십자가를 통과하십시오.
복음 안에만 완전한 회복이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시편 51편’을 가지고 두 달 이상 수영로교회 성도들과 ‘회복의 길’로 나아가고자 씨름했던 결과물이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이후 1년 이상 죄 가운데 있을 때, 나단 선지자의 지적으로 비로소 자신의 죄를 직면하고 하나님께 통회하며 드리는 ‘참회의 시’다. 이 시에 드러난 다윗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신앙인의 모습’과 ‘풍성한 회복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
회복의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죄에 대한 깊은 각성과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정직하게 자신을 노출하면 된다. 나의 더러운 죄를 끌어안고 십자가를 통과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온전한 회복은 없다. 복음은 죄를 드러나게 한다. 죄에 대한 깊은 신음의 끝에서 복음을 만나야 진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히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참된 회개를 통해 막힌 것이 시원하게 뚫리기를 원하신다. 잃어버린 말씀을 되찾기를 원하신다.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자원하는 심령이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회복된 우리는 이제 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에게 다가가야 한다. 세상에 나가면 죄악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 과거에 한심하게 살았던 자신과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보일 것이다. 그들을 그대로 보고 있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침묵하지 마라. 진리만이 소망이라고 말하라. 가만히 멈춰 있지 말고 은혜를 퍼 나르고 주의 도를 퍼 나르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살게 하시고, 춤추게 하시고, 힘든 일도 즐겁게 감당하게 하신다. 십자가도 기쁘게 지게 하신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음으로 회복이 완성되길 바란다 하나님께 돌아가야 산다. 이 책을 통해 독자 개인은 물론 가정, 한국 교회, 나아가 우리나라에 회복과 부흥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책속으로 추가

<55-56쪽 중에서>
산불이 나서 숲이 완전히 탔는데도 다음해 봄이 되면 싹이 돋는 것을 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뿌리까지 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무의 생명은 뿌리에 있습니다.
죄는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은혜를 받아 변화되어도 며칠 지나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제초제를 뿌리면 가지는 말라 버리는데, 시간이 지나면 잡초가 또다시 올라옵니다. 뿌리가 죽지 않으면 죽지 않은 것입니다. 죄의 뿌리도 이처럼 깊어서 잘못 다루면 인생이 망가집니다. 죄의 뿌리가 뼛속까지 내려져 있어 좀처럼 제거되지 않습니다. 죄의 뿌리는 우리 생각에까지 뻗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성은 겉으로 드러난 행동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내면의 상태와 생각을 알 때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죄의 힘이 약화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약화될 뿐이지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죄의 뿌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죄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자라납니다. 죄가 이끄는 삶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 하리로다(시 1:3).

뿌리가 중요합니다. 신앙은 샘이 마르지 않는 시냇가에 심겨져야 마르지 않고 사시사철 푸르를 수 있습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신앙이 화석화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93쪽 중에서>
성령과 죄는 함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 가운데 있으면 성령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성령은 거룩의 영이므로 죄를 지은 인간과 동역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소멸된 사람은 영적으로 무기력해지고 활력을 잃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힘이 없고 지치고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회개하고 돌이키면 성령께서 우리와 동역하십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영혼의 어두운 밤이 물러나고 예수님의 빛 가운데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회개 없는 성령 충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진정한 회복은 없습니다.

<103쪽 중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고 끊어 버리고 닫아 버리는 것이 죄라면, 구원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열고 이어 붙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구원으로 인해 열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이규현 목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이 많다. 그는 사람들의 영혼을 세워 주고자 하는 애정 어린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가슴에 담고, 진실함으로 행하고자 애쓰는 따뜻한 사역자다. 사랑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대 가 지불이 필요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늘 세심한 눈길과 예민한 촉각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살핀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 해 약 20년 간 사역했으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믿음불패》, 《영권회 복》, 《그대, 그대로도 좋다》, 《깊은 만족》, 《힐링 갓》, 《그대, 느 려도 좋다》, 《흘러넘치게 하라》, 《인생의 바람이 불 때》, 《까칠 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기도》,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 르기로 했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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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가 죄인되었을 때에』는 저자가 ‘시편 51편’을 가지고 두 달 이상 수영로교회 성도들과 ‘회복의 길’로 나아가고자 노력했던 결과물을 담은 책이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이후 1년 이상 죄 가운데 있을 때, 나단 선지자의 지적으로 비로소 자신의 죄를 직면하고 하나님께 통회하며 드리는 ‘참회의 시’다. 이 시에 드러난 다윗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신앙인의 모습’과 ‘풍성한 회복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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