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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

  • 한영식
  • |
  • 아이세움
  • |
  • 2015-03-20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889378873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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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돼지코자라는 정말 재밌게 생겼어요

1. 연못과 호수 공원에서 만나요
호수 공원을 찾아온 새
물고기 사체에 모여든 똥파리
웅덩이에 모여 사는 다양한 파리
산책로 옆 작은 연못
학교의 수생 식물원
생물 박사 따라잡기 - 지구 생태계

2. 계곡과 냇물에서 만나요
집을 만드는 날도래, 집 없는 날도래
맑은 냇물에 사는 어리장수잠자리와 측범잠자리
냇물에 사는 기생충, 연가시
냇물의 포식자 강도래와 뱀잠자리
냇물에 사는 척추동물
생물 박사 따라잡기 - 수서 생물의 다양한 호흡법

3. 습지와 저수지에서 만나요
습지로 향하는 산길
풀잎보다 가느다란 실잠자리
침을 쏘는 물속의 방귀벌레
사체에 모여드는 소금쟁이와 송장헤엄치게
습지에 사는 다양한 수생 식물
생물 박사 따라잡기 - 습지와 람사르 협약


4. 논에서 만나요
논을 찾는 백로와 진짜 개구리 참개구리
논에 사는 물달팽이와 논우렁이
피를 빠는 거머리와 고마운 실지렁이
물방귀 뀌는 물방개와 작은 물진드기
멸종 위기 곤충 물장군과 천연기념물 애반딧불이
생물 박사 따라잡기 - 논 생태계

5. 하천에서 만나요
비래 곤충 된장잠자리
빨간 고추잠자리와 최고의 비행사 왕잠자리
풀밭에 사는 절지동물을 만나요
집단으로 춤추는 강하루살이
하천과 강에 사는 동물
생물 박사 따라잡기 - 수서 생물의 종류

6. 바다에서 만나요
끼룩끼룩 바다 위의 갈매기
모래사장의 길앞잡이와 해변 메뚜기
옆으로 기어가는 게, 왼손잡이 농게
탄탄한 근육질 피부를 가진 연체동물
드넓은 바닷속 커다란 동물들
건우에게 선물한 물속 나라
생물 박사 따라잡기 - 도감과 생태 지도 만들기

부록 ? 한눈에 보는 물속 생물 친구들

도서소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는 초등 자연 정보서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 이야기》의 자매편으로, 한영식 선생님이 20여 년 동안 끈질긴 관찰과 연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생물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입니다. 자연과 동떨어져 회색 콘크리트에 갇혀 사는 도시 어린이들에게 변화무쌍하고 흥미진진한 자연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는 초등 자연 정보서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 이야기》의 자매편으로, 한영식 선생님이 20여 년 동안 끈질긴 관찰과 연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생물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입니다. 자연과 동떨어져 회색 콘크리트에 갇혀 사는 도시 어린이들에게 변화무쌍하고 흥미진진한 자연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작가는 아들 건우와의 생물 탐사를 통해 자연이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이며, 그 소중한 존재를 잘 보살피고 우리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정보뿐 아니라 물속 생물에 관심을 가진 어린이라면 충분히 따라해 볼 만한 확장 지식을 적절히 가미하였으며, 사진과 그림을 풍부하게 실어 작은 도감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저학년에게 보다 적합한 ‘이야기로 들려주는 정보서’로, 그림책이나 옛이야기, 저학년용 단편동화에서 점차 독서 범위를 넓혀 가는 저학년이 딱딱한 정보서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세움 열린꿈터는 과학, 역사, 예술, 철학 등 다양한 영역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풍부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즐거운 책읽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건우와 아빠는 물속 생물 탐사대
돼지코자라를 키우면서 물속 생물에 관심이 생긴 건우는 아빠와 함께 물속 생물을 탐사하고, 직접 물속 생물 도감을 만들기로 했어요. 연못과 공원, 계곡과 논, 하천, 바다로 이어지는 탐사 여행 동안 건우는 수많은 동식물을 만났어요. 장구 치듯 숨을 쉬는 장구애비, 높이뛰기 선수 개구리, 일곱 번 색을 바꾸는 칠면초, 최고의 비행사 왕잠자리 등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의 종류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았지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 책 속에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는 방법과 재미있는 동식물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건우와 함께 놀랍고 신기한 물속 생물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여행을 마치고 나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 뼘은 자라 있을 거예요.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물속 생물들
물속 세상에는 정말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물 밖으로 꽁무니를 내밀고 헐레벌떡 숨을 쉬는 물방개, 물 위에서 미끄러지듯 스케이트를 타는 소금쟁이, 물속으로 폴짝 점프하는 개구리, 물살을 가르며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모두 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물이지요.
물속 생물은 종류에 따라 사는 곳이 조금씩 달라요. 연못과 호수의 고인 물에는 다양한 수생 식물이 자라고, 오리가 둥둥 떠다녀요. 맑고 깨끗한 시냇물에서는 강도래, 하루살이 같은 수서 곤충과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지요. 늘 물이 차 있는 습지와 저수지에는 물자라와 장구애비가 살고, 벼가 자라는 논에서는 우렁이와 물달팽이를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바닷가에는 게, 망둑어를 비롯해 다양한 염생 식물과 바닷새들이 살고 있답니다.
물속 생물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우리가 산소가 없는 곳에 살 수 없는 것처럼요. 잠시라도 물을 떠나면 생명에 큰 위협을 받게 되지요. 작고 귀여운 수서 곤충부터 몸집이 커다란 상어와 고래까지, 물속 생물은 크기와 생김새가 무척 다양해요. 그래서 보고 또 봐도 늘 신비로워요.
멀리 자연으로 나가지 않고 집 안에 수족관을 만들면 가까이에서 물속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요. 올챙이나 피라미를 키워도 되고, 개구리를 가족으로 맞아도 좋아요. 먹이를 주고, 수조를 돌보며 물속 생물을 키우다 보면 새록새록 애정이 생기고 관심도 커질 거예요. 관심과 애정이 생기면 물속 생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저학년을 위해 알차게 잘 만든 이야기 물속 생물 백과
* 교과서 분석을 선행했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어린이책 중 어린이 독자와 학부모의 낙점권 안에 드는 길은 교과와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정보서의 경우에는 더욱 필요한 작업입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생물 개체와 학습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했으며, 현행 3학년 1학기 과학 ‘?동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과학 ‘?동물의 생활’, 4학년 1학기 과학 ‘?식물의 한살이’, 4학년 2학기 ‘?식물의 생활’, 5학년 1학기 ‘?식물의 구조’, 6학년 1학기 과학 ‘?생물과 환경’과 집중 연계한 책입니다.
*저학년에게 보다 적합한 ‘이야기로 들려주는’ 정보서입니다. 그림책이나 옛이야기, 저학년용 단편동화에서 점차 독서 범위를 넓혀 가는 저학년이 딱딱한 정보서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이른바 ‘스토리텔링’ 기법을 차용했습니다.
* 두껍고 비싼 도감 못지않게 알찬 정보를 담았습니다. 필자의 풍부한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십분 활용해, 섬세한 삽화와 생생한 사진을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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