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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아이만 키우기 어려울까

왜 내 아이만 키우기 어려울까

  • 엄윤희
  • |
  • 갈대상자
  • |
  • 2015-03-31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62150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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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_ 좋은 엄마가 되고자 하는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다

제1장. 엄마가 욕심을 버려야 아이가 바로 선다

1. 내 아이는 왜 이렇게 키우기 어려울까?
엄마들의 육아 하소연 | 내 아이가 ‘에디슨’이었다면?

2. 아이와 함께 자라가는 것이 육아다
육아 문제로 고통받는 엄마들 | 어렵지 않은 육아는 없다

3. 아이와 입장 바꿔 생각하기가 육아의 첫 단추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슈드비 콤플렉스’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4. 누구도 내 아이의 인생을 대신해줄 수 없다
아이를 최고로 만드는 일에 목숨 건 엄마들 | 초짜 엄마의 착각 | 엄마가 욕심을 버려야 아이가 바로 선다

5. 달라도 너무 다른 육아의 이론과 실전
초보 산모의 임신 분투기 | 녹록지 않은 ‘아이 혼자 재우기’ 프로젝트 | 육아서를 맹신해서는 안 되는 이유

6. 죄책감이 육아를 망친다
대한민국 워킹맘들의 딜레마 | ‘슈퍼맘 콤플렉스’의 함정

7. 육아에 정답은 없다
똑똑한 부모들이 놓치는 중요한 것 한 가지 | 잘못 키운 아이는 자동차처럼 리콜할 수도 없다

8.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손주 보는 할머니 마음으로 자식을 대하라 | 행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행복이 찾아온다

제2장.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산다

1. 아이는 신뢰받은 만큼 성장한다
“전 행복한 올챙이예요!” | 넘어지지 않으면 걸음마를 배울 수 없다

2. ‘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을 키워주어라
큰아이의 회복탄력성 키워주기 프로젝트 | 실패한 실험으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

3. 때론 너그럽게 때론 엄격하게
귀한 아이일수록 엄하게 가르쳐라 | 단호한 행동으로 아이 훈육하기

4. 확고한 신념을 갖는 것은 좋은 육아의 시작이다
잘못된 인터넷 정보에 흔들리지 마라 | 때론 부족한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5.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성공한 인생을 산다
카우아이 섬에서 태어난 833명 아이들의 성장 비밀 | 직접적인 말로 사랑을 표현하라 | 온몸을 기울여 아이의 말을 들어주어라

6.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쓰다듬어주어라
해리 할로의 충격적인 원숭이 실험 | 스킨십과 지능 발달의 관계

7. 아이의 미래는 부모가 말하는 대로 된다
선생님의 편견 때문에 17년간 바보로 살아야 했던 IQ 173의 빅터 | 지능보다 노력을,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라

8. 아이와 있을 때는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라
다시는 오지 않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 퇴근 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유대인 부모들

9. 체벌은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없다
“괜찮아요. 몇 대 맞으면 돼요” | ‘아이에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교육’을 하라

제3장. 좋은 엄마가 되는 데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1. 객관적으로 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닌데요!” | 내 아이 표현력과 발표력 키워주기 프로젝트 | 보험회사 사고 담당 직원에게 배운 교훈

2. 자존감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고, 자존감을 얻으면 다 얻은 것이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 | ‘말더듬이 아이’를 ‘생각이 빠른 아이’로

3. 최종 결정은 아이의 몫으로 남겨두어라
여행 가이드의 꿈을 접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후배의 뼈아픈 후회 | 자신이 선택한 일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4. 아이의 인생을 엄마가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엄마의 욕심이 아이와 엄마를 망친다 | “미술학원이 제일 싫어요!” | 자전거도 많이 넘어져봐야 잘 탈 수 있다

5. 엄마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아이는 행복할 수 없다
남들이 선망하는 교대를 동창이 자퇴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 | 아이는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다

6. 좋은 엄마가 되는 데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좋은 엄마의 네 가지 기준 | 오프라 윈프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아버지의 질문 | 좋은 엄마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7. 일관성 있는 양육원칙을 세워라
갈대처럼 흔들리는 대한민국 엄마들 | 원칙 있는 양육습관으로 아들을 미국 대통령으로 키운 케네디 엄마 로즈

8. 엄마의 헌신이 아이를 나약하게 만든다
엄마의 헌신이 아이를 오히려 나쁜 길로 이끄는 이유 | “이제 수영복은 내가 챙길게!”

제4장. 내 아이, 더 크게 더 많이 사랑하라

1. 엄마와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이 문제 해결력을 키워준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절실한 핀란드 교육의 교훈

2.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면 닫힌 마음문의 빗장이 열린다
말썽꾸러기 진수의 고충 | 아이의 문제는 대부분 가정에서 시작된다 | ‘컵’보다 아이가 천 배 만 배 더 소중하다

3. 아이가 잘하는 한 가지, 달란트를 찾아라
수학 빵점 스필버그가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될

도서소개

이 책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교사로서 그 누구 못지않게 충실한 육아 및 자녀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저자가 ‘남들은 다 쉽게 아이를 키우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애 키우는 일이 어려울까’ 고민하는 초보엄마에게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는 힐링육아서이자 감동의 메시지다. 저자는 행복한 육아를 원한다면 아이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욕심’부터 버리라고 권한다. 최대한 아이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하라고 권한다. 그러면서도 무조건 오냐 오냐 해주고 방임해서 키워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어느 순간에도 사랑을 놓치지 않되 때론 단호하고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고, 아이가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책 소개

‘남들은 다 쉽게 아이를 키우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애 키우는 일이
어려울까’ 고민하는 초보엄마에게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는 힐링육아서!

‘다른 사람들은 다 아이를 쉽게 낳고 키우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아이 키우는 일이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처음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엄마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생각을 하며 한숨을 내쉴지도 모른다.
이런 엄마들을 위한 힐링육아서『왜 내 아이만 키우기 어려울까』가 갈대상자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십 년 넘게 초등교사로 일하며 결혼하여 아들 둘을 낳아 키우는 과정에서 육아와 자녀교육이 얼마나 힘들고 녹록지 않은 일인지 뼛속 깊이 체험한 엄마인 저자가 자신의 직ㆍ간접적인 체험을 담아 쓴 책이다.
저자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 찾아와 자식 문제로 땅이 꺼질 듯 한숨을 내쉬고 손수건으로 눈물콧물 훔치는 엄마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머지않아 엄마가 되면 누구 못지않게 똑 부러지게 아이를 키우고 좋은 엄마가 될 자신도 있었다. 온갖 종류의 육아서와 자녀교육서들을 섭렵한 터라 육아지식도 많았다. 그러나 실제로 맞닥뜨린 육아현실은 육아이론이나 책속 주장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하나에서 열까지 실수투성이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매기 일쑤인 데다 아이에 대한 기대가 산산이 무너져 좌절하는 순간도 적지 않았다. 그런 시행착오와 고통과 좌절을 겪으며 차츰 저자는 아이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잘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그때까지 보이지 않던 아이의 장점과 사랑스러운 점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더 이상 육아는 고민스럽거나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가치관과 육아관도 달라졌다. ‘육아란 아이를 잘 돌보고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어 훌륭한 사람을 만드는 일’이라는 기존의 생각이 ‘아이와 함께 부모도 자라가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어갔다. 이렇게 육아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자 학교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자녀문제로 찾아와 눈물콧물 흘리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만나면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손을 꼭 잡아줄 수 있게 되었고, “함께 좋은 방법을 찾아보자”며 희망을 불어넣어줄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학교에서 아이들을 보는 시선도 한결 따뜻해지고 부드러워졌다. 그러자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오기 시작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욕심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니 ‘행복한 육아’와 ‘행복한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 셈이었다.
이 책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교사로서 그 누구 못지않게 충실한 육아 및 자녀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저자가 ‘남들은 다 쉽게 아이를 키우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애 키우는 일이 어려울까’ 고민하는 초보엄마에게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는 힐링육아서이자 감동의 메시지다. 저자는 행복한 육아를 원한다면 아이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욕심’부터 버리라고 권한다. 최대한 아이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하라고 권한다. 그러면서도 무조건 오냐 오냐 해주고 방임해서 키워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어느 순간에도 사랑을 놓치지 않되 때론 단호하고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고, 아이가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깨달음과 감동, 통찰력이 담긴 진정한 힐링육아서

“자녀는 어머니를 삶에 동여매는 닻이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소포클레스가 한 말로 심오한 통찰을 담고 있다. ‘닻’이란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해 줄에 매어 물 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기구다. 아무리 크고 잘 만들어진 배라도 일단 닻이 내려지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어찌 생각하면 배의 입장에서 닻이란 구속이자 족쇄일 수 있다. 그러나 닻이 없으면 배는 어느 곳에도 정박할 수 없고, 아무리 훌륭한 배라도 제대로 배의 구실을 할 수 없다.
사람 역시 비슷하다.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면 마치 배의 닻처럼 자유롭게 바다로 나아갈 수 없게 만들고 구속처럼 느끼는 순간도 더러 있겠지만 닻이 있어야 배가 정박하며 쉴 수 있고 진정한 배의 구실을 하듯 사람도 자식으로 인해 ‘삶에 동여’ 매어져 진정한 삶을 살 수 있고 진정한 인격체로 완성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대로 “육아는 자녀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일”이라기보다는 “엄마가, 혹은 부모가 아이와 눈을 맞추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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