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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지혜

티베트의 지혜

  • 소걀 린포체
  • |
  • 민음사
  • |
  • 2013-12-23 출간
  • |
  • 634페이지
  • |
  • 148 X 210 X 35 mm /824g
  • |
  • ISBN 97889374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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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죽음, 그리고 죽어가는 과정은 티베트 불교와 현대 과학의 전통 사이에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은이 소걀 린포체는 이런 만남을 촉진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는 티베트 불교의 전통 속에 태어나 성장했으며 위대한 라마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이 책은 독자에게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뿐아니라 그것을 이해하는 실제적인 척도를 제공할 것이며,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이 죽음을 평온하고도 층만하게 준비하도록 도울 것이다 - 달라이 라마

이 책은 현재 티베트 불교의 뛰어난 스승이며 전수자인 소걀 린포체가 (죽음 앞에 선)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의 보고(寶庫)이다. 그는 어린 시절 티베트의 고승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중공군에 의해 티베트가 붕괴된 후 1971년 서양 세계로 망명하여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비교 종교학을 공부했다. 동서양의 문화적 장벽을 넘어선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이 책에서 일반인들이 좀처럼 다가서지 못하는 영적인 진리의 세계를 생생하게 펼쳐보이고 있다.

이 책은 제일 먼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파드마삼바바의 저작 `티베트 死者의 서`를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하고, 더 나아가 불교 전체의 가르침을 일반인들에게 제시하기 위해 씌어졌다. 따라서 여기에는 티베트 불교가 인간이 죽은 후 거치게 된다고 말하는 (바르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 임사 체험에 관한 보고, 일상 생활에서 마음을 닦는 수행법들이 실려 있다. 또한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삶이 어떻게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만들어주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가족들을 비롯하여 사회와 세계의 발전과 안정에 기여하는지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서기 2000년을 앞둔 현대 사회는, 과학이 인간의 생명을 무한정 연장시켜 주기를 바라는 과학제일주의자들, 죽음에 대한 인간들의 공포에 기대어 영생, 불사를 약속하는 가짜 종교 집단들이나 건강식을 만들어 파는 단체들, 광적인 행태나 약물로 현세를 초월할 수 있다고 믿는사람들, 앞일을 예견하거나 전생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영매나 정신 감응자들로 들끓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지은이가 제시하는 단순하고 소박한 깨달음의 길은 깊은 의의가 있다.

소걀 린포체의 이 책은 지금까지 씌어진 티베트 불교 가르침 가운데 가장 완벽하고도 권위있는 저서로 널리 인정받아, 불교 수행자뿐만이 아니라 모든 연령 계층과 온갖 사회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간행되자마자 미국, 영국, 호주, 인도, 독일, 프랑스, 대만을 비롯해 전세계 23개국의 번역서로 옮겨져 모두 2백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현재까지 치료와 영적 활용을 위한 교육 코스, 워크숍, 다양한 집단들의 묵상과 수양의 교재로 채택되어 읽히고 있다. 소걀 린포체는 현재 (리그파)라는 이름의 붓다 가르침을 따르는 불교 센터와 모임의 독특한 네트워크를 지도하면서 집중적인 수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소개

티베트 불교의 전통속에서 태어난 저자가 죽음의 의미와 죽어가는 과정을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론적으로 들려주는 책.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서, 마음을 고 향으로 이끌기, 죽어가는 사람을 돕는 마음의 충고, 평화의 봉사자 등 22개 장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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