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경쟁의 시대라 해도; "사랑이야말로 존재의 본질"
사람은 와 같이 ‘사랑’으로 존재합니다.
‘사람’의 내면에는 ‘사랑’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사랑이야말로 존재의 본질입니다.
사랑도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참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진리 사랑’입니다.
거짓이 아니라 진리이고 진실입니다.
참사랑은 허무한 것이 아니라 실재하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들떠 있거나 부글부글 끓는 사랑이 아니라 ‘냉철한 사랑’입니다.
참으로 진리와 진실에 입각한 차분한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아무리 슬기와 지혜를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온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AI시대 로봇은 없는 것; "궁극의 자아"
우리 모두가 서로 이어져 있음을 자각하고, 진실로 서로 손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야 합니다. 나아가 우주만물과 이어나가야 합니다. 우주만물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것, 그것을 발견했을 때 비로소 여러분 속에 내재해 있는 ‘궁극의 자아’를 꽃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깨달음은 자유자재하여 쓸 수 있는 것; "여의화(如意化)"
우주만물이 모두 이어져 있는 그 맥을 찾아 조종할 수 있어야 여의화(如意化) 될 수 있습니다. 이어져야 모든 것이 여의화 되어 자유자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졌을 때 비로소 완벽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모두 그렇게 되어 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좌우 대립은 비판보다 상승의 기회; "세상 모든 것은 '탈 것'"
이 세상 모든 것을 ‘탈 것’으로 삼기 바랍니다. 그리고 좌우를 비판의 대상이나 투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교류와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서 서로의 상승효과를 가져와 영적 대도약을 이루기 바랍니다. 우리 마음은 너그럽기 시작하면 삼라만상을 다 받아들일 만하고,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틈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인류는 극도의 미시세계(微視世界)를 보려고 현미경, 전자현미경을 만들고, 동시에 먼 우주로의 거시세계(巨視世界)를 보려고 망원경, 전파망원경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시각을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쪼록 옹졸한 시각을 버리고 눈을 크게 떠서 모두 대각(大覺)을 이루기 바랍니다.
구세주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나를 구해내야; "스스로 깨어나십시오."
옛날에는 어느 한 개인이 크게 깨달아 우리 중생을 구해 주기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크게 깨달아서 우리를 건져 줄 것이라 믿는 것은 허망한 생각입니다. 지금은 자기 스스로 깨어나 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해내야 하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한사람이 크게 깨달아서 우리를 구해 주리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어 다시 나타나서 구해주리라는, 미륵불이 나와서 우리를 구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이제는 자기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보고 온전한 이해를 위해; "시각의 지평을 확대시켜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 우주를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시각의 지평을 확대시켜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각의 지평을 열어가고 늘려가기 위해서는 자기에게서 웅크리고 가두고 고집하고 붙잡고 늘어지는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자기에게서 굳어져서 시각이 안 열립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생각에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고, 우주를 온전히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한울 김준원
장학사업과 계몽사업
▪ 1990년 05월 05일 : 한울정신문화원 창립
▪ 1991년 07월 21일 : 페놀오염으로 인한 ‘자연사랑 낙동강 1300리회’ 창립
▪ 1991년 09월 07일~1992년 01월 10일 : ‘알뜰소비 서명운동’ 전개
▪ 1992년 05월 : 자화사리 연구소 설립
▪ 1992년 10월 17일 : ‘슬기의 날’ 제정
▪ 1993년 01월 30일 : 범슬기 운동본부 창립
▪ 1993년 05월 : 재활용품 사용 캠페인 전개
▪ 1993년 07월 01일 : 월간 ‘한울슬기’ 창간
▪ 1994년 07월 15일 : 한울슬기회 무료의료봉사
▪ 1995년~1996년 : 장묘문화 개선 운동 전개
▪ 1996년 01월 21일 : 춘천 사랑의 집 방문
(사할린 교포 117명 모두에게 성금 전달과 무료진료, 위안잔치)
▪ 1996년 02월 23일 :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 결성
▪ 1997년 07월 : 북한 동포 돕기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 1997년 12월 28일 : 나라 살리는 금모으기 운동
▪ 1998년 08월01일~2000년 07월 : 한울봉사단 무료의료 봉사 (70,000여명의 환자를 진료, 마지막 토요일은 대동제를 열어 주민들에게 위한잔치를 베풂)
▪ 1998년 9월 한울정신문화원 장학사업 출범
(초,중,고 74개 교 875명에게 근로 장학금 지원 매달 약 2000만원 가량 지원
▪ 2000년 03월 25일 : 러시아 동포에게 음력 달력 50,000부 기증
▪ 2000년 04월 21일 연변 동포에게 만화책 기증
▪ 2000년 08월 14일 : 중국 요령성 사범학교 컴퓨터 기증
▪ 2000년 08월 16일 : 백두산 천지에서 ‘민족화합 통일기원 합수제’ 거행
▪ 2001년 04월 : 경제 살리는 촛불 캠페인
(21세기형 경제로 새롭게 도약할 바탕을 다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 한 캠페인으로 전국에서 2만여 명 참가)
▪ 2002년 09월 18일 : 태풍 ‘루사’ 수재의연금 전달
▪ 2003년 02월 25일~03월 17일 : 대구 지하철 참사 의료봉사(한의사 50여명, 자원봉사 650여명의 참가로 유가족 500여명에게 의료봉사 실시)
▪ 2004년 01월 25일~03월 : 고구려우표 만들기 운동
▪ 2004년 : 지구 생명장 살리기 운동 전개
해외 문화 교류
▪ 1991년 3월 01일~03일 : 프랑스 Limousin 종합예술제
▪ 1993년 12월 23일~ 1994년 01월 12일 : 티베트 승왕 달라이라마와의 교류
▪ 1994년 04월 16일 청해무상사와의 교류
▪ 1994년 06월 17일~7월 16일 : 러시아 옴스크 문화행사
▪ 1994년 08월 161일 08월 22일 : 한국, 인도, 티베트 3개국 정신문화교류전
▪ 1994년 10월 4일 : 인도 뉴델리 불교 챤팅(Chanting)대회 참가
▪ 1997년 07월 08일~14일 : 한울그림 한.독 만남전
▪ 1997년 08월 19일 : 중국 무이산 갈벽문화원과 문화교류 협정
▪ 1997년 11월 8일 : 한국, 독일 ‘생명장 심포지엄’ 공동 개최
▪ 1997년 11워 08일~30일 : 한울그림 독일 전시회
▪ 2000년 06월 08일~13일 : 중국 요령성 정부 초정 방문
(요령대학에서 강연, 요령성 조선족 사범학교에 장학금 전달)
※ 대표 저서로는 <명상록>, 시집 <앞으로 빛이 되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