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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넘어설 용기

상처를 넘어설 용기

  • 나영채
  • |
  • 유아이북스
  • |
  • 2015-06-10 출간
  • |
  • 276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442g
  • |
  • ISBN 978899815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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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에게나 아픈 기억은 있다!
숨어있던 행복을 찾기 위한 내면의 여행

다른 사람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늘 행복할까?

그렇지 않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오히려 행복에 대한 갈증이 크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연구를 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고통까지 공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녀는 행복하기 위해 몸부림친 적이 있었다. 그녀가 일반 심리학 분야를 넘어 최면, 호오포노포노 등 특수한 영역까지 경험을 하게 된 이유다. 그 과정이 그대로 녹아있는 이 책은 그래서 특별하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여러 상담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끌어가는 삶을 살 것인지 끌려가는 삶을 살 것인지를 묻는다. 그러면서 과거와 이별하면 현재가 보이며 그렇게 됐을 때 앞으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상처라는 것은 사실 현재의 시점에서 봤을 때 환상일 뿐이다.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때의 느낌이나 감정은 극복이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과거와 싸우기보다는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생에서의 걸림돌을 꿈을 위한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과거가 눈물겨울수록 미래가 눈부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 스스로 이런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고통스러웠던 과거부터 털어놓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서서히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생살이에 완벽한 무통 주사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아이었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마음 속 상처받은 아이가 그녀의 마음속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존재를 인정했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점차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그랬다. 상처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숨어있던 행복이 다가온 것이다. 이런 과정은 그냥 일어난 게 아니다. 때로는 처절하다고 생각될 만큼의 수많은 시도가 있었다. 내면아이 치료, 최면, 호오포노포노 등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했다. 이 책은 이런 개인적인 경험과 심리치료 코치가 된 이후의 상담 사례를 담담히 소개한다. 공감을 통해 독자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게 만드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피하려고만 하고 외부 환경을 탓하며 좌절한다. 그런데 고통이나 즐거운 감정에 휘둘려서는 진정으로 행복할 수가 없다. 당당히 감정의 주인이 될 때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서두 부분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이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여러 상담사례와 문헌자료 등을 통해 여러 대안들을 조심스레 제시한다. 이미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기록하라는 이야기부터 꿈을 이루기 위한 위시 리스트를 만들어보라는 부탁도 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살라는 취지다. 이 부분에서 이미 좌절과 상처를 겪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꿈을 꿀 수 있겠느냐며 반문할 수 있다. 저자는 당당히 말한다. 나 스스로 그 과정을 겪고 여기까지 왔으니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 일단 이 책을 펼치는 독자라면 삶을 바꾸고 싶다는 최소한의 의지는 있는 것이다. 다만 방황의 시기는 겪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방황조차 더 나은 삶을 위한 몸부림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몸부림에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상처를 넘어설 용기 말이다.

책속으로 추가

아이를 키우면서 혹시 위험에 빠질까 봐 걱정에 휩싸이는 상황들이 두려워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된다’보다는 ‘안 된다’를 강조하곤 했다. 나 또한 어릴 때 ‘안 된다’를 많이 듣고 자란 것이 사실이다. ‘안 된다’라는 사고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된다, 가능하다, 한다’의 긍정적인 스위치를 켜는 것이 최선이다.
136p

상처 받은 기억에 갇혀 있는 내담자들에게 나는 내면아이 치유 메신저로서 자신 있게 이런 말을 들려준다.
“지금 당장은 돈이 없고 힘들더라도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 원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선을 돌려서 무조건 원하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나는 당신이 생각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149p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어떤 일을 겪으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 원인은 사고, 성폭행, 가정 폭력, 따돌림, 재해, 가족의 죽음, 이혼, 사직 등 매우 다양하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용기 내어 말로 표현하고 쌓인 것을 털어 내야 한다.
153p

그날 이 글을 쓰는 동안, 지금까지 억눌렸던 내 감정들이 분출되어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나에게 미안함, 고마움, 사랑스러움 등의 감정들이 쓰나미처럼 한꺼번에 몰려왔다. 폭풍 후의 고요처럼, 이날 내면아이와 화해한 이후 나의 오래된 고민거리들인 ‘만남에 대한 두려움’과 ‘헤어짐에 대한 불안감’들이 잠잠해졌다.
175p

지금 나의 삶을 사랑이 가득 찬 삶으로 바꾸고 싶은가? 남들은 연애를 잘만 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데, 나만 모태 솔로이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주변에 괜찮은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가? 기억해야 될 것은, 지금 내 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끌어당긴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당장 그 누구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데 힘써라. 자신을 사랑한다면 나 자신이 곧 사랑이 가득 찬 삶을 끌어당길 것이다.
211p

저자소개

저자 나영채는 십 대 시절 작가를 꿈꿨다. 하지만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면서 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다. 서른 살 되던 해 급기야 잠이 오지 않고 우울감이 찾아왔다. 건강해지고자 심리치료 분야를 접하게 되었고 외면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상처들을 보게 되었다. 내면아이치유, EFT, 호오포노포노, 끌어당김의 법칙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면서 행복감을 경험했다. 누구보다 상처받은 마음을 잘 이해하는 그녀는 내면아이치유 코칭과 동기부여 강연으로 수많은 청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특히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탁월한 공감능력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꿈과 강점을 찾도록 돕는 강점 메신저의 삶을 살고 있다. 글을 쓸 때 가장 자유로워지는 그녀는 감동하고 감사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며 철없는 감성을 자랑하는 작가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어린 시절 상처를 용기 있게 넘어서며 소중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세계강점센터’ 설립을 꿈꾸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qmffltm6080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graywur1x

도서소개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여러 상담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끌어가는 삶을 살 것인지 끌려가는 삶을 살 것인지를 묻는다. 그러면서 과거와 이별하면 현재가 보이며 그렇게 됐을 때 앞으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여러 상담사례와 문헌자료 등을 통해 여러 대안들을 조심스레 제시한다. 이미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기록하라는 이야기부터 꿈을 이루기 위한 위시 리스트를 만들어보라는 부탁도 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살라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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