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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미디어 테크

내 손안의 미디어 테크

  • 이경태
  • |
  • 나노미디어
  • |
  • 2015-12-25 출간
  • |
  • 216페이지
  • |
  • 150 X 210 X 15 mm /315g
  • |
  • ISBN 97889892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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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래의 미디어는 콘텐츠+기술력이 좌우한다.
세상을 이끌어갈 미디어테크는 누구의 손에서 만들어지는가.


테블릿 PC와 스마트폰의 보급,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력은 뉴 미디어의 생성과 소멸을 급박하게 만들었다. 이제 미디어는 인간 사회에서 메시지나 객관적인 정보를 주고받는 수단을 넘어 그 사회를 통제하는 막강한 힘을 지니게 되었다. 언론을 넘어 오락, 여가, 쇼핑 등 생활전반에 미치는 미디어 콘텐츠를 발굴하고 미디어의 내일을 내다본 책이 나왔다. 누구보다 미디어의 생리와 긴박감을 몸소 겪고 있는 현직 기자인 지은이가 어떤 미디어 콘텐츠가 사회에 반향을 이끌어낼 것인지 조언한다.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변화하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는 미디어를 어떻게 만들어야 빛을 볼까. 지은이는 수도 없이 쏟아지는 콘텐츠들이 성공적인 미디어가 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이유를 기술력의 부재로 꼽으며 만능 테크니션이 되길 주문한다. 아이디어를 만들고 미디어를 기획하기 위한 마인드맵을 소개하면서 만능 테크니션이 되려면 다양한 프로그램(기술력)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지은이가 소개한 프로그램들은 콘텐츠에 날개를 달아줄 비장의 무기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콘텐츠를 발굴하는 시작은 ‘메모’라며 단순한 끄적거림이 ‘빅데이터’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풀어놓았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슈만 찾기보다 우선할 것은 ‘공감의 아이템’이라 하고 공공성을 넘어 수익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요즘 핫(?)한 모바일 미디어를 소개하면서 일부 대박을 일군 사람을 좇아 우수죽순 생겨나는 앱 시장의 한계를 명쾌하게 꼬집는다. 또한 랭킹과 어뷰징이라는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이용자들의 생활패턴에 맞게 설계된 ‘개인적인 미디어’라고 일러준다.
언론인으로서 과감히 종이신문과의 이별과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신문이 뉴미디어로 발돋움할 방법으로 신문이 고집하고 있는 지면방식을 웹방식으로 탈피하라고 한다. 저널리즘으로 보호받던 취재방향과 편집권을 버리고 뉴스를 소비할 독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찾는 것이 신문이 종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낚시성 기사들이 난무하게 된 현실을 진솔하게 반성하며 언론사와 포털 서비스업체의 부당한(?)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제안한 방법은 모두가 고민해볼만하다. 미디어가 공공성을 넘어 수익성을 갖추는 방법을 소개하며 ‘소리 없이 돈을 버는 법’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기획의 사명을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미디어’라며 언론인으로서의 결연함도 엿보인다. 통신분야를 담당하며 손수 앱을 개발할 만큼 미디어테크에 애착을 갖고 있는 지은이가 던진 메시지가 어떤 창조적인 미디어테크로 우리의 삶에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저자소개

저자 이경태는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부동산학과
현재 중도일보 기자(차장), 민간 IT 프로젝트 개발팀 ‘3rioX’ 공동 창립자 및 위원장, 민간 프롬나드디자인연구소 연구원
전 대전 최초 앱 개발 프로젝트팀 앱스트리 초대 회원 및 기획자, 전 (주)닥터북, 제휴 프로젝트 매니저, 충남지방경찰청, 대전지방보훈청 전 SNS 초청 강사, 2014년 미래창조부 지원, 목원대 산학협력단 ITㆍSW융합지원센터 안전IT기획위원회 총괄책임자

도서소개

『내 손안의 미디어 테크』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시작은 ‘메모’라며 단순한 끄적거림이 ‘빅데이터’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풀어놓았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슈만 찾기보다 우선할 것은 ‘공감의 아이템’이라 하고 공공성을 넘어 수익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요즘 핫(?)한 모바일 미디어를 소개하면서 일부 대박을 일군 사람을 좇아 우수죽순 생겨나는 앱 시장의 한계를 명쾌하게 꼬집는다. 또한 랭킹과 어뷰징이라는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이용자들의 생활패턴에 맞게 설계된 ‘개인적인 미디어’라고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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