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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알던 여자들

그가 알던 여자들

  • 미카엘 요르트
  • |
  • 가치창조
  • |
  • 2015-03-20 출간
  • |
  • 712페이지
  • |
  • ISBN 97889630111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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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가 알던 여자들』은 《다크 시크릿》 시리즈 1 《살인자가 아닌 남자》의 주인공들이 다시 등장한다. 1권에서 궁금했던 그들의 관계와 옛 이야기들, 더 복잡해진 심리 상태, 그리고 더 강해진 사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휘몰아치며 돌아가는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의 관계까지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빠져들게 된다.
* 스웨덴 최고의 2인조 작가가 보여주는 웰 메이드 수사물의 진수!
* 세계 22개국에 출간된 화제작 다크 시크릿의 두 번째 이야기!
*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지능 범죄 수사물로 방영.
* 북유럽 스릴러의 열풍을 잇다!

여자들이 살해되었다.
모든 정황과 범행 수법들은 연쇄살인범 힌데를 지목한다.
하지만 힌데는 지금 교도소의 중범 감방에서 14년째 복역 중.
그렇다면 모방범인가?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던 특별살인사건전담반에
또다시 세바스찬이 이 사건에 끼어들게 되는데…….
범죄 심리학자이자 프로파일러인 세바스찬과 특별살인사건전담반.
그리고 명석한 두뇌를 지닌 범인과의 승부가 된다.

* 지능범과 범죄 심리학자의 두뇌 싸움!

세바스찬 베르크만은 연쇄살인범 힌데를 잡아넣는 데 큰 공을 세웠던, 왕년에 잘나갔던 범죄 심리학자이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그저 섹스중독자에 사회 부적응자일 뿐이다. 그리고 딸의 뒤를 몰래 쫓아다니는 볼품없는 남자일 뿐이다. 점점 추락해 가는 세바스찬은 다시 새 인생을 살고 싶어서 특별살인사건전담반에 끼어들기를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 상태에 또 한 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세바스찬은 그 사건들이 자신과 연관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옛날 뛰어났던 범죄 심리학자였던 세바스찬은 그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명석한 두뇌를 지닌 범인과의 승부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숨 가쁘게 펼쳐진다.

* 북유럽 스릴러의 열풍을 잇는 《다크 시크릿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북유럽 스릴러의 진수, 《다크 시크릿》의 두 번째 이야기가 왔다! 《다크 시크릿》 시리즈 1 《살인자가 아닌 남자》의 주인공들이 다시 등장한다.
1권에서 궁금했던 그들의 관계와 옛 이야기들, 더 복잡해진 심리 상태, 그리고 더 강해진 사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휘몰아치며 돌아가는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의 관계.
2권 역시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를 한 편 보는 듯하다.
1권에서의 사건을 잘 마무리하고 조금이나마 영혼의 피로감과 안식을 찾아가던
세바스찬은 연이어 발생하는 여인들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중 이 여인들이 젊은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신과 관계를 관계를 맺어왔던 여자들로 밝혀지면서 혼란을 겪는다.
그리고 범인의 칼끝이 자신이 아버지라고 세상에 밝힐 수 없는 딸까지 겨누고 있음을 알고 그를 잡기 위해 모든 신경을 집중하게 되는데..
범행의 형태를 추적하던 세바스챤은 14년전 자신이 감옥에 집어 넣었던 ‘힌데’의 연쇄 살인과 범행이 동일함을 알고 그를 추적하는 가운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이야기, 분량이 어마어마하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 없는 《그가 알던 여자들》.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스릴러가 바로 여기 있다.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지능범죄수사물로 영화로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한 다크시크릿 시리즈는 빠른 전개와 반전 , 주인공들의 복잡한 내면심리를 책으로 이끌어 낸 작품으로
유럽 서점가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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