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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상사 처방전

나쁜 상사 처방전

  • 가타다 다마미
  • |
  • 눌와
  • |
  • 2016-11-10 출간
  • |
  • 200페이지
  • |
  • 129 X 188 X 17 mm /274g
  • |
  • ISBN 97889906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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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직장 상사라면 이제 징글징글하다!”
“언제까지 그 인간 밑에서 일해야 돼?”

아무 때나 꼰대 짓을 해대는 직장 상사들!
정신과 의사가 전격 분석한 나쁜 상사들의 심리와 그 대처법


직장에는 다양한 상사들이 있다.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상사, 책임을 회피하는 상사, 입만 열면 자기 자랑이나 설교를 하는 상사, 폭언이나 폭력을 휘두르는 상사까지. 도대체 상사라는 인간들은 다 왜 그러는 걸까?

정신과 의사 가타다 다마미는 그들이 ‘상사(上司)라는 병’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남보다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은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몰상식한 행동을 반복하는 직장 상사들! 가타다 다마미는 나쁜 상사들의 심리를 행동 패턴에 따라 진단하고 그 원인을 사회 구조적으로 파헤친다.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전문가가 제시하는 유형별 대처법으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지키자.

도대체 상사라는 인간들은 다 왜 그러는 걸까?
최근 한 사이트에서 “당신의 회사 생활을 힘들게 하는 상대는 누구인가?”로 설문조사를 했다. 다들 예상할 수 있겠지만, 1위는 바로 ‘직장 상사’였다. 무려 77.4%의 직장인들이 직장 상사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 ‘화가 나는 순간’에 대한 설문에서도 상사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이 높은 공감을 받았다. 어째 상사들 중에는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업무를 지시하고, 공은 가로채고, 책임은 회피한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건 극히 드문 행운일 뿐, 나쁜 상사야말로 일상이고 현실이다. 직장 상사, 그들은 왜 이렇게 다 몰상식하고 제멋대로인 걸까? 《나쁜 상사 처방전》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다.

높은 지위는 사람을 추하게 만든다!
정신과 의사인 이 책의 저자, 가타다 다마미의 말에 따르면 나쁜 상사들은 ‘상사라는 병’에 걸린 환자들이다. ‘상사라는 병’은 남들보다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병적 증상이다. 누군가의 부하 직원이나 동료로 있을 때와는 달리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 그동안 억눌렸던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며 노골적으로 자신의 이익만 좇고, 멋대로 권력을 휘두른다.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승진한 뒤 최악의 상사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광경이야말로 상사라는 병이 퍼져가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나쁜 상사를 키워내는 구조를 분석하다
나쁜 상사를 만드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나쁜 상사들 주위에 득시글대는 예스맨들의 존재다. 지은이는 상사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이는 예스맨이야말로 상사를 ‘상사라는 병’에 걸리게 만드는 ‘조장자’라고 말한다. 또한 상사가 되면 손에 넣는 돈, 명예, 권력은 자신의 지위에 집착하게 만들고, 상실의 공포에 시달리게 해 상사라는 병을 악화시킨다.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에게 같은 생각을 강요하고, 다른 생각을 가진 구성원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정력을 잃기 마련인 회사 조직의 본질적인 결함은 나쁜 상사를 낳는 토양이 된다.

상사는 무능하다, 기대하지 마라
물론 회사를 그만두면 나쁜 상사를 만날 일도 없다. 하지만 취업도 이직도 쉽지 않은 요즘, 모두가 그런 해결 방법을 택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상사라는 병’과, 그 병에 걸린 나쁜 상사들에 맞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은이는 일단 ‘상사에게는 아예 기대를 하지 마라’는 다소 과격한 이야기를 한다. 리더가 되기 위한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부족한 능력에 지위만 높아진 상사가 많은 현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 지적은 매우 현실적이다. 나쁜 상사에게 기대할 구석도 없고, 나쁜 상사 스스로가 바뀔 가능성도 없다면 부하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쁜 상사를 상대하는 유형별 대처법
모든 기대를 버린 채 냉정하게 자신의 상사가 어떤 유형의 나쁜 상사인지 파악하고, 행동 패턴을 분석하자. 상사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내면, 부하 직원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가 보인다.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상사에게는 ‘나는 당신처럼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논법으로 이야기하고, 일을 떠넘기는 상사에게는 ‘내가 이 업무를 맡아서 실패하면 당신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흘리자. 상대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이다 자기 생활까지 잃는 평범한 예스맨이 아니라, 나쁜 상사의 심리를 파악해 자기애 등 욕구만 채워주는 ‘현명한 예스맨’이 되라는 것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쁜 상사에게 시달리는 당신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쁜 상사는 당신일지도
지은이는 나쁜 상사를 상대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나쁜 상사가 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진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상황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자기가 내려야 할 결정과 책임을 남에게 미루는 상사가 될 수 있고, 생각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고집쟁이 상사가 될 수 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상사가 되면 부하 직원을 믿지 못하고 과도하게 몰아붙이게 될지도 모른다. 평소에는 자신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상사가 되었을 때는 도리어 단점이 될 수 있진 않은지, 책의 마지막 장을 읽으며 확인해보자.

저자소개

저자 가타다 다마미片田珠美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프랑스 정부 초청 유학생으로 파리 제8대학 정신분석학부에서 정신과 의사로 임상을 경험했다. 이후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사회 밑바닥에 숨어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으로 분석해왔다. 지금은 고베신와여자대학 교수, 교토대학 비상근 강사이다. 저서로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철부지 사회》, 《독불장군 상대하기》, 《왜 화를 멈출 수 없을까?》, 《정신적 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직장에는 다양한 상사들이 있다.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상사, 책임을 회피하는 상사, 입만 열면 자기 자랑이나 설교를 하는 상사, 폭언이나 폭력을 휘두르는 상사까지. 도대체 상사라는 인간들은 다 왜 그러는 걸까? 정신과 의사 가타다 다마미는 그들이 ‘상사(上司)라는 병’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가타다 다마미는 나쁜 상사들의 심리를 행동 패턴에 따라 진단하고 그 원인을 사회 구조적으로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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