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 노선영
  • |
  • 가교
  • |
  • 2014-04-10 출간
  • |
  • 224페이지
  • |
  • 148 X 215 X 20 mm /424g
  • |
  • ISBN 9788977772328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나는 듣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보는 사람입니다”
들리지 않는 결핍을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로 채우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 소리 없는 감동을 전한 노선영의 열정 에세이》

들리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일어나 세상을 향해 나아갔던 이야기

지식나눔공동체 북포럼과 CBS강연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노선영이 첫 책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을 출간했다. 그녀는 선천성 청각장애로 태어나 일반학교에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면서 자살시도를 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특유의 긍정 마인드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왔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작은 실천은 여러 사람들의 재능기부를 이끌어내면서 ‘선영효과’를 만들어냈다. 이 책 또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는 좋은 씨앗이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삶을 통해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역경을 뒤집어 경력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봐야 할 필독서”라는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추천글이 이 책의 많은 것을 표현해준다.

소리 없는 세상에서 외로운 섬처럼
그녀는 자신이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으로 자각하게 된 사건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홀로 잠이 깬 그녀. 더듬더듬 벽을 찾아 두드렸지만 제대로 소리가 나는지 알 수 없었다. 겁이 나 울부짖었지만 그 소리 또한 들을 수 없었다. 빛과 소리가 없는 어두운 그 방 안에서 처음으로 그녀는 ‘공포’를 느꼈다. 하지만 그 공포는 서막에 불과했다. 특수학교에서 일반학교로 전학을 하게 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이다. 시·청각 복합장애인이었던 미국 여류작가 헬렌 켈러가 ‘보지 못하는 것은 사물과의 단절을 의미하나, 듣지 못하는 것은 사람과의 단절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녀는 학창 시절 동안 외로운 섬처럼 떠 있어야 했다. 들을 수 없으니 필기를 할 수 없었고, 선생님이 내준 과제를 듣지 못해 빈손으로 등교해 다음날 체벌을 받기 일쑤였다. 무엇보다 선생님, 아이들과 소통할 수 없어 지독한 외로움을 느꼈다.
수화를 자유롭게 사용했던 특수학교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었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될까 걱정했던 엄마의 강한 교육법으로 견디고 또 견뎌야 했다. 그녀는 고백한다. 가족의 사랑과 지지가 없었다면 학교 화장실 창 너머로 몸을 내던졌을지도 모를 일이었다고. 그녀는 독서와 글쓰기를 탈출구로 삼으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
그녀의 인생은 충북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달라졌다. 학내 수화동아리 ‘보이는 소리’에서 활동하면서 농인의 정체성에 대해 눈뜨기 시작해, 청각장애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농인의 한 특징일 뿐이며 ‘수화’라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적 소수집단이라는 자의식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신체적 아픔을 보듬어준 첫사랑, 제1호 수화통역사를 자처한 친구의 뜨거운 우정을 경험하면서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갔다. 자신감을 갖게 된 그녀는 전국대학생 통일대장정과 아테네국제마라톤에 도전했으며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 중국여행을 감행하기도 했다.

관상어 코이(Koi)는 어항에서 자라면 최대 8센티미터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연못에서 자라면 25센티미터가 되고 큰 강물에서 자라면 120센티미터까지 성장한다. 만일 한 마리의 코이가 ‘내게 장애가 있기 때문에’라는 꼬리표에 묶여 지내왔더라면, 작은 틀 안에서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 성장했을 것이다. 중국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큰 강물에서 자라는 120센티미터의 코이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나의 장애가 뛰어넘을 수 없는 장애물인지 시험하고도 싶었다.
- 본문 중에서

그러한 도전은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굴복하지 하지 않는 근성을 만들어주었다. 전화 업무 등을 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취업에도 제약이 많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청인들도 들어가기 힘든 대기업에 당당히 입사했다. 또 세계적인 석학과 기업가, 국제기구 대표 등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가하는 지식축제의 장인 ‘세계지식포럼’에 농인 최초로 참가했다. 그녀는 포럼 사무국에 ‘지식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합니다’라는 장문의 메일을 보내 장애인 할인제도를 마련하도록 했고, 포럼이 개최된 지 처음으로 수화라는 언어가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다
‘액션하라! 기회는 액션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평소의 신념처럼 그녀는 방 안에 틀어박혀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그녀는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자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저자를 찾아가 조언을 들었고, 세계지식포럼에 참가하면서 장애인 할인제도를, 지식나눔공동체 북포럼의 문을 두드리면서 타이핑 속기를 요청했다. 동화작가 고정욱 등 여러 강연회에서 만난 강연자들과 인연을 맺고 멘토로 삼기도 했다. 또 주변에서 아무리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말해도 그녀는 지레 포기하는 일 없이 직접 찾아가거나 메일을 보내 자신을 알리고 조언을 들었다. 그 조언은 반드시 자기화한 뒤 농인 후배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멘토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다. 그녀의 액션은 계속되어 북포럼과 CBS강연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 많은 사람들에게 소리 없는 감동을 전했다. 그녀의 강연을 직접 듣거나 영상으로 본 많은 사람들은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가 듣기엔 발음이 서툴렀지만 어떤 화려하고 세련된 웅변보다 뭉클했습니다. 어제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100권의 책이었으며, 1000개의 회초리였습니다. 스승이었습니다.”
“어제 저의 찌그러진 한 부분이 펴졌답니다. 장애는 그렇게 우리의 시각을 비추는 존재들이더군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화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눈빛으로 말해주는 선영 씨, 감사했어요.”

더 놀라운 것은 그녀의 작은 실천들이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강연에 감동을 받은 여러 사람들의 재능 기부가 이어져 농인을 위한 커피 교육, 수화 강좌 등이 개설되었다. 뿐만 아니라 속기 봉사자, 국제수화통역사가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고 사회적기업에서 쉐어 타이핑 서비스를 지원해주었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녀가 더욱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끌어주었다.
그녀는 베스트셀러 저자 루디 시몬이 “내 안의 유리창을 깨트리세요. 자신의 장애뿐만 아니라 숨기고 싶은 과거에 대해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자신의 한계를 깨고 당당히 세상과 부딪혔다. 그 결과 청각장애인에서 당당한 농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이 책에 담긴 그 열정의 기록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소리 없는 세상이 끔찍하게도 힘들었지만 가슴 속에 뜨거운 열정의 메시지가 있었기에 그 힘든 시간을 뚫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소리로 전달되는 말보다 몸짓과 눈빛 그리고 표정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리적 관점에서 치료의 대상으로 보는 ‘청각장애인’이 아닌, ‘수화’라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적 소수집단으로서의 ‘농인’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삶이 경이로운 것이 내가 어떤 삶을,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갈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해진 길을 가면 가슴이 뛰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험을 무릅쓰고 세상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추천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저의 큰형(신동진)은 청각장애인으로, 경기도농아인협회장으로 있으면서 농아인 회원들의 자부심과 권리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덕분에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런 인연으로 김상화 사무국장을 통해 이 책의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큰형의 타고난 재미있는 표정과 황홀한 수화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이는 제가 방송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청각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하는 ‘소리 없는 세상’의 슬픔 속에 남아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통해 ‘보이는 소리’로 대화할 수 있고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수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세상’에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신동엽(방송인, KBS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SBS ‘TV동물농장’, JTBC, ‘마녀사냥’ 등 진행)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면 누군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가슴으로 와 닿습니다. 진짜 소리는 귀로 듣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밖의 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도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결국 세상의 소리도 온몸으로 알게 된 한 사람의 눈물겨운 스토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결국 아름다움도 아픔을 견뎌내고 보여주는 사람다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역경’을 뒤집어 ‘경력’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읽어봐야 될 필독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한양대 교수, 『브리꼴레르』와 『생각사전』 저자)

노선영 작가를 만난 건 모두 두 번이었다. 첫 만남은 청각장애인 특집 강연회를 준비하는 리허설 때였다. 강연을 준비하면서 서로 소통이 어려웠다. 농인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만남은 강연회 날이었다. 그녀의 이야기 때문에 관객 모두가 울었다. 나도 울음을 참기 어려웠다. 그녀와 두 번째 만남을 통해서 비로소 농인에 대한 나의 무지와 편견을 씻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책을 통해 그녀와 세 번째 만남을 가진다. 이번에는 사람과 희망에 대해 알게 될 것 같다.
- 구범준(‘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PD)

아시아에서 여성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시련과 좌절이 많았으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힘든 장애를 딛고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모든 것에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지금은 승리하는 삶을 사시는 노선영 씨,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닉부이치치 재단

얼마 전 그녀의 강연을 영어로 번역한 적이 있다. 영상을 보기 전에는 그녀의 발음 때문에 번역이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내 작업을 방해한 건 주책없이 흐르는 눈물이었다. 작업 도중에 Pause 버튼을 누르고 티슈를 찾은 게 몇 번이었는지. 그런 그녀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스마트폰에 원고를 저장해 다니며 눈물이 들키지 않을 장소에서 틈틈이 읽었던 책. 그녀의 강연은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들지만, 그녀의 글은 한겨울 뜨끈한 물에 담근 발처럼 시나브로 잦아든다.
- 최두옥(‘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열린번역 프로젝트 매니저)

노선영 씨를 처음 만난 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서 진행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였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는 젊은 인재에게 리더십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리드할 수 있는 재목으로 성장케 하는 아카데미에서 노선영 씨는 단연 돋보이는 학생이었습니다. 작가의 열정과 도전이 담겨 있는 이 소중한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잠든 꿈을 깨워주길 소망합니다.
- 김종훈(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이사장, 한미글로벌 CEO)

저자소개

저자 노선영은 1987년 선천성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났다. 듣고 말할 수 없는 암흑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야 했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세상에 조금씩 다가갔다.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부에 입학, 학내 수화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농인의 정체성에 대해 조금씩 눈뜨기 시작했다. 장애여성이라는 한계를 깨트리고 싶은 열망으로 통일대장정과 아테네국제마라톤에 도전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 중국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이러한 도전을 통해 들리지 않는 결핍이 오히려 열정을 가져다주는 통로임을 깨닫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갔다.
농인 최초로 세계지식포럼에 참가, 포럼 역사상 처음으로 장애인할인제도와 수화통역을 실시하는 데 시발점이 되었다. 지식나눔공동체 북포럼에서 처음 강연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CBS강연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영어 자막으로 제작된 세바시 영상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강연에 감동을 받은 여러 사람들이 농인을 위해 재능 기부를 하는 것을 보며 선한 영향력을 경험했으며 이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서울에 있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칼럼니스트 및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역경을 뒤집어 경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지식나눔공동체 북포럼과 CBS강연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노선영의 첫 책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그녀는 선천성 청각장애로 태어나 일반학교에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면서 자살시도를 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특유의 긍정 마인드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작은 실천으로 여러 사람들의 재능기부를 이끌어내는 ‘선영효과’까지 만들어내는 선한 영향력을 만나볼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