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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시

한국의 명시

  • 김영랑
  • |
  • 북랩
  • |
  • 2017-03-15 출간
  • |
  • 228페이지
  • |
  • 152 X 191 X 20 mm /409g
  • |
  • ISBN 979115987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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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손으로 시를 기억하고 나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
불꽃처럼 살다간 시인들의 영혼이 내 마음에 스민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써보는 일제강점기 시인 8인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시 100선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8명의 시를 따라 쓰다 보면 시어 하나하나 고민하며 시 한 편을 완성한 시인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시인들의 강한 의지와 우리나라를 지킨 자랑스러운 조상들의 숨결도 느낄 수 있다.
손으로 시를 읽는 경험은 읽는 것 이상의 가치와 특별한 사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를 읽고 느꼈던 감정이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종이 위에 새겨지고,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쓴 그 온기가 마음속까지 전해질 것이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_ 김영랑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_ 김소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_ 윤동주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_ 정지용
낮에도 밤에도 잠도 안 자고 즐거워 똑닥똑닥 노래합니다 _ 권태응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_ 이상화
당신은 해당화 피기 전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_ 한용운
흰 돛은 바다를 칼질하고 바다는 하늘을 간질여 본다 _ 이육사

저자소개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본명은 윤식이다.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고를 거쳐 1920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후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등과 동인으로 참가하면서 활발히 시작 활동을 펼쳤다. 영랑은 생전에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나 1950년 한국전쟁 때 유탄을 맞아 애석하게 운명했다.

도서소개

『죽기 전에 꼭 필사해봐야 할 한국의 명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8명의 시를 따라 쓰다 보면 시어 하나하나 고민하며 시 한 편을 완성한 시인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시인들의 강한 의지와 우리나라를 지킨 자랑스러운 조상들의 숨결도 느낄 수 있다. 손으로 시를 읽는 경험은 읽는 것 이상의 가치와 특별한 사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를 읽고 느꼈던 감정이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종이 위에 새겨지고,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쓴 그 온기가 마음속까지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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