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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학 각론

버섯학 각론

  • 유영복
  • |
  • 교학사
  • |
  • 2015-04-30 출간
  • |
  • 706페이지
  • |
  • 188 X 257 X 38 mm /1621g
  • |
  • ISBN 97889091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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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양송이, 느타리, 표고, 노루궁뎅이버섯, 잎새버섯 등 34종의 우리나라 식용 버섯과 약용 버섯을 명칭과 분류학적 위치, 재배 내력, 영양 성분과 건강 기능성,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와 이용에 대해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상세하게 기술한 학술서이다.
버섯은 그 종류만 30만 종이 넘으며 그중에서 인간에게 파악된 것이 15,000종이다. 하지만 실제로 인공 재배되고 있거나 식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버섯의 종류는 약 50여 종이다. 이 중에서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거나 앞으로 재배될 가능성이 있는 종, 재배가 어려워도 자연 상태의 버섯을 채취하여 많이 이용하는 종류 34종을 선정하여 우리나라 버섯 재배 분야에 권위 있는 연구자 49명이 나누어 집필하였다.
저자 대표 유영복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은 머리말에서 이 책의 출간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그동안 버섯에 관한 저서들이 발간되어 버섯에 관한 궁금증을 다소 해소하였지만, 대부분 일부 품목의 재배 기술에 한정되어 있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이에 필자들은 최근의 시대 변화를 최대한 반영하고 버섯의 대체 의약 식품으로서의 역할을 고려하여 새롭게 구성한 ‘버섯학 각론’을 출간하게 되었다. 따라서 대학 교재뿐만 아니라 버섯 연구자, 재배자, 귀농인, 취미로 버섯을 재배하는 사람, 소비자 등 여러분의 유익한 참고 도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이 책의 특징
▷ 34종 버섯을 34장으로 나누어 기술하였으며, 각 장마다 버섯의 재배 원리와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와 활용에 대한 내용을 기존 연구 자료를 근거로 들어 상세하게 해설함으로써 본격적인 학술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 각 버섯 종의 영양 성분을 일일이 분석하고, 어디에 특히 효능이 있는지를 따져 기술하였다.
▷ 각 장의 끝에는 본문에서 인용한 참고 문헌을 따로 안내하여 관련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부록에는 가정 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버섯 재배법과, 버섯 요리와 식초, 차 만들기 등 버섯의 활용을 간단하게 기술하여 일반 가정에서 버섯 재배와 활용을 손쉽게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학명을 포함한 용어 찾아보기를 수록하여 알고자 하는 용어에 대해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유영복은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Nottingham 대학 식물학과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버섯에 관한 연구를 해 왔다. 상명대, 충북대, 건국대 겸임교수 및 한국버섯학회 회장, 아시아버섯학회 상임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농업연구관이다. 저서로는 「버섯학」, 「신비로운 19가지 버섯이야기」, 「버섯 요리 100選」, 「Genetics and Breeding of Edible Mushrooms」 등이 있다.

도서소개

[버섯학 각론]은 양송이, 느타리, 표고, 노루궁뎅이버섯, 잎새버섯 등 34종의 우리나라 식용 버섯과 약용 버섯을 명칭과 분류학적 위치, 재배 내력, 영양 성분과 건강 기능성,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와 이용에 대해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상세하게 기술한 학술서이다. 저자들은 최근의 시대 변화를 최대한 반영하고 버섯의 대체 의약 식품으로서의 역할을 고려하여 새롭게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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