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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철학 그리고 세계

인문학, 철학 그리고 세계

  • 홍병선
  • |
  • 어문학사
  • |
  • 2015-03-13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618436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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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말

제1부 인문학과 철학

┃제1장┃ 인문학의 가치와 그 생산성
┃제2장┃ 어떻게 철학을 할 것인가
┃제3장┃ 참으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제4장┃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제2부 철학적 주제와 물음들

┃제5장┃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
┃제6장┃ 공정한 부의 분배로서의 정의
┃제7장┃ 인간은 과연 기계일 수 있는가 -정신과 육체관계에 대한 철학적 접근-
┃제8장┃ 행복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제9장┃ 환경 문제에 대한 철학적 반성

◆ 찾아보기

도서소개

『인문학, 철학 그리고 세계』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유명 철학자들의 주장과 논쟁을 다루고 있다. 1부 ‘인문학과 철학’(1장~4장)과 2부 ‘철학적 주제와 물음들’(5장~9장)로 나뉘어져 구성되었으며 철학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진지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비록 철학적 훈련을 받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이해와 사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본서가 많은 사람이 철학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문학과 철학이다!

최근 많은 대학 졸업자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다. 특히 인문학 전공자들의 취업난이 극심해 대학에서는 인문학과 관련된 학과를 통폐합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현대 첨단 산업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상상력이나 창의력의 근간은 다름 아닌 인문학에서 비롯되며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서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그중에서 철학은 주어진 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답변이 무엇인가에 대해 궁극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으로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학문이다.
이 책에서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유명 철학자들의 주장과 논쟁을 다루고 있는데, 이들과 함께 인간, 행복 등 우리 삶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철학적 사색에 빠져보자.

출판사 서평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문학과 철학이다!

최근 많은 대학 졸업자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다. 특히 인문학 전공자들의 취업난이 극심해 대학에서는 인문학과 관련된 학과를 통폐합하고 있다. 과학적 사고방식의 팽창과 물질지향주의, 기술 혹은 기능 우선주의의 확대가 인문학을 쓸모없는 학문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현대 첨단 산업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상상력이나 창의력의 근간은 다름 아닌 인문학에서 비롯되며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서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그중에서 철학은 주어진 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답변이 무엇인가에 대해 궁극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으로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학문이다. 이 책에서는 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물론 어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왕도가 없을 때, 우리는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는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그것을 붙들고 늘어지는 수밖에 없다. ‘모든 사물은 과연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와 같은 물음을 놓고 ‘그것은 도대체 어떤 종류의 물음인가? 우리가 찾는 해답은 도대체 어떠한 종류의 것인가? 어떤 논증을 펼쳐야 우리가 그것을 옳다거나 틀리다거나 혹은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게 되는가?’ 하는 점들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이 바로 철학이 문제로 삼고 있는 점들일 것이다.”
본문 50~51쪽

“현실에서 철학 자체에 관한 문제 이외에도 인간의 삶에 근본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들이 재미있는 철학적 탐구의 대상이 되는데, 그것은 인간의 사고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에 두루 걸쳐 있는 근본적인 문제다. 그런 문제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철학자들이 탐구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 사고(思考)의 전제조건들과 그 원천에 대해 파헤쳐 보는 일이다. 말하자면 인간 사고와 행위의 속을 들여다보자는 것이다.”
본문 53쪽

이 책은 1부 ‘인문학과 철학’(1장~4장)과 2부 ‘철학적 주제와 물음들’(5장~9장)로 나뉘어 있다. 1장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이 겪는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인문학 교육이 어떤 능력을 키워주는지, 또 인문학의 가치와 생산성에 대해 알아본다. 2장에서는 어떤 상황에 도덕적 문제가 개입되었을 때 도덕철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전반적으로 철학의 역할과 어떻게 철학을 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3장에서는 '존재'에 관한 물음을 던지면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재론, 실재론과 유명론의 대립에 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앎(지식)’이란 무엇인지 탐구하고, 합리주의와 경험주의에 대해 살펴본다. 5장에서는 자유의지에 대한 논쟁에 대해 살펴보는데,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자유의지론과 인간의 행위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 그리고 두 개가 양립할 수 있다는 양립가능론에 대해 알아본다. 6장에서는 ‘정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정의’에 대한 철학자들의 담론 그리고 ‘공정성’에 대해 알아본다. 7장에서는 ‘인간은 과연 기계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 대해 철학적으로 접근해보고, 이에 대한 심신동일론과 심신이원론의 주장을 살펴본다. 8장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주관적 행복과 객관적 행복이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에 대해 알아본다. 9장에서는 과학의 발달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른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반성을 주제로 다룬다.

이 책은 철학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진지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비록 철학적 훈련을 받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이해와 사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본서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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