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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간도

  • 김창식
  • |
  • 북랩
  • |
  • 2016-07-15 출간
  • |
  • 242페이지
  • |
  • 152 X 226 X 16 mm /377g
  • |
  • ISBN 97911598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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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느 날 갑자기 북한이 붕괴한다면 간도(지금의 연변)는 열강의 각축장이 된다!
한반도 통일을 저지하려는 중국과 그들의 남진을 막으려는 미국의 중국 흔들기!

절체절명의 한반도 상황을 긴박감 넘치는 문체로 그려낸 김창식 장편소설

이 소설은 중국의 역사 만들기 프로젝트인 ‘동북공정’과 ‘간도’라는 민감한 소재를 배경으로 한 가상 역사소설이다. 이 소설은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한다면 통일의 주도권은 누가 쥐게 될까?”란 질문에서 출발했다.

실제로 이러한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미국은 우리 편을 들어줄 것인가? 중국은 한반도의 통일을 그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지금의 북한 정권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한반도 통일을 위한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가? 이런 점에서 이 소설은 가상에 불과하지만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맞이할 수도 있는 북한의 붕괴와 통일 이후까지도 차분하게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간도 수복 계획, 북한의 쿠데타, 중국의 개입 등으로 인해 풍전등화 속에 놓인 한반도의 정세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더욱이 남북과 중국 사이를 저울질하며 기회를 엿보던 미국 역시 55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을 흔들기 위한 음모를 펼치기 시작한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상황 속에서 고구려의 옛땅인 간도를 수복하기 위한 남북한의 협동 작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중국은 이를 저지하고 북한까지 점령하기 위해 나선다. 한반도 사태를 관망하는 미국, 그리고 간도를 수복하기 위한 남북한의 움직임까지. 인도, 일본, 러시아와의 국경 분쟁 중인 중국은 이 음모에 휘말려 패전국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한반도가 미국의 장기 말로 전락하고 말 것인가….

“하지만 항상 턱밑에 혹을 달고 다니듯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늘 걱정되었다. 혹시 통일이 되어 옛 영토를 찾겠다고 나서면 그야말로 문제였다. 통일이 되면 자연스레 민주주의의 바람이 연변 등지를 타고 중국 내로 흘러들어 올 것이고 간도를 열어주면 그야말로 중국 전체가 흔들릴 것은 불을 보듯 뻔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김창식은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는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국내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에 소설 「하류인생」 과 「일탈」 등 다수의 작품을 연재한 바 있다.
북한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남한이 주도권을 쥐고 통일을 이끌 수 있을까? 또한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이 동아시아에서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같은 수많은 의구심에서 이 소설은 탄생하였다.

도서소개

김창식의 장편소설『간도』. 중국의 역사 만들기 프로젝트인 ‘동북공정’과 ‘간도’라는 민감한 소재를 배경으로 한 가상 역사소설로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한다면 통일의 주도권은 누가 쥐게 될까?”란 질문에서 출발했다. 한반도 통일을 저지하려는 중국과 그들의 남진을 막으려는 미국의 중국 흔들기, 절체절명의 한반도 상황을 긴박감 넘치는 문체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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