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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휴먼 엔지니어링이다

경영은 휴먼 엔지니어링이다

  • 백성삼
  • |
  • 북랩
  • |
  • 2016-05-20 출간
  • |
  • 288페이지
  • |
  • 152 X 225 X 17 mm /526g
  • |
  • ISBN 979115987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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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가 업무에 투입돼도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회사라면 반드시 살아남는다!
모든 작업을 인간 본성에 맞게 매뉴얼화 하는 ‘휴먼 엔지니어링’을 개발,
회사를 상장시키고 기업경영 혁신의 전도사가 된 백성삼의 성공 스토리


그룹에 입사한 지 11년 만에 일곱 번 승진해 서른여덟의 나이에 대표이사가 된 저자의 이야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간 승리의 드라마다. 화물열차 지붕에 매달려 가까스로 도착해, 부산 피난민 시절부터 전개되는 그의 이야기는 허허벌판에서 일군 삶의 대장정이다.
가족들이 창경궁 벚꽃놀이를 간 사이에 지붕을 뚫어 창문까지 있는 완벽한 다락방을 만들고, 초인종과 가정용 승압변압기는 물론 3단으로 고안된 1인용 의자세트, 광석 라디오, 2극 검파 라디오, 3극 진공관 라디오까지 그의 손을 거치면 뚝딱뚝딱 새로운 세계가 창조된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작품을 만든 재간둥이였던 저자의 필살기는 뭐니뭐니해도 ‘휴먼 엔지니어링 기법’이다. 내 자신을 엔지니어링해, 기회가 왔을 때 언제 어디서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잠재력을 찾아내 정확히 집중하는 전략이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는 누구나 바로 일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매뉴얼 시스템을 구축해 변화무쌍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며 진화해 나가는 관리방법이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서 한국전쟁을 겪고 산업화 민주화를 이뤄낸 주역 세대로서 변화무쌍한 IT 시대까지 72세의 현역으로 살아남은 것은, 일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휴먼 엔지니어링’에 중점을 두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 이외에서는 ‘마음은 둥글게’ ‘성질은 느긋하게’ ‘남은 높게’ ‘나는 낮게’란 가훈처럼 매사에 겸허하게 임하는 그의 아주 특별한 스토리를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백성삼은 1944년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해 한국전쟁 중 부산 피난 시절 초등학교를 부산에서 마치고 상경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은 꿈도 못 꾸다가 숙부의 갑작스런 지원 약속에 힘입어 시험공부를 체계적으로 집중연습한 결과 63년 서울공대 전기과에 합격한다. 여기서 얻은 성취감으로 생긴 ‘자신감의 줄기세포’는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생존본능을 발휘하며 진화를 거듭하면서 어떤 난국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1967년 학군단 통신장교로 임관하여 육군통신학교 교관으로 근무 중 신형 도입 무선장비를 개통시켰으며, 박정희 대통령 하기 휴가기간 중 비상 통신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울진 무장공비 소탕작전 중 육군본부 작전 통신망을 관장한다.
경영위기로 비상경영상황에서 국제전선공업(주)의 공장장 대행근무를 31세의 과장으로 성공적으로 마치고, 81년 38세에 국제통신공업(주)의 대표이사로 4년 4개월 재직한다.
1997년 넥센테크 대표이사로 취임, 휴먼 엔지니어링 관리기법을 개발하여 작업자의 숙련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노동집약산업의 작업을 세분화·전문화·매뉴얼화하여 교육 없이 ‘당일 입사, 당일 근무’를 실현한다. 품질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첨단관리시스템으로 인정받아 2003년 코스닥에 상장하고 2015년 퇴임한다.

도서소개

『경영은 휴먼 엔지니어링이다』는 모든 작업을 인간 본성에 맞게 매뉴얼화 하는 ‘휴먼 엔지니어링’을 개발하여 회사를 상장시키고 기업경영 혁신의 전도사가 된 백성삼의 성공 스토리를 담아낸 책이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경영은 휴먼 엔지니어링이다』 1분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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