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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경청과 배려가 답이다

소통, 경청과 배려가 답이다

  • 선태유
  • |
  • 북랩
  • |
  • 2016-05-06 출간
  • |
  • 248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468g
  • |
  • ISBN 97911598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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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통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 단지 사용법을 모를 뿐이다!
소통 전문가 선태유에게서 배우는
소통의 4가지 원칙과 깨알 같은 디테일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은 이건희 회장에게 삼성을 물려주면서 ‘경청(傾聽)’이라는 휘호를 직접 써 집무실에 걸어 주었다. 이 회장이 이 두 글자를 경영철학 삼아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남의 말을 끝까지 듣는, 어찌 보면 특별할 것도 없는 경청의 힘은 이토록 놀랍다.
이 책 역시 경청이 소통의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다 보면 그 말에 해답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상대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끊고 내 말 혹은 주장부터 들이미는 일이 빈번하며, 심지어 상대가 손아래 사람이라면 입도 뻥긋 못하게 ‘갑질’을 하는 일도 허다하다. 경청이 안 되는 까닭은 내 의견은 옳고 상대의 의견은 그르다는 과잉된 자기 확신 때문이다.
소통을 잘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상대에게 먼저 말하라고 권하고, 공감해주고, 장단을 맞춰 주는 것부터 시작하라. 상대의 말을 메모까지 해 가며 듣는다면, 상대도 더욱 진지하게 대화에 임할 것이다. 상대가 나이가 적거나 부하직원이라 하더라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경청하라. 그 결과는 놀라울 것이다.

이 책은 경쟁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우리 사회의 불통을 낳았다고 진단하고 있다. 여야가, 노사가, 남녀가, 노소가 심각한 소통의 장애를 겪고 있다. 불통의 사회적 비용이 연간 수조 원을 넘는다고 하니, 소통이야말로 한국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국가적 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에게 나를 이해시키고, 등 돌린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며, 상대와 힘을 합쳐 공통의 목표를 이루는 것까지 소통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명쾌한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선태유는 경남 삼천포(현재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경성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후 10년간 IT관련 일을 한 프로그래머다. 주말에는 ‘북카페 두잇’이라는 동호회에서 글쓰기와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2011년부터 연 평균 백 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있다.
그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장남 노릇을 하면서 ‘소통’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가게 됐다.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화가 단절되고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게 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그 역시 소통을 처음부터 잘했던 사람은 아니다. 삶 속에서 순간순간 부딪히는 소통의 부재와 그것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면서 ‘소통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2011년부터 국내외 5명의 아동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경청이 소통의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다 보면 그 말에 해답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상대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끊고 내 말 혹은 주장부터 들이미는 일이 빈번하며, 심지어 상대가 손아래 사람이라면 입도 뻥긋 못하게 ‘갑질’을 하는 일도 허다하다. 경청이 안 되는 까닭은 내 의견은 옳고 상대의 의견은 그르다는 과잉된 자기 확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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