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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양학 연구가가 쓰는 동양학 파워 1

생태동양학 연구가가 쓰는 동양학 파워 1

  • 정용수
  • |
  • 북랩
  • |
  • 2015-09-04 출간
  • |
  • 284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426g
  • |
  • ISBN 979115585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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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양자역학이 지금까지 해놓은 것은
동양철학의 기본 개념인 태극, 음양, 팔괘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음양오행에서, 사주명리, 풍수지리, 심신 수련법까지 총망라!


빅뱅 우주론의 세계적 거장 스티브 호킹 박사의 발언이다. 그만큼 동양학이 깊이 있고 시대를 앞선 과학적 사실을 품고 있음을 지적한 예라고 하겠다. 저자는 동양학의 기본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또한 매우 정밀하게 소개한다. 그 범위는 천문天文, 지리地理, 인사人事 등 매우 넓다.
한편, 저자가 동양학을 설명하는 방식은 아주 독특하다. 예를 들면 동양학의 핵심인 무극無極, 태극太極, 황극皇極과 음양오행陰陽五行 등을 설명하면서 현대의 양자물리학이론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즉 동양학을 동양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양의 관점에서도 바라봄으로써 좀 더 객관적인 가치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동양학에 대해 왠지 과학적이지 않다는 편견을 가진 일반 독자들에게 동양학 입문에 필요한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겠다.
음양오행, 사주명리, 풍수지리, 양생술, 죽음, 윤회, 양자물리학까지, 이 책의 앞부분에 있는 목차만 잠깐 들여다봐도 그 범위의 방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이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 뜻이고, 저자의 뜻대로 독자들은 동양학의 여러 분야에 대해 폭넓은 정보를 이 책 한 권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폭이 넓으면 당연히 깊이는 얕아진다. 이 책의 Volume이 1인 이유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깊게 다루지 못한 내용을 Volume 2를 통해 전달하려고 지금도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제2권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저자소개

저자 정용수는 동부산대학교 장례풍수학과를 거쳐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였고 대동풍수지리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진주교육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의 평생교육원과 창원시, 함양군, 하동군 종합복지관 등에서 풍수지리학과 사주명리학 등을 강의했다. 연구 성과로는 한국정신과학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전통풍수학의 파동론적 기氣의 고찰》(2007년),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땅의 에너지 연구》(2009년)를 발표하였고 이후 지리산 자락에서 자연과 교감하면서 동양학과 관련된 폭넓은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청임 파동역학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생태동양학 연구가가 쓰는 동양학 파워』 제1권. 음양오행에서 사주명리, 풍수지리, 심신 수련법까지 망라한 책이다. 동양학을 동양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양의 관점에서도 바라봄으로써 좀 더 객관적인 가치를 담으려고 했다. 따라서 동양학에 대해 왠지 과학적이지 않다는 편견을 가진 일반 독자들에게 동양학 입문에 필요한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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