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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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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이정

  • 김영회
  • |
  • 북랩
  • |
  • 2015-08-27 출간
  • |
  • 514페이지
  • |
  • 182 X 257 X 35 mm /1010g
  • |
  • ISBN 979115585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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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사심 없이 바른 마음으로 주역을 읽어야 스스로에게 이롭다
“주역은 평범하기 때문에 도리어 천하의 이치를 포괄할 수 있다.”
시대를 초월한 진리와 영원한 인생철학으로
우리 시대 최고의 지침서가 된 주역의 모든 것!

인생살이는 누구나, 언제나 고단하다고들 한다. 웃고,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시간보다는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힘든 시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사람들은 어려울 때 주역을 찾는다. 주역은 동양 철학의 정수와 근본 이치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동·서양을 막론하고 처세에 훌륭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역이 쓰인 당시뿐만 아니라 현대에도 마찬가지다. 지나온 날로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주역=점’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주역이 이토록 오랫동안 인류의 사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천하의 운행이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주역에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바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난해하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처음 한문을 접했을 때의 경험에 비추어 가장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주역풀이집을 펴내고자 이번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주역과 계사전의 한 글자, 한 글자 한자를 풀이하고 당시의 시대상황에 비추어 해석을 달아 관련 분야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또한 현대적인 풀이를 덧붙여 현대인의 생활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저자 김영회는 1960년 해가 저물어 갈 무렵 청주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병약하여 아프기 일쑤였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를 옮겨 다닌 끝에 고향을 떠나 10여 년 동안 객지 생활을 했다. 평범하게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온 후 직장 생활을 하며 결혼도 했다. 또 장사를 하다가 망해도 보고 사업을 한답시고 사기도 당하는 등 나름 산전수전을 겪었지만 막상 무엇 하나 잘하는 것이 없고 무엇 하나 잘되는 것도 없었다.
새천년이 시작될 즈음에 ‘내 인생은 왜 이럴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해답을 찾던 중에 ‘책을 읽어보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 먹은 것처럼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다. 방황과 책 읽기를 같이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동양학 관련 책에 눈길이 더 머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때 음양론을 알게 되었고 관련 지식을 공부하다 원광대학교 동양학 대학원에 가게 되었다. 1학기를 마치고 2학기 때 계사전 시험이 있다고 하여 공부하게 되면서 주역과 계사전을 역해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내 이번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청주에서 철학관을 운영하며 개인 상담 및 교습, 외부 강의를 하고 있다.

도서소개

『주역 이정』은 주역과 계사전의 한 글자, 한 글자 한자를 풀이하고 당시의 시대상황에 비추어 해석을 달아 관련 분야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또한 현대적인 풀이를 덧붙여 현대인의 생활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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