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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own Story(광대 이야기)

A Clown Story(광대 이야기)

  • 김채열
  • |
  • 북랩
  • |
  • 2015-08-03 출간
  • |
  • 230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98g
  • |
  • ISBN 979115585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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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이는 먹어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 티를 채 벗지 못한 사람.
어른아이(Kidult). 그 경계인의 치열하면서도 뜨거운 희망찬가!


세월과 사랑과 꿈과 인생과 사람. 어른이면서 아직 어린 티를 다 벗지 못한 20대 초반의 저자가 결코 가볍지 않은 이 주제들로 치열하게 고뇌한 속살을 송두리째 드러낸 감성 메모를 이 책은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고달픈 삶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웃음을 팔아야 하는 광대clown에 빗대었다. 아프고 시렸던 긴 시간의 터널을 벗어나며 저자 스스로 다짐했던 결심, 즉 그가 겪은 그 아픈 시간들을 지금 똑같이 방황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과 행복과 설렘을 주고자 기꺼이 광대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래서일까. 저자의 글 곳곳에는 어릿광대의 웃는 얼굴에 언뜻언뜻 비치는 그늘 같은 슬픈 역사가 묻어난다. 하지만 그 모든 슬픈 역사는 이내 웃음과 희망과 행복과 설렘으로 치환되어 독자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죽을 만큼 힘들어도, 그래도 웃음이 나더라. 그러니 살아지더라. 여전히 살아가더라. 살아 있으니 좋더라. 살아야만 느껴지더라. 그것들이 소중하더라.”
죽을 만큼 힘들어도 살아지고, 살아야 그 삶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는 이 메시지야말로 어두운 터널을 힘겹게 지나고 있는 지금의 청년들, 바로 저자와 같은 세대들에게 더없이 값진 희망의 선물이 아닐까.
아프고 시린 세월을 뚫고 온 광대가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한번 펼쳐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A Clown Story, 광대 이야기는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작은 꽃을 피워 내가 겪은 아픈 시간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자.”라는 어둡고 시렸던 아픈 시간에서 벗어나며 했던 결심, 그 바람과 희망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진도 담아왔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글 속 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책 속의 저, 그리고 당신 단둘뿐이니 아주 편하게 말입니다. 글 틈틈이 위로와 공감이 되었다면 다음 날 아침엔 좀 더 맑은 하루가 되길,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에 귀기울여 봅니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김채열은 항해사(Marine Officer)이자, 이 책 『A Clown Story』의 작가이며, 일러스트를 직접 그렸고, 사진도 직접 찍었다. 2009년 부산해사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2011년 7월에 실습 항해사로 승선하여, 2011년 12월 바다 위에서 찾아오는 공허함과 외로움, 마음에 깊이 생겼던 상처와 아픔을 달래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필자에게 안정이 찾아왔으며, 안정이 찾아오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자. 그래서 나와 같은 아픔, 슬픔에서 그들을 잠시나마 웃게 해 주자.” 그렇게 그림과 사진을 채워가고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며 때론 누군가에게 공감하고 이해하고 작은 위로가 되어주며 4년 만에 책이 완성되었다.

도서소개

『A Clown Story(광대 이야기)』의 저자는 자신을 고달픈 삶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웃음을 팔아야 하는 광대clown에 빗대었다. 아프고 시렸던 긴 시간의 터널을 벗어나며 저자 스스로 다짐했던 결심, 즉 그가 겪은 그 아픈 시간들을 지금 똑같이 방황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과 행복과 설렘을 주고자 기꺼이 광대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래서일까. 저자의 글 곳곳에는 어릿광대의 웃는 얼굴에 언뜻언뜻 비치는 그늘 같은 슬픈 역사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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