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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제국의 희생양 코리아

아메리카 제국의 희생양 코리아

  • 이병규
  • |
  • 북랩
  • |
  • 2015-06-22 출간
  • |
  • 578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851g
  • |
  • ISBN 97911558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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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국은 한국을 우방으로 생각하는가,
희생되어야 할 속죄양으로 생각하는가?

한국과 미국의 역사적 관계에 대한 새로운 조명
꼭 알아야 할 한-미 관계의 숨겨진 역사를 낱낱이 밝힌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및 캐나다는 정치·경제·군사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강대국으로 꼽힌다. 이들 나라 중 우리는 유독 미국에만 우방, 즉 친구의 나라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하지만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스스럼없이 친구의 나라라고 불러도 될 만한 나라인가?
이 책의 저자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한다. 우방은커녕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숙적(宿敵)이라고까지 표현을 하며 사정없이 메스를 가한다. 그러면 이 책의 저자가 미국에 대해 이토록 날카로운 메스를 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큰 불행은 일본으로부터 장장 36년간 식민 지배를 받았을 때일 것이다. 사실상 그 당시 강대국에 의해 식민 지배를 받았던 나라는 한국뿐만이 아니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 강대국들에 의해 가혹한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조그마한 한국은 그중 한 지역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유독 불행이었던 것은 일본의 물적 수탈, 인적 박해 등이 다른 나라와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악랄하였으며 이러한 일본에 의해 한국이 식민지화되었던 과정이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데에 있다. 그리고 그 식민지화 과정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우방이라고 표현하는 미국이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미국이 일본이 한국을 식민 통치하도록 기여한 것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면에서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며 하나하나 역사적 증거를 들어 미국을 신랄히 비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역사적 기록들을 새로이 발굴해 이 기록들 주변에 있는 사실들도 속속들이 엿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당신이 알고 있는 사실 그 너머의 사실들을 꼼꼼하게 밝혀낸 기록이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아야 할 내용이다.

저자소개

저자 이병규는

1942년 3월 1일 출생
중앙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2년 수료
호주 북부준주 대학 (NTU) 에서 영어 전공
캐나다이민 (1989)
밴쿠버 VCC College에서 역사 및 정치공부
UBC 대학에서 인문학 공부
캐나다 정부와 BC 주정부 공인 통역사 및 번역사
PLUS NEWS 한국신문 주필
이병규 저널 발행인 겸 편집인 및 자유 기고가
저서: 절망을 딛고 서서, 지옥 같은 천국(A Hellish Paradise) 외 다수의 영어 논문

도서소개

[아메리카 제국의 희생양 코리아]는 한국과 미국의 역사적 관계를 조명하여,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한미 관계의 역사'를 밝힌 책이다. 미국은 친구의 나라라고 할 수 없으며,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숙적이라며 말한다. 또한 저자는 미국이 일본이 한국을 식민 통치하도록 기여한 것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면에서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며 하나하나 역사적 증거를 들어 미국을 신랄히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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