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지구를 돌 때까지

지구를 돌 때까지

  • 조용수
  • |
  • 북랩
  • |
  • 2015-04-03 출간
  • |
  • 266페이지
  • |
  • 152 X 225 X 15 mm
  • |
  • ISBN 9791155855515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슬픈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청도 맥주’ 의 본산 칭다오,
‘배낭여행지’ 발리…

아무리 바쁜 직장인이라도 50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곳!
평범한 직장인 조용수가 피곤에 찌든 다른 직장인들에게
권하는 게릴라식 힐링 여행 11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입에 담는 말이 있다. “아, 여행 가고 싶다!” 그러면서 주말을 기다린다. 그런데 막상 월요일이 되면 여행을 ‘갔다 온’ 사람은 없다. 피곤해서, 집에 일이 있어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등 이유는 많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듯 여행을 우선순위에서 한참 뒤로 보내고 만다. 시간이 나야 여행을 가고, 돈이 있어야 여행을 생각하는 것이 보통인 것이다. 그러한 일종의 선입견이 바로 우리를 일상에 묶어놓는 일종의 족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패키지여행이든 자유여행이든 국가를 가리지 않고 훌쩍 짧은 여행을 떠난다. 긴 여행은 엄두를 내지 못했고 유적이나 미술관의 입장료를 아까워하기도 하는 여느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면서 그는 일기처럼 여행기를 썼다. 사진 한 장을 찍어도 그 속에 의미를 담고 이야기를 엮어냈다.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하루 일정을 마치면 그날 찍은 사진을 두루 살펴 기억을 기록했다. 책 곳곳에 표현되는 ‘여행을 가면 반드시 그 나라 술을 먹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저자의 번득이는 재치와 유머러스함은 여행이 선물한 여유와 즐거움에서 나온 것이다.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다고 했다. 직장인이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을 하고 자동차를 타며 아스팔트길을 걷느라 무뎌진 몸과 머리의 감각을 깨우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것이다. 여행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활동은 없다. 우리는 저자처럼 틈틈이 배낭을 꾸리고 수시로 떠나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아니, 연습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이면 망설이지 말고 여권을 챙겨야 한다.

저자소개

저자 조용수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전자계산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직장에 있는 동안 6대주를 모두 여행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조금씩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의 여행기록을 블로그에 차곡차곡 모았고 이를 본 블로그 이웃들과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이번 책을 쓰게 되었다.

여행을 품은 사진이 담긴 곳
blog.naver.com/sdin

도서소개

긴 여행은 엄두를 내지 못했고 유적이나 미술관의 입장료를 아까워하기도 하는 여느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는 패키지여행이든 자유여행이든 국가를 가리지 않고 훌쩍 짧은 여행을 떠난다. 그러면서 그는 일기처럼 여행기를 썼다. 사진 한 장을 찍어도 그 속에 의미를 담고 이야기를 엮어냈다.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하루 일정을 마치면 그날 찍은 사진을 두루 살펴 기억을 기록했다. 책 곳곳에 표현되는 ‘여행을 가면 반드시 그 나라 술을 먹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저자의 번득이는 재치와 유머러스함은 여행이 선물한 여유와 즐거움에서 나온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