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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신 근대사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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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신 근대사를 바꾸다

  • 임태식
  • |
  • 북랩
  • |
  • 2014-10-22 출간
  • |
  • 357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549g
  • |
  • ISBN 979115585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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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밖으로는 외세에 침탈당하고,
안으로는 학정에 얼룩졌던 한국 근대사,
잡초처럼 일어서 외세와 지배층에 맞섰던
민중의 기록으로 역사는 다시 쓰여야 한다!

이 나라의 근대사는 왕조의 역사뿐 아니라 민초들의 근대를 향한 역사로 대한민국의 뿌리를 알리는 초석이었다. 조선의 선비정신에서 볼 수 없는 그들만의 민족정신, 근대사, 민족사관 등 3마리의 토끼를 잡는 위대한 민족의식은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 이 같은 민족의 주체의식은 주변국들의 역사 도발에 능동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민족의 기개요, 당당함으로 표현되었다.
100여 년 만의 근대민족정신 계발은 일제의 한반도 침략에 의한 식민사관을 무력화시키면서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게 되고 민족사관을 정립하였다. 그리고 역사의 대반전, 우리 민족이 “축복받은 민족”임을 일깨우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임태식林泰植은 대학 졸업 후 긴 시간 동안 현실과 이념 사이에서 헤매었다. 이는 의義는 옳은 것(행위)이고 ‘1+1=2’라는 곧은 성격 탓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읽고 크게 느낀 바가 있어 속세를 떠나 산으로 들어갔고 그 후 20년이 흘러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근대사가 기록된 후 100여 년이 흘렀지만 대한민국의 뿌리, 민족정신, 민족사관 등은 학문적인 방법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고, 그 답은 역사의 창조에 있었다. 지은이는 1) 자신의 고단한 삶을 통한 의義 추구와 시대의 흐름이 결집되면서 변화된 의義 개념, 즉 역사의 창조, 2) 역사에 대한 통찰력, 3) 국가에 대한 비전 등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근대사를 바꾸다”는 지금까지 잘못된, 한쪽으로 치우친 역사에서 민중이 포함된 역사로 바로 잡은 것을 의미한다.

도서소개

이 나라의 근대사는 왕조의 역사뿐 아니라 민초들의 근대를 향한 역사로 대한민국의 뿌리를 알리는 초석이었다. 조선의 선비정신에서 볼 수 없는 그들만의 민족정신, 근대사, 민족사관 등 3마리의 토끼를 잡는 위대한 민족의식은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 100여 년 만의 근대민족정신 계발은 일제의 한반도 침략에 의한 식민사관을 무력화시키면서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게 되고 민족사관을 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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