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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 뭐 남미 자유여행

해보지 뭐 남미 자유여행

  • 홍순경
  • |
  • 북랩
  • |
  • 2014-05-02 출간
  • |
  • 352페이지
  • |
  • 152 X 225 X 12 mm /666g
  • |
  • ISBN 97911558518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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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유여행, 손수 계획하고 실행하라
영혼의 허전함을 달래주는 배부른 여행
열정의 대륙, 남미를 가다


“세속적인 성공의 공식이 아닌, 나만의, 나만을 위한 계획을 세워 시간과 돈을 쓰겠다는 발상은 유쾌할 뿐 아니라 통쾌하기까지 하다. 끊임없이 돈을 벌어야 하고 의무와 규정, 법률 속에 친친 감겨 오직 이 고통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사는 숨 막히는 삶에서 벗어나, 여행 기간만이라도 내 운명을 내 손에 쥐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 자, 이제 필요한 것은 용기뿐이다. 이 여행에서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일상의 탈출뿐일까? 수개월의 시간과 적지 않은 돈을 들이고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 왜 무엇을 얻어야만 하지? 우리가 꼭 무엇을 얻기 위해서만 자원을 써야 하나? 그냥 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일까? 내가 지불한 것에 대해서 대가를 따지는 습성은 오랜 사회생활의 결과이리라. 내 영혼의 갈증에 무관심했던 것은 사회풍조 탓이라는 핑계는 이제 치워버리자.”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나는 행복한가?’라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질문을 던져 본다. 어쩌면 지금 우리는 삶이라는 무게에 짓눌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잊고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의 저자는 행복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여행을 제안한다.
자유여행. 말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지만 말 그대로 배낭 하나 메고 무작정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거리 여행, 장기간의 여행은 아무리 힘들고 어렵게 보일지라도 일상의 한 귀퉁이인 사무실 책상 앞에서 시작된다. 패키지여행에만 익숙한 사람이라면 두려움이 앞서겠지만 지금 못하면 영원히 할 수 없는 법. 저자 역시 패키지여행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떠난 자유여행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했다고 말한다. 틈틈이 자료를 찾다보면 모든 계획이 자동으로 세워지게 될 것이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 아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듯이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이 책은 전문 여행가가 아닌 평범한 중년 부부가 104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6개국을 물어물어 다녀온 전 과정을 상세하고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의 저자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 머나먼 남미대륙으로 훌쩍 떠난 것처럼 약간은 어설프더라도 자신만의 행복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평범한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한다.
스트레스나 일상의 허전함을 술 따위로 푸는 과오를 반복하지 말고, 살아 있는 하루하루를 기대하며 미지의 세계로 두려움 없이 달려 나가자. 그리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복하자. 이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책상머리에 앉아 손수 여행 일정과 루트를 짜고 예산을 세우고 실행하자. 이 한 권의 책이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홍순경은
1954년 서울 출생
덕수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한국감정원 근무
현재 (주)가온감정평가법인 이사
감정평가사

도서소개

이 책은 전문 여행가가 아닌 평범한 중년 부부가 104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6개국을 물어물어 다녀온 전 과정을 상세하고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자유여행을 하고는 싶지만 여러 이유로 용기를 못 내고 있는 평범한 독자들에게 그러므로 이 책은 커다란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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