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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길 위에 서다

역사, 길 위에 서다

  • 이동혁
  • |
  • 북랩
  • |
  • 2014-04-25 출간
  • |
  • 442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672g
  • |
  • ISBN 979115585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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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바람 속에서 누가 묻는다
역사에도 희망이 있는가?
우리 정체성의 뿌리이자 기억으로 유전되는 민족의 서사시,
당신을 위한 역사(History For you)를 다시 바라본다


한반도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가슴에 감동과 회한으로 체화(體化)되어 있으며, 그 아픔도 설움도 함께 가져가야 하는 숙명과도 같다. 이는 우리가 역사를 되짚어 보고 평가하면서 현 시대를 반영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서술하면서 역사에서 배우려 하지 않는 국가와 개인은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이 땅의 민중들은 정직한 역사를 갈망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 역사의 미래를 품고 있다.
역사를 제대로 보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변화가 추동(推動)될 때, 그 사회는 ‘진정한 진보’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메이지 유신과 조선의 근대화 정책의 차이는 무엇인가? 메이지 유신의 성공은 오랫동안 공들여 양성한 인재와 타협과 중재를 통한 힘의 집중이었다. 조선은 후기에 이르러 당쟁과 노론의 득세로 사회가 문란해지면서 선비·양반계층이 몰락하여 조직과 사회를 이끌기 위한 원칙과 희생이 무너지면서 조선왕조가 무너진 것이다.

■해방 후 미국의 제국주의 전략과 자본주의의 독성, 기회주의적인 친일파의 득세, 목적론적인 가치만을 지향한 군부독재는 사회 전반을 물질 우선과 폭력적 경쟁으로 휘몰아 선과 악, 합리와 조정, 분배와 양보, 기다림과 의연함 등을 상실하게 한 뿌리깊은 원죄가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동혁은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노동정책을 전공했다. 국민은행·금융노조·우경정밀기계·실천경영연구소·인천백화점 대표이사를 거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에 참여했다. 다수 기업의 경영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숭실대·광운대·서울시 공무원교육원 등에 출강하였고, KBS 》경제를 배웁시다》, 교통방송 》디지털 경제》에 고정출연했다. 저서로는 『사장, 해볼 만한 직업입니까?』, 『사장이 변해야 기업이 산다』, 『소자본 창업가이드 등이 있다. 최근에는 사회·역사 공부를 위한 실천역사 포럼을 운영하면서 민족문제연구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도서소개

비바람 속에서 누가 묻는다, 역사에도 희망이 있는가?『역사, 길 위에 서다』. 우리 정체성의 뿌리이자 기억으로 유전되는 민족의 서사시, 역사를 다시 바라본 책이다.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서술하면서 역사에서 배우려 하지 않는 국가와 개인은 희망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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