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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소소한 하루

  • 김영주
  • |
  • 42미디어콘텐츠
  • |
  • 2015-03-15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911863600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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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 네가 있어 아름다워
새해 소원 | 세배 | 신년 계획 | 다이어트 | 찍먹 vs 부먹 | 카톡 카톡 | 굿모닝 | 마주보기 | 잠든 너의 얼굴 | 꼬집기 | 장바구니 레시피 | 머리 묶어주기 | Rainy day | I’ll be there for you | 너는 봄이다 | 봄이 왔어 | 봄바람을 느끼다 |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 진짜!? | 포기할 수 없어! | 꽃보다 치킨 | 발렌타인 데이 | 화이트 데이 | 사랑의 자물쇠 | 남자의 로망 | Cheers! | 어깨를 빌려드립니다 | 고마워 | 그거 아니? | 소원

여름, 개울가의 너와 나
심장마비 | 함께 | Miss you | 너는 내 운명 | Hold on | 투정부리는 날 | 다독이기 | Sunny day | 마중 | 낮잠 | 손난로 | 마주보기 2 | 니가 좋아 | 합의? 동의! | 지금은 라이벌 | Happy Birthday! | 이리와, 손잡자 | 기분 탓 | 거짓말 | 양을 탐구합시다 | 커피 말고 사랑을 주세요 | Sing Sing Sing | 너 말고… | 수영장 | 앉아봐 | 여자의 로망? | 언제나 내편 | 나에게도 기대

가을, 너를 기다리는 오후
보름달 | 너를 보고 있어 | Kiss me! | 먹스타그램 | 키스를 부르는 입술 | 보고 싶다 | 지갑 속에 너 | 싹뚝 | 희망사항 | 귀 파줄게 | 꽃을 든 남자 | 나의 모델 | 추억 만들기 | 낙엽이 지는 어느 날 | 잠깐만 | 함께 하기 | 커플티를 입는 이유 | 빼빼로 데이 | 비, He | 비, She | 함께 걷기 | 가을은 독서의 계절 | 콩깍지 | 나만 봐! | 보고 싶었어 | 어느 기다림 | 수고했어 | 할로윈 데이 | 문득 | 네 걸 마시는 이유 | 기운 내 | 같이 운동하기 | 내 안에 튜브 | 따뜻한 아랫목, 귤, 그리고 너

겨울, 언제나 손잡고 싶어
목도-으리 | Smile | 같이 셀카찍기 | 미리보기 | 아냐, 세상에서 제일 예뻐! | 무조건 예뻐! | 나를 설레게 하는 너 | 눈맞춤 | 언젠가 | 지금 모습 이대로 | 너랑 같이 듣고 싶어 | 어느 겨울날 | 함께 걸을래? | 겨울이야 | 듀엣 결성 | 너에게 쓰는 편지 | 안아줘 | 크리스마스 | 승부의 세계 | 감기 | 너가 잠든 사이 1 | 네가 잠든 사이 2 | 영화는 옵션 | 인형뽑기 | 떡볶이를 먹어도 좋은 이유 | 만병통치약 | 무조건 좋아해주기 | 무조건 따라주기 | 눈사람 | 같이 쇼핑하기 | 10년 후 | 갖고 싶어 | 이것만은 안 돼! | 그리고, 다시 봄 | 그댄 나의 봄

Epilogue 당신이 미소 짓는 날

도서소개

[소소한 하루]는 소소와 하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애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커플의 사소한 일상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을 하고서야 아름다워지는 봄, 뜨거워도 손을 잡게 되는 여름, 낙엽이 져서 더욱 보고 싶어지는 가을, 더욱 안아주고 싶은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 되는 연애일상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남자아이 소소와 여자아이 하루의 명랑유쾌 연애일상 그림 에세이.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연애 에세이이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꾸준히 연재해온 본격 커플툰이기도 하다.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투닥거리는 연인들의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이 수묵화 느낌의 독특한 그림체로 그려졌다. 작가는 지나치기 쉬운 평범한 일상들에서의 사소한 행복, 연인들의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나요?

찹쌀떡 같은 얼굴과 발그레한 볼의 소소와 하루는 매일매일 일상의 연애를 하고 있는 귀여운 커플이다. 이 책은 소소와 하루가 주인공인 연애 에세이툰으로, 연애의 장면 한 컷과 텍스트를 엮은 것이다. 연애를 하고 있다면, 혹은 해봤다면 겪어봤을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저절로 미소 지을 이야기로 탄생한 것이다.
소소는 여자친구보다 먹스타그램에 열광하고 평소에는 부끄러워하며 여자친구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오다 주웠다며 꽃을 주고, 잘못 만든 스웨터도 말없이 입어주는 남자아이이다. 여자친구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얼굴이 빨개지기도 한다. 하루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다주는 남자친구에게 좋아하는 걸 기억해주는 네가 더 좋다고 말하는 귀엽고 당찬 여자아이이이다. 《소소한 하루》에서는 소소와 하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애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현재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공감을,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모태솔로에겐 죽어 있던 연애세포를 살릴 수 있는 감성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연애!

“네가 와서 내 인생에 꽃이 피고, 겨울이 지나 봄이 되었어.”

“내가 좋아하는 거 기억해주는 네가 더 좋아!”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났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소소한 하루》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우리 모두의 연애담이다. 특별한 이벤트나 대단한 선물이 아니라도 매일매일 일상의 사랑을 고백하는 소소와 하루의 이야기가 꾸준히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커플의 사소한 일상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을 하고서야 아름다워지는 봄, 뜨거워도 손을 잡게 되는 여름, 낙엽이 져서 더욱 보고 싶어지는 가을, 더욱 안아주고 싶은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 되는 연애일상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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