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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2부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2부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 박지원
  • |
  • 북랩
  • |
  • 2013-05-22 출간
  • |
  • 431페이지
  • |
  • 176 X 225 mm
  • |
  • ISBN 978899866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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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는 왜 경영이 없는 인문에, 인문이 없는 경영에 허우적거리는가!

“만 냥으로 온갖 과일 값을 좌지우지했으니, 우리나라의 수준을 알 만하구나[知國深淺矣]."
허생은 무엇을 한탄하고 있을까?

학교에서는 ‘우리나라 경제의 취약성’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원문을 보라. 한탄의 대상은 국심천國深淺.
‘나라의 수준(깊고 얕음)’으로서 양量이 아니라 질質의 문제.
‘명나라의 옷’에 집착하여 죽기 살기로 제사를 지내고자 하는 ‘천박한 인문의 풍토’를 한탄하고 있는 것.
우리가 인문과 경영을 꿰뚫어보지 못하고 따로국밥으로 만들어버렸을 때, 우리들의 학교는 죽은 인문의 교실 죽은 경영의 사회가 되고 말았다.
(「옥갑야화」에서)

저자소개

저자 박지원은
1963년 제주 출생.
경희대 경영학과 졸업.
공인회계사. 회계법인 길인 제주지점.

‘이건 전부 거짓말이잖아!’ 두꺼운 열하일기를 펴들고 100여 쪽 남짓 읽었을 때, 나는 미련 없이 책장을 덮어버렸다. 그리고 한 달 쯤 지났을 무렵. ‘아! 그게 소설이었어.’ 그 이후 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린 채 열하일기 속으로 끝도 없이 빨려 들어갔다. 거짓말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서. 이제 세상을 향해서 소리치리라.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저서: 『셰익스피어, 신을 흔들다』2011년 1월 매직하우스 刊

도서소개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2부: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는 박영철본 '연암집'을 대본으로 번역한 책이다. '열하일기 서' 및 옥갑야화 후지 등 일부는 다른 판본을 참고하여 덧붙였다. 또한 제 12장 '태학유관록'에 삽입한 '반선시말'과 '찰십륜포'는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총서를 다소 수정하여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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