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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 물리학

엽기적 물리학

  • 손어람
  • |
  • 바탕책마을
  • |
  • 2017-04-06 출간
  • |
  • 448페이지
  • |
  • 153 X 225 X 21 mm
  • |
  • ISBN 978899694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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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공간물질’이란 키워드로 입자와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다.

저자는 학부 졸업논문을 쓰다 불현듯 ‘현상계가 왜 상호의존의 방식으로 존재하는가?’ 하는 의문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오랜 기간 고뇌 후 ‘우주는 하나다’라는 파생명제를 찾아내고, 공간이 무언가로 채워져 있어야만 현상계가 오늘의 모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공간물질을 상정하는 순간 우주는 과학자들의 그것과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먼저 우주는 유무의 경계, 즉 끝이 있어야 했고, 공간물질의 밀도가 낮아지는 팽창우주는 불가능하였고, 파동ㆍ전자기력ㆍ중력 등의 힘은 공간물질이 유동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고, 질량은 회전체의 내부에 다량의 공간물질이 감금되어 주변부보다 밀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나아가 전자-양성자의 구조를 특정하자 양자세계의 미스터리를 속속들이 설명할 수 있었고, 빛의 실체 및 별ㆍ은하의 구성원리까지 일관된 논리로 설명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논리적 후퇴가 거의 없었고, 관련 증거를 찾아보면 큐빅의 조각을 맞추듯 너무나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이렇게 진실을 알고보니 소립자론ㆍ우주론의 표준모형은 엽기적일 정도로 허황된 전제와 논리로 일관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마추어의 도발적 이론에 귀를 기울여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고뇌, 또 고뇌 …, 그렇게 인고의 세월 33년이 흘러 이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게 되었다.

여러분에게도 학자로서의 권위와 수학적 공식이 중요한가? 지금껏 존재의 진실에 목말라왔던 것 아닌가? 여기에 진실과 명징한 해답이 있는데,,, 한번 문을 두드려보지 않으시려는가?

표준모형의 모든 결론들은 공상소설이거나, 한여름 개꿈이거나, 삼류 코미디쇼에 불과하다. 어쩌면 백년 과학자들의 야합에 의한 인류사적 사기극일 지도 모른다.

우리는 ‘과학은 절대적으로 옳다’는 신앙 속에 살고 있다. 그런데 본서는 혹세무민하는 사술이라고 표현한다.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는 도발에 불과할까? 그러나 표준모형의 기본전제들을 하나씩 뜯어보면 너무나 터무니없어 헛웃음이 나올 정도이다.

특수상대성이론이 무엇인가? 시간이 에너지를 가진다는 것이다.
일반상대성이론이 무엇인가? 시공간이 휘어져 중력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빅뱅은 어떻게 발생했는가? 응축된 시공간이 양자요동을 일으킨 것이다.
우주팽창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뽁뽁뽁 시공간이 계속 샘솟기 때문이다.
시공간이 무엇인가? 진공에 시간 차원이 합쳐진 것이다.

그럼 뭔가? 진공에 시간이란 묘약 한 방울이 떨어지는 순간 이무기 같은 진공에너지가 생겨나고, 특이점에 응축된 시공간이 요동치니까 우주적 질량이 튀어나오고, 좀비처럼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시공간이 튀어나와 우주가 가속팽창 한다면 시간이 우주의 전부라는 것 아닌가?

인간의 기억력이 만들어낸 관념체가 우주의 창조주라는 말, 차마 믿어지시는가? 다른 에너지와 달리 흘러버린 시간은 그냥 사라져버리는데, 거기에 무슨 에너지가 있나? ‘시간자’와 같은 매개입자를 방출하지 않고 어떻게 힘을 발휘할 수 있나?

이 뿐만이 아니다.
‘별빛의 적색편이’, 만약 공간물질이 존재한다면 빛은 시간이 지날수록 쇠약해질 것은 당연한 일이건만 광속불변의 전제에 따라 팽창우주의 증거라 한다.

‘등방성 흑체복사’, 전체로서의 지구와 은하계가 모든 파장의 빛을 흡수-방출하는 흑체이므로, 배경복사를 별빛의 잔해로 보아야 하건만 태초의 것이 식은 것이라 한다.

‘중력수축’, 중력은 질량에서 발생하는 힘이므로 질량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순간 중력은 사라지고 에너지의 팽창력만 남아야 하건만 에너지의 무한응축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이점’, 수증기를 응축할 수 있는 한계가 물이듯이 에너지를 응축할 수 있는 한계가 입자상이라고 보아야 하건만, 형체가 없다는 이유로 우주적 질량을 깨알 속에 집어넣을 수 있다 한다.

‘팽창우주’, 빅뱅이 사실이라면 중심점은 텅 비고 끝으로 나갈수록 은하 사이의 간격이 멀어져야 하건만, 현실의 은하들은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고 팽창의 흔적은 전혀 없다. 이것을 4차원 시공간 때문이라 하지만 그것이 3차원에서 관측 가능한 것인가?

‘암흑물질’, 은하계에서는 중력의 법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게 이미 증명되었음에도 미지의 중력원인 암흑물질이 오오라처럼 은하계를 둘러싸고 있다 한다.

‘암흑에너지’, 빅뱅 때 소진되었던 진공에너지가 되살아나 우주 끝의 은하들이 가속팽창 한다는 건, ‘에너지는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는 열역학 기본법칙을 정면에서 무시한 것 아닌가?

이외에도 양자론ㆍ빛이론ㆍ별이론ㆍ블랙홀이론 등의 모든 이론들이 상식으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모순적ㆍ비약적 전제에 입각하여 기이할 정도로 현상을 정반대로 설명하고 있다. 막히는 데가 있으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만화적 상상을 동원하고, 마법으로 물리현상을 설명하고 있으니, ‘이것도 학문인가?’ 하고 물으면 오만한 것인가?

출판사 서평

진공인가, 아니면 공간물질이 존재하는가?

본서는 기존의 물리학 이론들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도발적인 책이다. 마치 핵폭탄을 터뜨리는 것처럼 무모하고 위태해보인다. 그러나 페이지가 깊어질수록 임금님의 옷은 추하게 느껴지고, 저자의 논리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아마 독자들도 표준모형의 허술한 논리구조에 깊은 실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문득문득 망설여진다. ‘설마 과학이 틀렸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그러나 과학은 진공의 전제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모든 물리적 특성을 입자의 내재적 에너지에 의한 것으로 설명한다. 공간의 성분을 입자의 것으로 치환한 결과 무수한 모순점이 충돌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초현실적 가설을 동원하지만 ‘어떻게ㆍ왜’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설명도 할 수 없다.

반면 ‘공간물질의 바다’를 상정하면 인과관계가 명확히 드러나 모든 물리현상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설명된다. 나아가 우주탄생 과정, 입자의 구조와 특성까지 일관된 논리로 설명된다. … 그럼 누가 옳을까? 만약, 만약, 만약 공간물질의 존재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표준모형이 깡그리 뒤집어지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하지 않겠는가?

한편 이 책은 희곡의 형식을 빌어 3막 9장으로 주제를 나누어 설명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막간에서 적색편이와 흑체복사의 실체를 밝혀내는 과정을 수사극의 형태로 서술한 것도 흥미롭고, 두 번째 막간에서 정신의 실체성을 밝혀내는 프로세스도 드라마틱하다. 여기서 우리는 진실한 우주의 창조주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전문가보다는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양서를 목적으로 씌어졌기에, 소립자론ㆍ우주론의 모든 어젠다를 매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아마 어떤 전문가의 해설서보다 쉽게 물리학의 이슈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물리현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폭넓게 이해하고, 현상을 바라보는 준거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독서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치열한 논리와 비판, 우주의 비밀에 관한 추론 및 증거자료들이 연속되는,
추리소설만큼 흥미진진한 ‘추리물리학!!’
여기서 여러분은 생각의 틀을 완전히 바꾸는 거대한 사고의 전환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표준모형의 바벨탑을 허무는 장대한 어드벤처에 여러분도 동참해보지 않으시려는가?

목차

§ 초대의 말씀 §
제1막. 빅뱅이론
[발단] 19세기 광학
[제1장] 특수상대성이론
#01. 특수상대성이론의 성립 ★ #02. 간섭계실험 ★ #03. 특수상대성이론의 허구성
[제2장] 적색편이
#01. 적색편이의 발견 ★ #02. 적색편이, 과연 도츨러효과에 의한 것인가?
[제3장] 빅뱅이론
#01. 빅뱅이론의 성립 ★ #02. 특이점이론의 허구성 ★
#03. 빅뱅가설의 문제점 ★ #04. 기이한 팽창모형
[막 간] 빛 이야기
#01. 복사의 지문 ★ #02. 빛의 DNA ★ #03. 적색편이와 흑체복사의 범인 체포

제2막. 표준모형
[제4장] 쿼크이론
intro. 자연계의 기본입자 ★ #01. 쿼크이론의 성립 ★
#03. 쿼크모형의 허구성 ★ #04. 태초의 균열에 관한 상상
[제5장] 데이지입자와 힘
#01. 표준모형의 기본입자 ★ #02. 핵력과 약력 ★ #03. 전자기장
[제6장] 빛 이야기 Ⅱ
#01. 빛은 전자기파가 아니다 ★ #02. QED 유감 ★
#03. 빛의 산란/반사/투과 ★ #04. 빛의 굴절 ★ #05. 빛의 회절
[제7장] 중력장
#01. 일반상대성이론 ★ #02. 중력의 실체 ★ #03. 통일장이론
[막간] 정신의 실체성
#01. 제5의 힘 ★ #02. 전류 ★ #03. 정전유도와 정전기 ★
#04. 번개 ★ #05. 전리층 ★ #06. 일체유심조

제3막. 우주의 탄생
[제8장] 별 형성이론
#01. 표준우주모형 ★ #02. 별의 형성과정
#03. 쌍소멸모형의 검증 ★ #04. 상온 핵융합로
[제9장] 블랙홀
#01. 별의 일생 ★ #02. 짝퉁 블랙홀 ★ #03. 진짜 블랙홀

[커튼 콜] 시간의 상대성
[뒷풀이] 연출의 변

저자소개

저자 손어람은 1958년생
동아대학교 행정학

2005년, 「영혼을 부르는 사람」(실화 심령소설)
2012년, 실체론 Ⅰ부, 「무한우주」
2012년, 실체론 Ⅱ부, 「참 인본주의」

도서소개

『엽기적 물리학』은 기존의 물리학 이론들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도발적인 책이다. 마치 핵폭탄을 터뜨리는 것처럼 무모하고 위태해보인다. 그러나 페이지가 깊어질수록 임금님의 옷은 추하게 느껴지고, 저자의 논리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아마 독자들도 표준모형의 허술한 논리구조에 깊은 실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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