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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 죽은 후 후회한 21가지

소중한 사람이 죽은 후 후회한 21가지

  • 오츠 슈이치
  • |
  • 경향미디어
  • |
  • 2015-11-26 출간
  • |
  • 176페이지
  • |
  • 140 X 210 mm /304g
  • |
  • ISBN 9788965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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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작가 오츠 슈이치 최신작
1000명의 죽음을 함께한 호스피스가 말하는 간호법

* 책 소개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사랑하니까 서툴 수밖에 없다

“부모님이 암에 걸리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암환자 수술 전후 간호에 대해 알고 싶어요.”
통계상 사람은 일생 약 3명의 소중한 사람과 작별한다고 한다. 작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도 있고, 서서히 찾아올 수도 있다. 최근 ‘웰다잉’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의미 있는 죽음’을 뜻하는 ‘웰다잉’은 삶의 마무리를 앞서 생각해보고 준비하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종기 환자의 죽음에 이르는 경과를 담담히 서술하고 환자 본인, 가족, 간병인, 의료인 등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 오츠 슈이치는 1000여 명의 임종기 환자를 간호한 호스피스이며 의사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선 가지》,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등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임종기 환자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문가로서 조언을 준다.

죽음의 경계선에서 희망을 보는 의사, 오츠 슈이치
소중한 사람과 작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사람은 “좀 더 잘할걸.” 하고 한탄할 것이다. 왜 꼭 잃은 다음에야 소중함을 알게 될까? 작별의 순간이 오기 전에, 지금 소중한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자.
오츠 슈이치는 1000명의 죽음을 함께하면서 남겨진 가족들에게서 슬픔만 느낀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저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들은 삶의 끝을 경험한 다음에 희망을 말하고 있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01 마음의 준비를 해둘 걸 그랬습니다 - 작별 준비 -
후회 1어디서 마지막 시기를 보낼지 상의했더라면
후회 2 언제부터 마지막 시기로 보아야 할지 알았더라면
후회 3 마지막 시기의 경과를 알고 준비했더라면
후회 4 작별이 이렇게 빠를 줄 알았더라면

CHAPTER 02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습니다 - 간호 실전 -
후회 5 여명에 따른 고통 변화를 알았더라면
후회 6 귓가에 대고 따뜻한 말을 건넬 것을
후회 7 달라진 목소리에 놀라지 말걸
후회 8 나를 못 알아보더라도 당황하지 말걸
후회 9 그때 꼭 껴안고 손을 잡아줄 것을
후회 10 섬망을 무서워하지 않았더라면
후회 11 얼마나 의식이 있는지 제대로 판단했더라면
후회 12 식사를 자꾸 강요하지 말 것을
후회 13 사망의 세 가지 징후에 얽매이지 말걸
후회 14 임종기 증상에 대해 좀 더 알아둘 것을
후회 15 3개월 전에 작별 준비를 시작했더라면
후회 16 진정요법에 대해 좀 더 알았둘 것을

CHAPTER 03 더 잘할 걸 그랬습니다 - 마지막 시간 -
후회 17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았더라면
후회 18 마지막 날, 그 사람 곁에 있을걸
후회 19 마지막 시간을 보낼 장소에 좀 더 신경 쓸 것을

CHAPTER 04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별 후 -
후회 20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더라면
후회 21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걸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오츠 슈이치는 이바라키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사사카와기념보건협력재단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완화의료학회 완화의료전문의, 암치료인정의, 노년병전문의, 일본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내과학회인정 내과의이다. 내과전문 연수 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의로 재택요양지원진료소 근무를 거쳐 현재 도호대학의료센터 오모리병원 완화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환자 진료에 종사하는 한편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나 사생관 문제 등에 관해 널리 질문을 던지는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후회 없는 죽음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소중한 사람이 죽은 후 후회한2 1가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임종기 환자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문가로서 조언을 해주는 『소중한 사람이 죽은 후 후회한 21가지』. 1000여 명의 임종기 환자를 간호한 호스피스이며 의사인 저자가 임종기 환자의 죽음에 이르는 경과를 담담히 서술하고 환자 본인, 가족, 간병인, 의료인 등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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