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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비밀

보물섬의 비밀

  • 유우석
  • |
  • 창비
  • |
  • 2015-03-20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889364427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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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설의 섬
2. 할머니의 노래
3. 현민이와 함께
4. 가자, 용난섬으로!
5. 보물 사냥꾼의 정체
6. 보물 사냥
7. 부엉이를 찾아서
8. 선택
9. 다시 꽃섬
작가의 말

도서소개

못 말리는 소년들 vs 보물 사냥꾼 검은턱수염의 한 판 대결! 답답한 일상에 갇힌 아이들에게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줄 모험 이야기 『보물섬의 비밀』. 보물섬 곳곳을 누비는 두 소년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모험 동화입니다.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으로 뽑혔으며, 모험을 따라가다 만나게 되는 뜻밖의 반전과 호쾌한 결말이 인상적이라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호기롭게 보물을 찾아 나선 소년들의 좌충우돌 모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촘촘하게 짜여 있는 서사 속 반전은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주인공 산호와 현민이가 사는 꽃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꽃섬으로 몰려들어오자, 두 소년 역시 보물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소년들은 머리를 맞대고 보물이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떠올리며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근처 무인도로 탐험을 떠났다가 낭패를 보기도 하고, 보물 상자를 두고 보물 사냥꾼 일당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되기도 하는데…. 과연 두 소년은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고학년)
못 말리는 소년들의 진짜 모험이 시작된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엄마 사용법』 『기호 3번 안석뽕』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들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19회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보물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좌충우돌하며 보물섬 곳곳을 누비는 두 소년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모험 동화로, 근래에 보기 드물게 활달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힘 있는 서사와 활기 넘치는 묘사,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 줄 작품이다.

"『보물섬의 비밀』은 한마디로 진짜배기 ‘모험’ 이야기다. 흥미롭게 전개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뜻밖의 반전과 호쾌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모처럼 나타난 힘 있는 서사가 반갑기 그지없다.”_심사평(김지은 박숙경 이현)

어린이들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되어 줄 모험 동화

『보물섬의 비밀』은 두 소년의 모험을 그린 동화다. 주인공 산호와 현민이가 사는 꽃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이 보물을 찾아 꽃섬으로 몰려온다. 두 소년 역시 호기심을 품게 된다. 소년들은 머리를 맞대고 보물이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거나 바위 해변의 굴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고무보트를 타고 근처 무인도로 탐험을 나섰다가 낭패를 보기도 하고, 보물 상자를 두고 보물 사냥꾼 일당과 한판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좌충우돌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탐험을 계속하는 두 소년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활기 넘치는 모험 동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배경이 되는 꽃섬과 푸른 바다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도 맛볼 수 있는 『보물섬의 비밀』은, 『보물섬』과 『톰 소여의 모험』 등 그동안 모험담의 고전으로 꼽혀 온 작품들의 흥미진진함과 활달한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또 다른 세계에 대한 꿈을 꾸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작가의 말’처럼, 답답한 일상에 갇힌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 줄 작품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호기롭게 보물을 찾아 나선 주인공 소년들의 모험은 줄곧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두 소년은 고무보트를 타고 무인도 탐험에 나섰다가 바다에 빠질 뻔하기도 하고, 위험천만한 보물 사냥꾼 일당에게 쫓겨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기도 한다. 아슬아슬한 상황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면서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보물섬의 비밀』의 긴장감을 더하는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뜻밖의 반전들이다. 사소한 물건이 보물을 찾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하고, 평범해 보였던 인물이 깜짝 놀랄 만한 비밀을 감추고 있거나 별일 아니라고 여길 만한 이야기 속에 사실은 중요한 사건이 감춰져 있기도 하다. 만약 이러한 반전에 개연성이 부족했다면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머물렀을 것이다. 하지만 반전은 촘촘하게 짜인 서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곳곳에 복선이 깔려 있기도 하다. 썰물 때 나타났다 밀물 때 사라지는 바위섬처럼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반전의 힌트를 찾는 것은 『보물섬의 비밀』을 읽는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실제 ‘보물선 사건’을 모티프로 한 동화

1975년 봄,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던 어부가 그물을 끌어당기자 도자기 몇 개가 끌려 나왔다. 이 일을 계기로 발굴 조사단이 물속을 탐사해서 엄청난 양의 유물을 건져 올렸다. 물속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조사한 결과, 오랫동안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배는 1323년경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던 무역선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은 도자기를 비롯한 온갖 진귀한 물건들이 실려 있던 그 배를 보물선이라 불렀다.

『보물섬의 비밀』은 ‘신안 보물선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유물 발굴 기념 전망대, 바위 해변, 바닷가에 펼쳐진 염전 등은 배경이 된 곳의 풍경과 많이 닮았다. 보물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이 당시를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보물 사냥꾼 일당의 보물 추적도 본격적인 보물선 발굴 조사 이전의 상황과 비슷하다. 작가는 꼼꼼한 취재를 통해 섬과 그 주변의 자연경관을 눈에 보이듯이 그려 내고 보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치밀하게 풀어냈다. 나아가 실제 ‘신안 보물선 사건’에 신선한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와 공간을 창조해 냈다. ‘과연 진귀한 보물들을 실은 배가 한 척뿐이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서, 온갖 보물을 실은 또 다른 배가 아직 물속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으로 이야기를 풀어 갔다. 염전, 소금 창고, 선착장, 식당, 바위 해변 등 사실적인 공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물이 숨겨진 신비한 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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