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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지능 Psy-Q(싸이 큐)

심리 지능 Psy-Q(싸이 큐)

  • 벤 앰브리지
  • |
  • 부글북스
  • |
  • 2015-03-31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923079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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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면서 - 심리가 전부다

로 샤크(Row Shark) 테스트
지저분한 농담
당신의 성격 프로파일
보기엔 그저 같은 한자일 뿐인데: 파트 1
보기엔 그저 같은 한자일 뿐인데: 파트 2
보기엔 그저 같은 한자일 뿐인데: 파트 3
보기엔 그저 같은 한자일 뿐인데: 파트 4
심리학자와 정신과의사의 차이점은?
직업별 사이코패스
난, 못 기다려!
받아들일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당신은 원숭이보다 우둔할까?
키티 제노비스의 비극적인 이야기
네커 육면체
닻을 올려라
충격적인 실험
화성 탐사 계획
당근, 아니면 채찍?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라이어 착각
직선 길이 착각
개 그리기를 통한 테스트
당신의 완벽한 파트너는?
디지털 러브
나의 길이 곧 당신의 길이야!
차(茶) 테스트
읽기와 바로잡아 읽기
서곡 혹은 비가?: 파트 1
서곡 혹은 비가?: 파트 2
서곡 혹은 비가?: 파트 3
환자
방사선과 의사
외과의사
내과의사
보건부 장관
레드 아니면 블랙?
범인을 추적하라
도덕성 측정
카드 트릭 1
카드 트릭 2
‘내가 할 일은 단지 꿈을 꾸는 거예요’
꿈의 해석
시간의 행진: 파트 1
시간의 행진: 파트 2
시간의 행진: 파트 3
틀림없이 맞는데…
남자들은 화성인, 여자들은 금성인
‘뜨개질’에 집중하라
‘뜨개질’에 집중하라: 테스트
최고의 지능 측정 도구
어리석은 자는 마음속으로 “신은 없다”고 하느니라
이디오크러시?
스테레오 타입
호러스코프 호러 쇼?
당신은 음모론자인가?
모양은 어떤 소리인가?
얼굴에 무엇이 있는가? #1
댄서들의 팁
히틀러의 스웨터
감성지능 테스트
당신 자신을 경계하라
두루마리 휴지
얼굴에 무엇이 있는가? #2
기능적 고착
기압계로 높이를 재다
체벌을 안 하면 아이를 망치게 될까?
비디오 게임
페이스북을 폐쇄하라고?
케이크 중독자?
사라져버린 귀신
침몰하는 느낌
널 절대로 못 놓쳐!
차선을 고수할 것인가 바꿀 것인가?
당신의 기억력은 무한하다
당신의 기억력은 무한하다: 테스트
사람들이 전기 양에 대해 꿈꾸고 있는가?
심리학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미래를 예견하는 손금?
통증의 심리학
사악한 설문지
당신도 심리학자다

도서소개

어딜 가나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감정과 욕망은 말할 것도 없고 일상의 결정에도 당연히 심리가 작용한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의 모든 측면이 심리학자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 벤 앰브리지는 수수께끼와 IQ 테스트, 퀴즈, 조크, 시각적 자료 등을 통해서 심리학자들이 내놓은 소중한 연구 결과들을 쉽게 정리하면서 앞에 제시한 것과 같은 궁금증을 풀어준다. 동시에 당신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길까지 제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심리가 전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IQ도 좋고 EQ도 좋고 SQ(사회 지능)도 좋다.
하지만 복잡한 현대사회엔 더 중요한 것이 Psy-Q(심리 지능)이다.
Psy-Q를 높이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 왜 샐러리맨들이 연말정산에 따른 추가 부담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까?
*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제협약까지 맺었는데도 오히려 그 이후 온실가스 배출이 더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 사람들이 이제 방금 이렇게 주장해 놓고 금방 돌아서서 정반대의 주장을 펴는 이유는 무엇일까?
* 민간 분야에서는 실험을 관행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정부는 정책 결정에 앞서서 실험을 좀처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왜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이든 삐딱하게 보는 걸까?
*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과연 제품의 품질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일까?

어딜 가나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감정과 욕망은 말할 것도 없고 일상의 결정에도 당연히 심리가 작용한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의 모든 측면이 심리학자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 벤 앰브리지는 수수께끼와 IQ 테스트, 퀴즈, 조크, 시각적 자료 등을 통해서 심리학자들이 내놓은 소중한 연구 결과들을 쉽게 정리하면서 앞에 제시한 것과 같은 궁금증을 풀어준다. 동시에 당신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길까지 제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심리가 전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연말정산 문제로 샐러리맨의 분노가 그렇게 컸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세금을 더 내야 하는데 좋아할 사람 어디 있겠느냐는 식으로 대답을 한다면 당신의 심리 지능은 그리 높지 않다.
실험을 하나 보자.
당신의 회사가 지금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사장이 회의를 소집하여 유감스럽지만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직원이 임금을 연 1000파운드씩 삭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상황에 당신에게 경쟁회사로 옮겨갈 기회가 생긴다. 통근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으로 배로 길어지겠지만 그쪽 회사는 임금을 지금 수준으로 줄 것이다. 이런 경우 당신은 경쟁회사로 옮길 것인가?
이 물음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쟁회사로 옮기는 쪽을 택한다.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더 길어진 출퇴근 시간 때문에 그런 선택이 별로 훌륭하지 않아 보이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미 가진 것을 잃는 것이 아주 아프게 다가온다. 이 같은 현상은 ‘손실회피’라 불린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연말정산에 그렇게 화를 낸 것은 세금이 늘어난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이미 가진 돈을 게워내게 한 때문이기도 하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도 심리학적으로 보면 터무니없다. 만약 당신이 이미 식사나 훈련 코스 혹은 대학 학위에 많은 돈을 지출했는데 모순되는 믿음(‘음, 알고 보니 썩 훌륭하진 않군’)을 경험하기 시작한다면, 당신이 인지 부조화를 참아내면서 설문지에 낮은 점수를 매기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바꿀(‘어쨌든 그래도 꽤 좋은 편이야’)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 형편없는 식사에 200파운드를 지불했다는 사실을 마음 편하게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을 별로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화나 컴퓨터 혹은 자동차를 새로 사기만 하면 그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경제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적당한지 여부를 떠나 무조건 그것을 사라고 설득시키려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가? 이런 경우에 새 물건을 산 사람은 그것을 사지 않는 사람들을 바보로 치부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은 왜 이런 행동을 보일까? 많은 경우를 보면, 새 물건을 산 사람이 인지부조화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대중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심리실험에 대한 해석까지 달리 제시하고 있다. 과거 그런 심리에 관한 글을 읽다가 조금 이상하다 싶어 고개를 갸우뚱한 경험이 있다면 당시 그런 의심이 들었던 이유가 확인될 것이다.
1964년 미국에서 일어난 키티 제노비스 살인 사건은 책임감의 분산에 따른 냉담 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심리학 교과서에 거의 예외 없이 실리고 있다.
저자는 이 사건에 대한 해석을 달리한다. 사건의 목격자가 38명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경찰이 확인한 목격자는 6명에 지나지 않았다. 이 목격자 중 일부는 사건에 개입했다. 누구는 고함을 질렀고 누구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다. 또 1964년의 분위기라면 살인사건 현장이 가정불화로 인한 부부싸움으로 여겨질 수도 있었다. 종합하면 그 사건을 본 목격자의 수도 얼마 되지 않고 주민들의 냉담도 거의 없었다.
권위적인 인물 앞에 쉽게 복종하게 된다는 점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는 스탠리 밀그램의 실험도 많은 부분이 알려진 것과 다르다. 복종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한 실험의 결과만 강조되고 있는 측면이 강하다. 학습자로 실험에 참가한 사람과 선생을 같은 방에 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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