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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워킹맘입니다

나는 워킹맘입니다

  • 김아연
  • |
  • 창비
  • |
  • 2017-03-31 출간
  • |
  • 296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8893647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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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네이버 포스트 조회수 240만,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 추천!
두 아이를 키우는 선배 워킹맘 틈틈이의 행복한 육아 이야기

13년차 직장인이자 워킹맘인 김아연 씨는, 일과 육아 둘 다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우먼이 아니라, 옆자리에서 볼 수 있는 ‘보통의 워킹맘’의 모습을 기록하고 소통하고자 '틈틈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둘째를 낳은 후 퇴직할지 복직할지 고민하던 일부터, 복직 준비, 복직 초기의 어려움, 분초를 쪼개 쓰는 워킹맘의 시간관리, 아이들과의 애착관계, 회사에서의 처세, 그리고 맞벌이에서 맞돌봄으로 성장하는 부부의 모습까지,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까지 담겨 있다.
슈퍼맘이 아닌 ‘리얼맘’이, 완벽한 엄마가 아닌 ‘행복한 엄마’가 되고자 하는 선배 워킹맘의 노하우는, 오늘도 퇴근길에 아이에게 달려가는 동료 워킹맘과 복직 후의 삶이 막막하고 불안한 초보 워킹맘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
진료실에서 만나는 워킹맘은 자책에 시달릴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도 자신의 책임이라 말하고, 도저히 할 수 없는 역할을 떠맡고는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를 탓하죠. 일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자신의 미래나 꿈을 지킬 수 없고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 부모라는 자리를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이야기해 드리죠.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보통’ 정도면 멋진 존재입니다.’ 이 책은 제 몇 마디 말보다 훨씬 힘이 셉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사람의 일하는 여성으로서 물러나지 않고 버텨온 삶이 있으니까요. 저도 그 삶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에 집중하며 행복을 이뤄가는 워킹맘의 지혜. 더 많은 분이 그 지혜와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최윤영 (방송인,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 진행)
책을 읽는 내내, 십수 번 면접을 보고 채용한 베이비시터를 일곱 번이나 바꾸면서 눈물로 지냈던 그때, 이 책이 있었다면 사표까지 내지 않아도 됐을 텐데, 싶었습니다.
제가 시행착오를 거치고야 찾아낸 노하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걸 보니 더더욱 이 책을 읽을 독자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온몸으로 겪어 정수만 남긴 선배맘의 노하우들은 워킹맘뿐만 아니라 막막하고 불안한 초보엄마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퇴사해, 복직해 - 10

1. 복직 준비 A to Z
육아 독립군, 낮 시간 엄마를 찾아라 19
엄마, 웅이 좀 봐주세요 | 누가 누가 좋을까요, 찾아봅시다
이런 베이비시터, 어디 없나요 - 26
베이비시터 구인 프로젝트 | 베이비시터 면접하기 | 베이비시터와 생활하기 | 이모님, 이모 아닌 엄마가 되어주세요
어린이집, 내 아이의 첫 사회생활 41
집 근처 어린이집을 선택한 이유 | 두 돌, 결이의 첫 등원 | 어린이집 알림장, 보이지 않는 끈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 54
베이비시터, 짧고 굵게 적응하기 | 결이: “응 엄마가 어디 간다고 ” | 웅이: “회사 안 간다고 했잖아!”
설마 했던 그날은 온다 68

2. 복직 한 달, 이 고비를 넘겨라
폭풍 같은 아침 75
워킹맘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아침밥 vs 아침잠
아이들은 아프고 81
오늘도 아픈 아이들 | 아이가 오래 아픈 건, 워킹맘인 내 탓 | 아이가 아플 때의 마음가짐
회사에선 눈치 보이고 95
가방 없이 퇴근하기 | 사장님, 제가 일을 잘할 예정입니다 | 엄마도 때론 아이가 고프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107
엄마 아빠는 월요병, 아이는 화요병 | 문제는 죄책감이었다 | 여자 엄마 그저 사람일 뿐입니다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117
슈퍼맘은 안 되겠다, 리얼맘을 결심하다 | 45년차 현직 워킹맘, 시어머니께 배운 것들

3. 하루 24시간으로 살아내기
당신의 하루는 몇 시간입니까 - 129
할 일 연산법: 빼기 135
나는 정말 바쁜 걸까 | 엄마의 일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 물티슈 한 장만큼 청소하기
할 일 연산법: 나누기 146
가사 분담을 하지 않겠습니다 | 밥상, ‘품앗이’를 실천하다
할 일 연산법: 더하기 154
오늘의 점심 메뉴는 ‘여가’입니다 | 잠, 마지노선을 지켜라
할 일 연산법: 재배치 161
새벽형 엄마가 되다 | 하루 두 번, 작전 타임이 필요하다
시간, 아직도 부족하다 168

4. 워킹맘표 애착 육아
울 엄마 같은 엄마 - 175
아침, 하루를 좌우한다 - 179
5분 예고제로 평화 협정 | 출근, 도망가지 않기
꽉 차게 사랑하기 186
젖떼기를 미루다 | 몸놀이로 애착 쾌속 충전 | 휴대전화와 멀어지기
1분 모아 10분, 시간 모으기 197
퇴근, 빈손으로 하기 | 저녁, 따로 또 같이 | 주말, 아이들이 눈 뜨면 일어나기
사랑, 표현하기 205

5. 직장, 효율적으로 일하기
출근했음이 감사 - 213
막 구르지 않기 216
시키는 일 다 한 죄: 한계 정하기 | 나를 믿기: ‘엄마 벌점’ 주지 않기
슬쩍 그리고 확실히 티 내기 224
나의 재택야근을 알려라, 슬쩍 |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성과 내기
남편처럼 일하기 232
의사결정권 나누기 | 집에서는 집, 회사에서는 회사에 붙어 있기 | 퇴근 전 15분, 내일 준비하기
손 잡고 오래 가기 243
‘워킹맘 걸그룹’ 결성하기 | 전우가 필요합니다
기회에 대처하는 자세 251
여자 서른, 커리어 잔치는 끝났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기 싫다면

6. 맞벌이 부부로 산다는 것
맞벌이 vs 외벌이, 남편이 흔들리다 - 261
가사 분담의 진화 - 265
일요일, 아빠가 엄마 되는 날 272
칭찬 | 독박육아
부모 이전의 부부 - 278
서로의 ‘내 편’이 되다 283

나가며: 이제 막 복직한 워킹맘에게 - 288

저자소개

저자 김아연은 회사 퇴근과 동시에 집으로 출근, 두 아이 먹이고 씻기고 재우면 육아 퇴근, 집안일을 대충 하고 내일 어린이집 가방까지 챙겨 놓고 나면 진짜 퇴근, 침대에 누우면 대부분 새벽입니다. 얼른 자야 하는데, 문득 수다가 떨고 싶어집니다. 누구에겐가 말을 걸고 싶어서, 한밤중에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13년차 직장인,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대학 4학년 때 언론사에 입사했고 서른 살에 결혼해 첫째 웅이와 둘째 결이를 낳았습니다. 지금은 동아일보 디지털통합뉴스센터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복직 후 네이버 전문기자칼럼 ‘워킹맘의 아이 키우는 법’을 연재했고 두 번째 복직 후에는 네이버 포스트 스타에디터로 활동하며 ‘틈틈이’라는 필명으로 ‘워킹맘 시즌2’ ‘워킹맘 고민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틈틈이’냐고요? 틈틈이 아이를 키우고, 틈틈이 일을 하고, 틈틈이 글을 쓰니까요.
네이버 포스트 post.naver.com/zinc81

도서소개

두 아이를 키우는 선배 워킹맘 틈틈이의 행복한 육아 이야기 『나는 워킹맘입니다』. 둘째를 낳은 후 퇴직할지 복직할지 고민하던 일부터, 복직 준비, 복직 초기의 어려움, 분초를 쪼개 쓰는 워킹맘의 시간관리, 아이들과의 애착관계, 회사에서의 처세, 그리고 맞벌이에서 맞돌봄으로 성장하는 부부의 모습까지,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까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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