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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뉴비긴의 삼위일체적 선교

레슬리 뉴비긴의 삼위일체적 선교

  • 레슬리 뉴비긴
  • |
  • 바울
  • |
  • 2015-02-28 출간
  • |
  • ISBN 97889728691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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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교회 중심의 선교이해와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온전한 삼위일체적 인식의 틀에서 선교 이해 간의 가교를 제공하는『삼위일체적 선교』. 레슬리 뉴비긴은 에큐메니칼 운동의 제한요소들과 진리의 필요성을 고찰하기 전에 에큐메니칼 관점에서 선교사역을 논한다.
자극적이고 도전적인 이 작은 책에서
뉴비긴이 살았던 20세기의 선교 뿐 아니라
오늘날의 선교와 연관된
핵심 이슈들을 심도 깊게 다루었다!

레슬리 뉴비긴은 에큐메니칼 운동의 제한요소들과 진리의 필요성을 고찰하기 전에 에큐메니칼 관점에서 선교사역을 논한다. 그는 선교운동의 현 상황이,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궁극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더욱 날카롭게 집중하도록 만들었다고 간주한다.
그는 이 질문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교회의 선교와 세속사의 사건들을 통해 행하시는 것의 관계가 제시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직 삼위일체 교리의 틀 안에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교회 중심의 선교이해와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온전한 삼위일체적 인식의 틀에서
선교 이해 간의 가교를 제공하는 책!

책속으로 추가
01
에큐메니칼 운동의 관점에서 본 선교

1961년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WCC) 총회에서 국제선교협의회(the 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IMC)와 WCC의 통합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논의를 시작하고자 한다. 이 통합 사건은 뉴델리 총회가 열리기 전, 25년 동안 발전되어 온 논의의 진척과정을 나타내는 외적 표지와 열매였다.
만일 누군가가 그 과정의 시작은 보여주는 요점을 찾으려 한다면(그리고 어떤 면에서 그런 점들은 매번 임의적이다), 1938년 탐바람에서 열린 IMC 회의의 선교적 과업에 대한 ‘교회 중심적인’ 견해의 단호한 선언을 통해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탐바람 회의 이후 수십 년 동안 논의된 과정은, 교회의 선교와 일치라는 주제에 관한 발전적인 에큐메니칼적 합의를 보여주었다. 다양한 강조점들을 제시한 에큐메니칼 회의들은 교회의 선교와 교회의 일치 모두 교회의 고유한 특성에 속한다는 확신을 반복적으로 표명해왔다. 그 이유는, 교회란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자신과 화해시키려는 의도를 보여주시는 그의 몸이기 때문이다.

여러 경험적 요소들은 이러한 선교적 과업의 본질을 표현하는데 기여해 왔다. 지난 200년 동안 선교운동의 경험과 열매들로 인해 전 세계에 교회들이 설립된 것은 선교사역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이들에게조차도 교회에 관한 사고에 꾸준한 관점의 변화를 초래해 왔다.
이러한 선교적 경험이라는 산물의 핵심인 에큐메니칼 운동의 부상은 선교적 과업을 위한 새로운 상황을 조성했다. 서구세계, 특히 유럽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기독교 왕국(corpus Christianum)으로서의 사회 개념을 붕괴시켰다. 1914년 이전에 기술된 선교학 저술들에 나타난 요소인, 유럽 국가들과 기독교의 영향을 실질적으로 동일시하는 경향은 더 이상 수용가능하지 않게 되었다.
서구세계는 다시 한 번 선교현장으로 인식되어야만 했으며, 교회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보다 광범위한 국가 사회와 구별된 신적 사회의 일부로서 그들의 본질과 선교를 규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모든 요소들은 신학 분야에서 교회의 본질에 대한 선교적 이해로의 방향전환이 발전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공헌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땅 끝까지 보냄 받은 원정대로써의 기관이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그리스도의 선교로 이어지는 선교의 연속성을 가진 세상으로 보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이 교회의 새로운 특성으로 이해되었다. 이러한 사안들에 관해 숙고했던 이들 가운데, 온 세상에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사로서 선교적 과업이 아닌 다른 것들에 관해 말하는 것은 점점 더 불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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