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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 김영희
  • |
  • 가나북스
  • |
  • 2015-12-20 출간
  • |
  • 268페이지
  • |
  • 154 X 215 mm /361g
  • |
  • ISBN 979118656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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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준비된 엄마, 행복한 아이 [끝끝내 엄마 김영희의 생생한 민낯 육아 결정판] 한 아이의 성장 발자국, 가감 없는 날 것 그대로 스토리다.
모든 아이는 천재로 태어난다.
절대 절대 자녀를 포기하지 마라!
부모가 자녀를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

부모의 잣대로 자식을 키우지 마라. 아이의 인격도 존중되어야 한다. 아이의 속에 무슨 싹이 자라는지 귀 기울이자. 관찰하고, 실행하라. 그 분야 최고가 될 수 있다. 자신과 아이를 믿어라. 부모의 생각대로 가는 길은 엇박자 길이다. 육아의 8할은 기다림이다. 기다려라. 아이는 단지 미숙할 뿐이다. 반복 훈련으로 익숙해진다. 부모의 인내로 아이가 성장한다. 어떤 보약도 기다림의 단어를 능가할 수 없다. 기다림은 도인의 경지다. 기다림 속에서 아이 성장 미션이 완성된다.

- 이 책은 금방 혹하게 반할 육아서라기보다 장작불처럼 은근한 민낯의 보고서다.
- 평범한 엄마가 억척스레 자식 키운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통 큰 육아서다.
- 자식을 원대히 키우려면 기다려주라, 단지 미숙할 뿐이다, 반복이 습관을 만든다.
- 스스로 학습을 통해 실험하고 연습하며 끝까지 자기 길을 가게 인도한다.
- 자식을 땅바닥까지 내려놓을 용기가 있다면 성공할 확률도 높다는 걸 보여준다.
- 가르치지 않을 용기를 가진다면 더 많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음을 실증하는 책.
- 신나게 놀며 배우길 원하는가? 고도의 전략으로 통제의 끈을 풀어 줄 책!
- 자기 표 엄마와 자기 표 아이를 만들고 싶은가? 책 속에 로드 맵이 숨어 있다.
-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가? 역경을 딛고 일어설 기회의 희망서!
- 역경을 예비하길 바라는가? 면역바이러스를 온 정신에 퍼트리는 책

기획 의도
역경을 기회로 만들어라, 주사위는 던져졌다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간다.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다. 귀한 생명체를 소유물처럼 여기지 마라. 욕심을 버리고 성심껏 보살펴 자연에 보답해야 한다. 이 세상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역경을 기회로 삼아라. 자식 키우며 인내, 지혜와 도를 배운다. ‘무자식 상팔자’라지만 얻는 게 더 많다.

놀아야 산다
‘어린이는 현재의 삶을 살면서 행복해야지, 알지도 못하는 미래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삶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루소는 말했다. ‘호밀밭의 파수꾼’과 ‘죽은 시인의 사회’가 주는 메시지도 그것이다. ‘오늘을 살라!’고 한다.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숙제가 아닌 놀이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는 발달 단계에 맞게 ‘놀게 하고’ 부모는 올바른 교육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각계 전문가들이 제시한 해법이다. 정서적 안정과 예를 갖추면 저절로 따라 오는 게 공부라고 공자도 말했다.

장점
국내외 자녀교육서는 다양하나 뿌리는 하나다. 승자로 기르기다. 부모의 올바른 교육관으로 제 때에 맞게 길러야 한다.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부모를 담금질해 성공에 이르게 하는 게 목표이다. 부모 교육도 기술이다. 역경이 기회가 되는 상생의 길도 소개한다.

차별성
이 책은 단순한 자녀교육이론서가 아니다. 평범한 엄마가 아이를 기르며 잘 못 한 점, 그 때 그럴 걸 그랬어라는 아쉬움 등을 가감 없이 적어냈다. 육아의 고비가 누구나 있겠지만 초보맘이 겪을 어려움을 작가의 경험에 비춰 이해하고 공감토록 이끈다.

아이의 성장 과정을 통해 절절히 느끼고 실행한 저자의 독특한 방법은 그야말로 통 큰 육아다. 스스로 학습을 통해 놀이 속에서 일구는 성과들은 느린 듯하지만 그 기반이 탄탄하다. 어떤 좌절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마이웨이를 걸은 아이를 좆아 30년 성장 발자국을 해부한다.

* 이 세상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역경을 기회로 삼자. 자식 키우며 인내, 지혜와 도를 배운다. 자녀 인생 백세로 볼 때, 자녀 생애의 기틀이 되는 시기는 영유아기다. 그 터를 어떻게 다지느냐에 따라 자녀의 행불행이 결정된다. 굴렁쇠의 원리다.

* 국내외 자녀교육서는 다양하나 뿌리는 하나다. 승자로 기르기다. 부모의 올바른 교육관으로 제 때에 맞게 길러야 한다.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부모를 담금질해 성공에 이르게 하는 게 목표이다.

* 부모 교육도 기술이 필요하다. 세상의 거품을 걷어내 진정한 내 아이의 본모습을 찾아야 한다. 자녀교육에 왕도는 없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자기 아이에 맞게 교육해야 한다. 이 책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창의적이고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쉽고도 통 큰 교육의 바이블이 되리라 믿는다.

목차

오프닝
제1장 위험해요! 애도 엄마도
- 22시간 진통 속 난산
- 위험해요! 애도 엄마도,
- 보석 같은 영유아기
- 놀고, 먹고, 자고, 기본기 인생 절반의 성공
- 스킨십, 칭찬, 공감, 놀이는 한 셋트
- 인생 드라마 서막

제2장 조각난 그림을 하나로
- 조각난 그림을 하나로
- 반 토막 언어를 일상어로
- 토마토소스 데커레이션
- 숫자로 변신한 황금 똥
- 소 근육 운동이 뇌 친구
- 풍요 속 빈곤

제3장 사회성 기르려다 큰 코 다치다
- 빨간 신호등 켜지다
- 자폐 끼가 있어요! 원장 무심 발언
- 무슨 싹으로 자랄지 몰라
- 차라리 가정 학교로
- 어미닭과 병아리, 동시 쪼아 알 탈출
- 자기표현이 아쉽다

제4장 말랑말랑 길들이기
- 남대문시장에서 생떼
- 혼자 택시 타고
- 황금알을 낳은 100원의 행복
- 그리기, 조립하기, 책 속 길
- 집이 온 동네 놀이터
- 잘못은 단호히, 칭찬은 너그러이

제5장 가르치지 않을 용기를!
- 가르치지 않을 용기
- 놀아야 산다!
- 자연은 최고의 스승
- 주변이 학습의 장
- 버블을 걷어라, 실체가 보인다
- 호기심에 날개를 달자

제6장 구름이 하늘을 덮을지라도
- 절망 속 무지개
- 구름이 하늘을 덮을지라도
- 절망의 애벌레 나방 되다
- 습관의 파란 신호등
- 미아 소동
- 스스로 학습, 느림보 교육

제7장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관심사 이해가 우선
- 목표와 동기가 문제다
- 성장 컨셉 포트폴리오, 불가능을 뚫다
- 갈망하면 이루어진다
- 역경은 쓰고, 열매는 달다
- 급변하는 시대, 변화하는 직업

제8장 자식 기르기란 종합 예술이다
- 위대한 탄생
- 행복해지려고 태어나다
- 남자와 여자, 과연 다른가?
- 세대를 알면 이해가 쑤욱
- 자식 기르기도 예술이다
- 내가 자식을 다시 키운다면

저자소개

저자 김영희는\'끝끝내 엄마\' 김영희, 대한민국 육아 전문 작가
베이비부머 세대다. 28살에 큰아이를 낳았다. 십년 터울로 둘째까지 억척스레 키운 31년차 엄마 김영희이다. 아이가 다 큰 지금도 ‘자녀교육’ 이라는 네 글자에 여전히 관심이 많다. 20대에 맡게 된 ‘엄마’ 역할에 꽤나 허둥지둥하며 초보 맘 시절을 보냈다.
옆집에 사는 평범한 엄마 중 한사람으로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쉬운 육아, 그리고 아이와의 즐거운 관계를 형성하는 노하우를 전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계기는 평범한 사람도 작가의 꿈을 이루게 하는 작가 김병완의 \'저자되기 프로젝트\'에 문을 두드린 결과이다. 그 결실물이 이 책이다.
아이를 기르는 동안 정말 많은 변수가 생긴다. 그 다사다난했던 일들, 즉 웃고, 울며, 한탄하고, 아쉽던 경험을 미리 저자와 함께 체험해 보자. 첫 아이의 출생에서부터 성인자녀가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있는 그대로 고스란히 담았다. 그에 따르는 성장통까지 지도처럼 그려냈다.
현재 저자는 ‘끝끝내 엄마 육아 연구소’ 대표로 있으며, 예부부모, 초보엄마, 자녀 관련 상담과 고충을 함께 나눈다. 아이들이 잘 자라 세계적 일꾼이 되길 바라며 일조하고 있다.

도서소개

아이도 한 인격체다. 아이의 그릇은 영유아기에 거의 만들어진다. 유연한 시기에 좋은 버릇 길들이기에 대해 존 로크는 이렇게 말했다. “부모의 뜻에 순종하는 유순한 아이가 있다면, 그것은 아이가 기억도 하기 전부터 아이를 꽉 잡고 꾸준히 길들여 왔기 때문이다.” 어려서 엄격한 사랑으로 습관을 들이고, 커가며 자율을 주는 탄력적 관심이 필요하다. 『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는 평범한 엄마가 억척스레 자식 키운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통 큰 육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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