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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을 통해 진짜 중국을 만나다

시진핑을 통해 진짜 중국을 만나다

  • 인민일보 평론부
  • |
  • 가나출판사
  • |
  • 2016-11-07 출간
  • |
  • 304페이지
  • |
  • 155 X 228 X 20 mm /551g
  • |
  • ISBN 978895736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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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초판 30만 부, 판매량 130만부
★ 당당왕(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리뷰 1만 4천 건
★ 중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책

중국 최고 권위지인 인민일보가
시진핑과 중국에 관해 쓴 유일한 책!

시진핑 1인 체제 선언
바야흐로 중국은 시진핑의 말 한마디로 그 방향이 결정되는 시대,
진짜 중국을 알려면 시진핑의 ‘말’에 주목하라!
13억의 리더 시진핑이 고전으로 말하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


지금 중국은 강력한 리더십을 내세운 시진핑의 1인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2017년 집권 2기를 맞는 시진핑은 임기를 10년 더 연장해서 장기 집권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인민일보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대다수 응답자는 “강력한 중앙 리더십이 중국이 세계 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그들은 “시진핑이 지도자로서 자신감과 전략적 의지를 보유해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의 시진핑의 위상을 보여준다. 바야흐로 지금 중국은 시진핑의 말 한마디로 그 방향이 결정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국의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시진핑의 ‘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시진핑이 고전을 통해 말하는
중국의 민생, 정치, 법, 외교, 교육, 개혁의 모든 것


시진핑의 ‘고전 사랑’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공식적인 자리뿐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고전 속 명언이나 속담, 시 등을 인용해 자신의 의도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진핑은 제자백가에서 당시와 송사까지, 그리고 공자에서 마오쩌둥에 이르기까지 고전의 유명한 구절과 선현의 명문을 시의적절하게 인용한다. 시진핑은 중국의 정치를 말할 때 소식이 쓴 ≪조조론≫ 첫 문단에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큰 근심은 태평무사할 때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변화를 지켜보기만 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된다.”는 말을 인용하여 국가와 사회 조직이 생존하고 발전할 때 가장 큰 위협은 돌발적인 대재난이나 사고가 아니라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물드는 나태함과 해이함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묵자》에 나오는 “현명한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정치의 근본이다.”와 《자치통감》의 “정치에서 사람을 잘 쓰는 것보다 더 좋은 요령은 없다.”를 인용하여 정치에서 사람을 잘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이 내용은 정치권 인사 문제가 자주 거론되는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중국은 우리와 다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중국이 우리와 얼마나 다른지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시진핑은 모든 당원의 첫 번째 신분은 공산당원이고, 첫 번째 직무는 당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나라를 흥하고 강하게 하는 것은 애국주의이니 모든 국민은 강인한 나라를 위해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으라고 강조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제 시대가 변해 사상 선전 작업에서 인터넷은 중요한 변수가 됐으니 선전 작업의 담당자들은 인터넷 여론 작업과 규율을 깊이 이해해 문제가 없도록 하라는 대목이다. 이 책은 우리의 관점이 아니라 철저히 중국의 관점에서 중국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쓰였다. 그래서 간혹 이해되지 않는 중국의 정치관이나 가치관을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의 상식과 부딪치는 바로 그 대목이 ‘진짜 중국’을 만나게 되는 지점이며 그 부분을 통해 중국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시진핑이 고전으로 말하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는 무엇인가

1장 | 중국의 민생 |
시진핑은 국민을 어떻게 보는가
국민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관료가 될 자격이 없다 | 정치는 민심을 따르면 흥하고, 민심을 거스르면 망한다 | 정치의 핵심은 국민의 고단함을 살피는 것이다 | 국민의 지지는 그들의 작은 근심을 해결해줄 때 나온다 | 국민을 보면 국가의 통치 상황을 알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장 | 중국의 정치 |
시진핑은 어떻게 통치하는가
통치자가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아랫사람들이 스스로 행동한다 | 중국의 정치 시스템에 대한 권리는 오직 중국에 있다 | 편안할 때 위기를 잊지 말라 | 국가의 가장 큰 위협은 관료의 나태함과 해이함이다 | 중국을 다스리는 근본은 공산당의 지도와 사회주의제도이다 | 나라를 잘 다스리는 핵심은 실현하는 것에 있다 | 당의 태도가 분명해야 국민의 의식이 명확해진다

3장 | 중국의 법 |
시진핑은 어떻게 사회주의 법을 따르게 하는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은 단호해야 한다 | 사사로움을 따르면 어지러워지지만, 법을 따르면 다스려진다 | 법을 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법을 지키는 것은 어렵다 | 전 국민이 법을 전기가 흐르는 고압선처럼 여기게 하라 | 개혁은 반드시 법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4장 | 중국의 외교 |
시진핑은 다른 나라와 어떻게 외교를 하는가
중국은 개발도상국이 영원히 믿을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 중국이 추구하는 발전 모델은 다양성이다 | 타국과의 관계는 화이부동을 기본으로 한다 | 차이나 드림이 다른 나라에 기회이듯 다른 나라의 꿈은 중국의 기회이기도 하다 | 국력이 강하다고 제멋대로 하다가는 국제적으로 고립된다 | 주변 국가와 운명 공동체로서 함께 발전하라 | 중국의 국제 교류 원칙은 군자 같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 관점이 다른 국가와는 의견이 같은 부분부터 조율한다 | 중국은 선진국의 제도와 발전 모델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 현명한 사람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책략을 바꾼다

5장 | 중국의 관료 |
시진핑은 관료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수시로 돌아보라 | 관료가 탐욕을 부리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 | 선을 실천하기는 어렵고 악을 실천하기는 쉬우니 항상 경계하라 | 군자는 지켜보는 이가 없어도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 | ?시를 따지거나 패거리 문화를 만들지 말라 | 업무의 기준을 높여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관료가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 것은 평생의 치욕이다 | 관료의 생명줄은 당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부지런할 수 있다 | 관료는 조급함이라는 고질병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

6장 | 중국의 부패 척결 |
시진핑은 왜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는가
사소한 부패도 놓치지 말고 철저히 책임을 물으라 | 고위 관료가 부정부패 척결에 모범을 보여라 | 사치와 부패는 나라가 망해간다는 징조이다 | 사치 풍조보다 당과 국민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것은 없다 | 관료는 혼자 있을 때나 사소한 문제를 다룰 때 더더욱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 자아비판은 가능한 한 신랄하게 하라

7장 | 중국의 인재 등용 |
시진핑은 어떻게 인재를 등용하는가
고위 관료는 반드시 지방의 말단 관료 출신을 뽑으라 |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힘을 쏟아야 한다 | 사람을 쓰는데 사소한 문제들이 쌓이면 큰 재앙으로 돌아온다 | 정치에서 사람을 잘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관료의 능력은 공정한 감사기관을 통해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 | 관료는 특기와 장점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야 한다

8장 | 중국의 교육 |
시진핑은 왜 교육을 중시하는가
관료는 전통문화 서적을 통해 근본을 탄탄히 해야 한다 | 배우면서 생각하지 않는 것과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는 두 가지를 모두 경계하라 | 어려서부터 좋은 가치관과 인격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라 | 관료에게 배움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당과 국가의 발전에 중요한 일이다 | 책에서만 얻은 지식은 얕으니 제대로 알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 배움은 재능을 꽃피우게 하니 청년은 이를 첫 번째 임무로 삼아야 한다

9장 | 중국의 신념 |
시진핑은 왜 국민에게 확고한 신념을 강조하는가
차이나 드림을 실천하려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 | 민족이 부흥하려면 확고한 이상과 숭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 돌처럼 단단한 이상과 신념은 공산당원의 근본적인 성질이다 | 애국주의는 나라를 흥하고 강하게 한다 |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공산당원이 될 수 있다 | 위대한 공적은 원대한 뜻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 | 눈부신 성과는 성실한 노동으로 만들어진다 | 세상의 모든 큰일은 반드시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 중국이 가는 길에 자신감을 가져라 | 일하지 않는 곳엔 마르크스주의도 없다

10장 | 중국의 개혁과 창조 |
시진핑은 어떻게 변화를 만드는가
중국은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한다 |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새롭게 하라 | 사상 선전 작업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은 개혁을 거부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다 | 이제 사상 선전 작업에 인터넷은 중요한 변수가 됐다 |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 상황이 좋을수록 경계하라 | 군대를 이끌고 싸울 때는 정해진 추세가 없다 | 가장 가깝고 익숙한 것을 이해해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개혁에는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 준비가 안 된 전쟁은 치르지 않는다 | 부분적인 이익보다 전체적인 이익을 중시하라

주요 참고 문헌
출간의 변

저자소개

저자 인민일보 평론부. [인민일보]는 1948년에 창간된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으로 하루에만 320만 부 이상이 발행된다. 1992년에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세계 10대 신문에 이름이 올랐다 .
이 책은 인민일보의 양전우楊振武 사장이 전체적으로 집필하고 루신닝盧新寧 부편집장과 양젠楊健, 장티에張鐵, 판정웨이范正偉, 잔융詹勇, 리쩡李拯 등 평론부 직원들이 문장을 분석했으며 양리신楊立新이 고전을 풀이하고 류춘레이劉春雷가 원고를 교정했다. 동웨이董偉, 쥐텐샹鞫天相, 차오텅曺騰, 쟝쥐핑蔣菊
平, 라이링리賴凌麗, 가오량高亮, 왕이王怡 등은 검토, 편집, 출판 작업을 했다.

도서소개

제자백가부터 당시와 송사까지, 공자에서 마오쩌둥까지 시진핑이 인용한 중국의 고전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시진핑의 고전을 인용한 연설 중 중국의 정치, 법, 외교, 교육, 개혁 등과 같은 핵심 사항만을 따로 정리해 철저히 분석했다. 기존의 중국 관련 책들이 시진핑과 당에 대해 관찰하고 나름의 해석을 더 해 중국에 대해 나열했다면 이 책은 오로지 시진핑의 ‘말’에 의지해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 책이기에 다른 책들에 비해 내용이 직접적이다. 또한, 시진핑의 의중 그대로 표현하는 매체로 ‘시진핑의 입’이라 불리기도 하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인 인민일보가 시진핑과 중국에 관해 쓴 유일한 책이란 점도 다른 책들과 차별화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른 어떤 글보다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장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시진핑을 통해 진짜 중국을 만나다』 1분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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