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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2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2

  • 스기사쿠
  • |
  • |
  • 2017-04-15 출간
  • |
  • 144페이지
  • |
  • 149 X 211 X 14 mm /259g
  • |
  • ISBN 97911575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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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내 삶이 송두리째 변해 버렸다

어쩌다 고양이 집사가 된 한 남자의 현웃 터지는 애묘 분투기!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냥이들과의 묘연!
함께였기에 하루하루 반짝이던 지난날의 모든 순간들


고양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우연한 만남으로 고양이와 가족이 되고, 결국은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어 버린, 고양이가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가 완간되었다. 출간 당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한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는 판매 부수 30만 부를 돌파하며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화이다.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도 제작된 이 작품은 고양이와 반려인의 삶을 현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내고 있다. 프로 복싱 챔피언이 되기를 꿈꾸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꿈이 좌절되고 백수가 되어 버린 한 남자. 뭘 해도 되는 게 없는 그가 고양이를 만나고 키우게 되면서 조금씩 삶이 변화되고 어느 순간 고양이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반려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작가만의 유쾌함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반려묘와의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그 모든 과정 속에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을 담아내면서 우리에게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최고의 고양이 만화이다.

전직 복서였던 백수와 고양이의 운명적 만남과 기묘(猫)한 동거
꿈이 부서지는 날에도, 울고 싶은 밤에도,
내 곁에는 항상 고양이가 있어 주었다!


나오키상에 빛나는 가쿠다 미쓰요(角田光代)도 극찬한 귀여우면서도 애잔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이다. 1~4편의 본편과 다양한 뒷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편까지,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에서는 보기만 해도 몹시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소심한 듯 보이지만 결국 온 동네를 평정한 보스 레오, 새침하고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정 많은 츤데레 꼬미, 꼬미바라기이면서 마냥 천진난만한 업둥이 뽈록이, 그리고 고양이 집사라서 행복한 용태와의 이야기는 때로는 배꼽을 잡을 만큼의 커다란 웃음을, 때로는 가슴 한켠이 뭉근해지는 묵직한 감동을 전해 준다.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는 수많은 고덕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만화이지만, 애완동물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던 이들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고양이와 사람이 좌충우돌 부딪히면서도 결국 서로를 위로해 주는 존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힐링되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고양이 만화로 알려져 있는 스기사쿠 작가의 실제 에피소드를 담은 만화로 작가의 애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품내용

2권
시크한 질투쟁이 고양이 꼬미의 집사 사랑 독점기!


용태는 이제 35세, 꼬미는 7세, 레오가 죽고 꼬미와의 동거 기간만 7년, 이들의 애정은 깊어만 간다. 만화가로 자리 잡은 용태의 삶은 비싼 참치회를 먹기도 하는 등 다소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여전히 사람인 용태가 참치회 한 점을 먹는다면 고양이인 꼬미는 아홉 점을 먹는 식이다.
꼬미를 혼자 두고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집에 돌아와서 걱정스레 꼬미부터 찾는다. 하지만 윤기 좔좔 흐르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에 누가 돌보아 준 사람이라도 있었는지 괜히 질투가 난다. 어느덧 용태의 나이도 38세, 여자 친구를 사귀고 결혼하는 평범한 행복을 동경한다. 그런 용태에게 미현 씨가 나타나고, 꼬미는 반 토막이 난 쥐를 현관 앞에 놓아두거나 밤새 꾹꾹이를 하는 등 질투를 표현한다. 꼬미는 같은 고양이도 싫어하고 여자 손님들에게는 특히 냉담하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끼 고양이 소리, 용태는 꼬미와 레오가 처음에 왔을 때보다 더 작은 새끼고양이에게 마음을 뺏겨 꼬미도 미현씨도 생각하지 않고 길 잃은 새끼 고양이를 데려온다. ‘엄마 꼬미’를 기대했지만 역시 꼬미는 새끼 고양이를 데려온 것을 영 탐탁지 않아 한다. 입양을 보내려 하지만 왠지 이 새끼 고양이는 용태가 키우게 될 것 같다.

목차

1장 추억│2장 만화가 생활│3장 꼬미, 사라지다│4장 질투│5장 고양이의 일생│6장 각자의 변화│7장 영혼│8장 미현씨의 방문│9장 고양이 따위를 좋아하게 돼서│10장 따스함│2권을 마치며_또 고양이에게 도움을 받다

저자소개

저자 스기사쿠는 만화가이자 전직 프로 복서로, 니가타 현 니가타 시에서 태어났다. 1999년 《이모토요》로 아오키유지 상을 수상했다. 2000년 〈구로호〉(《주간 모닝》, 고단샤)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구로호》(전9권), 《고쿠로》(전2권), 《마루견록키》(전4권)(이상 고단샤)와 《홀로 지새우는 밤에》(겐토샤 코믹스), 《개와 고양이 가족의 즐거운 나날-덴지로 일기》(리드샤), 《신판 구로호 주인은 너무 몰라》(고단샤) 등이 있다.
공식 사이트〈스기사쿠무라 杉作村〉: http://sugisakumura.web.fc2.com/

도서소개

어쩌다 고양이 집사가 된 한 남자의 애묘 분투기『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제2권. 용태는 이제 35세, 꼬미는 7세, 레오가 죽고 꼬미와의 동거 기간만 7년, 이들의 애정은 깊어만 간다. 만화가로 자리 잡은 용태의 삶은 비싼 참치회를 먹기도 하는 등 다소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여전히 사람인 용태가 참치회 한 점을 먹는다면 고양이인 꼬미는 아홉 점을 먹는 식이다.

꼬미를 혼자 두고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집에 돌아와서 걱정스레 꼬미부터 찾는다. 하지만 윤기 좔좔 흐르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에 누가 돌보아 준 사람이라도 있었는지 괜히 질투가 난다. 어느덧 용태의 나이도 38세, 여자 친구를 사귀고 결혼하는 평범한 행복을 동경한다. 그런 용태에게 미현 씨가 나타나고, 꼬미는 반 토막이 난 쥐를 현관 앞에 놓아두거나 밤새 꾹꾹이를 하는 등 질투를 표현한다. 꼬미는 같은 고양이도 싫어하고 여자 손님들에게는 특히 냉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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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2(3판)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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