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부터 시행된 ‘인성 교육 진흥법’에 따라, 이제 초·중·고등학교에서 인성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지식 집중적 교육에서 벗어나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려는 취지이지요.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알려 주고 그에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하기보다는 인간다운 가치와 개념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그에 걸맞은 행동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참된 교육 방식은 아닐까요?
[쿠키런 인성학교]는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가치의 개념을 배우며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인성을 지루하다고 느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인기 게임 [쿠키런]의 캐릭터를 동화의 주인공으로 삼아 발랄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냈어요. 지루한 읽기가 아닌 재미를 느끼며 스스로 읽고 생각해 보는 ‘자기주도형 인성 동화 읽기’를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