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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 주라

거저 주라

  • 배수현
  • |
  • 가나북스
  • |
  • 2017-04-08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02 X 23 mm /401g
  • |
  • ISBN 97911865625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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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경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를 받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살아가신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참으로 큰 은혜이다. 이 책에서 만난 저자 배수현 장로님의 삶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거저 주라는 책 제목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조차 거주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
 
많이 들었지만 한 번도 깊이 생각해본 적 없던 이 말씀이 저자의 삶에서 실제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물론 그를 이끄신 예수님의 큰 은혜에 더해.
 
크리스마스에 떡을 나누시던 어머님을 따라 쌀을 나누기도 하고 신용 불량자가 된 동료 신앙인을 위해 아내의 차를 거주 주기도 한 저자의 모습에 거저 준다는 말이 그저 성경 속 문구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드러내야 할 참된 신앙인의 모습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가 넘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숨을 던져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 그 분은 우리에게 늘 더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는 데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말하는 저자의 고백에 퍽퍽한 삶에 감사하지 못하는 내 모습,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거저 준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한 내 모습을 회개하게 된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입으로만 고백하고 끝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야 한다. 그 분의 사랑을 온전히 전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것이 바로 선교적인 삶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정체와 회고
- 그리스도인
- ‘못해 신앙, 못된 신앙’
- 배고픈 도시락
- 특별함을 뛰어 넘은 못 말리는 나의 어머니, 최복례 권사!
- 버스 안에서 기도 한 번 잘못하여 아내를 만나게 된 사연

2장: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신용 불량자가 된 동료 신앙인에게 승용차를 주게 된 사연
- 어느 청년에게 책을 쓰게 한 사연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쌀을 전하게 된 사연
- 교역자, 직원, 중직자에게 선물하게 된 사연
- 남을 위해 쓸 예산부터 세우게 된 사연
- ‘보아스섬김위로회’ 행사를 하게 된 사연

3장: 믿음생활 속 신앙인의 바른 견해
- 믿음인가! 행함인가!
- 구원은 완성형인가? 진행형인가!
- 회개만이 살길이다
- 종교인 말고 신앙인, 교인 말고 성도
- 자신의 기도 제목은 자신이 구해야 할 몫
- 가정 심방에서의 경계해야 할 점
- 기도제목을 내 놓을 때는 에스더처럼
- 기도의 기본은 감사
- 헌금의 기본은 감사 헌금
- 하나님이 찾고 계시는 의인

4장: 교회 재정 사용의 준엄성
- 교회 재정의 구성
- 무분별한 재정 사용은 범죄 행위
- 전주안디옥교회(이동휘 원로목사, 박진구 담임목사)
-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사모 김종순 목사)
-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 교회에서 사례를 받을 자격

5장: 체험으로 얻은 교훈

- 한국교계 처음으로 총각이 목사에게 승용차를 선물한 사연
- 결혼 4년 만에 이층 저택을 얻은 사연
- 불순종하여 얻은 손실
- 부모를 모시는 것은 자식의 당연한 도리
- 평신도가 전하는 설교 한 토막

6장: 순교자의 길을 찾아

- ‘여자 사도바울’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 스데반 집사의 순교
- 죽음이 기다리는 길을 향해가는 사도 바울의 일사각오
- 거꾸로 십자가 사도 베드로의 죽음
- 낙타무릎 야고보의 순교
- 서머나 교회 폴리갑의 순교
- 순교자들의 호소
- 살아야 할 이유

7장: 사업장 경영 관리의 기본 원칙

- 나를 의지적으로 주님께 맡겨라
- 흐름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바꿔라
- 어음과 욕심은 동업 관계
- 욕심 대신 신뢰 쌓기
- 직장 제단 쌓기
- 직원을 가족처럼, 직원은 내일처럼

8장: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은 싸움의 대상이 아닌 통일의 대상
- 통일 조국의 중심지가 될 연천 땅
- 통일은 탕자를 잃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나라 사랑 정신

9장: 안티 크리스천 & 실천 인물 포커스

- 안티 크리스천을 위하여!
(지옥가면 절대 안 됩니다)
(인생, 대박 중의 대박!)
- 평생 간직하고 싶은 영적 스승!
이은익 원로목사(삼례동부교회)
- 시대를 이끌어가는 영적 지도자!
편견을 깨뜨리게 만든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4. ‘사역장로’로 나아가기 위한 ‘버킷리스트’
-통일 준비 사역
-교회 개척 사역
-무료 급식 사역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배수현은
-전북 출생
초, 중, 고를 부안 백산에서 졸업하고 전주에 올라와 신학과 국문학을 배웠다. 1983년 ‘뿌리교육사’(일일시험지 및 학습서 지역총판)라는 상호로 첫 교육 사업을 시작하여 1993년 경기도 안산으로 옮겨 ‘경기서적’(학습 참고서 지역총판)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사업 영역을 전국으로 넓혀 시스템을 개발하여 2005년 ‘가나북스’ (출판 및 도서유통)로 다시 확장하게 되었고 지난 34년을 한결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하여 왔다.

일일이 나열할 순 없으나, 2007년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담임목사, 김인중 원로목사)’에서 장로 임직을 받고 교회 안 밖의 여러 직분을 맡아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 없는 신앙인으로 서기 위해 나름의 기준을 정하여 타협 없는 순수함을 버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려 애써왔다. ‘시무 장로로 한 교회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하여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임직 할 때의 다짐의 약속(10년 시무장로 후 사역 장로로의 전환)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한 해를 점검하며 보내고 있다.

20년 전 ‘기독실업인회’CBMC 모임으로 기억된다. 하나님 앞에 ‘비전선언문’을 작성하는 기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나는 ‘60세가 되면 이후의 삶은 온전히 남을 위한 가치 있는 삶을 살겠다.’고 말이다. 그저 막연하게 다짐한 선언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비전선언문’을 정확하게 기억하시고 준비시켜 주신 것 같아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기대 된다. 하지만 나는 할 수 없으니 나의 전부를 하나님께 맡긴다.

지은 작 <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한글쓰기>, , , < 평생 독서기록장>, 근간 ‘순교자의 길을 따라’

도서소개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감동을 준 신앙 실천 에세이『거저 주라』. 한 교회에 ‘시무장로’로 10년 이상 머물러 있는 것은 자신과 교회를 위해 유익하지 않다는 결단을 하게하셨다. 이제 또 다른 ‘사역장로’의 길을 가기위해 부족하고 죄 많은 나를 그동안 만나주시고 사용하여주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그 비전을 기독 신앙인들에게 선포하게 된 것을 소개한 내용이다.
▶ 『거저 주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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