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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의 악몽 애자일로 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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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의 악몽 애자일로 뒤엎기

  • 포샤 텅
  • |
  • 한빛미디어
  • |
  • 2014-05-20 출간
  • |
  • 364페이지
  • |
  • 154 X 224 X 30 mm /566g
  • |
  • ISBN 978896848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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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애자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How)을 두 가지 갈림길과 그 선택에 따른 시나리오 방식으로 전개한다.

책 소개
-. 매 순간 두 가지의 갈림길, 서로 다른 여덟 가지 결과, 당신의 선택은?

"그래, 결심했어!"

90년대 MBC 일밤의 코너 중 하나였던 "인생극장"을 기억하는가?
'빠밤빰~빠밤빰~'이라는 주제가와 더불어 화면이 양분되면서 주인공 이휘재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이후 선택에 따라 어떤 결과가 펼쳐지는지를 보여주며 큰 재미를 주었던 프로다.

이 책은 마치 “인생극장”을 연상시킨다. 1인칭 시점의 주인공 ‘나’는 애자일 코치가 되어 애자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때 특정 상황에서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선택에 따라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면 서로 다른 결과에 직면한다. 선택에 따라 프로젝트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로 끝나기도 한다.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 실패 경험까지 체험해보는 ‘살아 있는’ 애자일 이야기,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당신은 산으로 가는 팀 프로젝트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애자일의 How To를 실감나게 접해보고 싶은 개발자
-. 애자일의 개념은 알고 있으나 아직 애자일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지 않은 개빌자
- 중, 소형 프로젝트 혹은 대형 프로젝트의 특정 Task에 애자일 프로세스를 적용해 보고 싶은 개발자

지은이의 말
애자일의 모험, 『드림팀의 악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애자일 모험가로서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을 접하게 됩니다. 이제 앞으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텐데요. 여러분이 얼마나 좋은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 여부가 결정됩니다.
애자일 모험을 하면서 무엇을 결정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선택을 하면 해당하는 페이지로 이동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다음 결정을 할 때까지 계속 읽으십시오. 모험이 끝날 때까지 이를 반복하면 됩니다. 이 모험을 통해 여러분은 여러분의 기술과 지식, 경험을 시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과는 달리 처음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일어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준비 단단히 하십시오. 행운을 빌겠습니다.
지은이_포샤 텅

옮긴이의 말
『드림팀의 악몽』은 애자일의 대한 개념과 적용 방법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잘 설명한 책입니다. 애자일을 주제로 한 좋은 책은 많이 있지만, 이를 읽고 실제로 적용할 때면 막막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잘 적용하고 있는지 스스로 의구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드림팀의 악몽』은 애자일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애자일이 무엇인지와 애자일을 어떻게 시작하고 적용해야 하는지를 쉽게 안내해주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애자일에 대한 지식이 있는 독자에게는 현재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애자일 코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난 3년간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해 개발해왔지만, 이번 번역을 통해 제가 그동안 알았던 애자일은 전체 애자일 중에 극히 일부였다는 점을 깨달았고 회사에서 해왔던 애자일 활동들을 왜 하는지 그 의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번역은 끝났지만, 이 책을 가이드라인 삼아 지금부터 부록에 소개된 추천 도서를 하나씩 차근차근 읽어 보려 합니다. 책에 나와 있는 표현을 빌리자면, 이제 본격적으로 “애자일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번역을 마치고 나니 두 가지 문장이 머릿속에 깊이 남습니다. “애자일을 향한 여정에는 끝이 없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위험 요소는 기술이 아닌 사람이다.”
『드림팀의 악몽』이 여러분의 ‘애자일을 향한 여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옮긴이_김광호

목차

PART 1 모험의 시작

? 나에 대해
? 팀의 첫 만남
? 대화할 시간
? 팀에 대해 알아가기
? 일대일 코치 노트
? 말의 의미를 파악하다
? 일대일 대화
? 프로젝트 평가
? 코치 로그: 1일차
? 탐색
? 코치 로그: 1일차
? 미션 검토
? 팀의 프라이버시
? 애자일 스크래블
? 칸반 적용 방법
? 은총알은 없다.
? 의제
? 진짜 같은 거짓말
? 지속가능한 속도로 일하기
? 보물 지도
? 시각적인 충격
? 회고 후기
? 돌아보다
? 코치 로그: 2일차
? 오래된 친구
?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 진정한 애자일
? 온고지신
? 코치 로그: 2일차
? 프레데터 팀
? 식탐과 과식
? 빙산의 일각
? 중대한 문제
? 기회
? 냉혹한 경쟁의 세계
? 피드백의 결과
? 생각할 거리
? 희망과 도움
? 문제의 실상을 보다
? 미결 문제
? 미션 임파서블
? 계산
? 근본 원인
? 원인과 결과
? 미래 예측
? 추정의 광상극
? 목적이 있는 계획
? 코치 로그: 3일차
? 점령 지역
? 진행 사항 확인
? 옵션, 옵션, 옵션
? 돈이 되는 가치
? 깨지기 쉬운 애자일
? 오랜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 다툼
? 역사는 반복된다
? 잃어버린 기회
? 도와줄 친구
? 일의 분업
? 책임이 따르는 마지막 순간
? 기억 더듬기
? 끝까지 초심 지키기
? 추천 방법
? 측정을 위한 측정
? 종잡을 수 없는 상황
? 팀 업무 성과
? 자라나는 애자일
? 실패
? 측정 가능한 개선
? 완전 게임
? 집단의 현명함
?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 대외비
? 해고

PART 2 부록
? Who’s Who
? LinkedIn: Jim Hopper
? 용어 해설
? 잠들기 전 읽기

저자소개

저자 포샤 텅은 조직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플레이 게임을 연구하는 컨설턴트 코치이자 스토리텔러다. 또한 ‘Agile Fairytales’과 ‘Enterprise Gardening’과 같은 개념을 만들기도 했다. 블로그(http://www.selfishprogramming.org/)를 운영하며 애자일 코치로서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고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마치 “인생극장”을 연상시킨다. 1인칭 시점의 주인공 ‘나’는 애자일 코치가 되어 애자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때 특정 상황에서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선택에 따라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면 서로 다른 결과에 직면한다. 선택에 따라 프로젝트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로 끝나기도 한다.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 실패 경험까지 체험해보는 ‘살아 있는’ 애자일 이야기,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당신은 산으로 가는 팀 프로젝트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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