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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균도 - 느리게 자라는 아이

우리 균도 - 느리게 자라는 아이

  • 이진섭
  • |
  • 후마니타스
  • |
  • 2015-03-09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643722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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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특이한 아이와 별난 아빠
2부 느리게 걸어 걸어
3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4부 달려라 우리 균도_함께 걷는 사람들
_ 내가 본 세상걷기___김유미(『비마이너』 기자)
_ 탈핵으로 이어진 세상걷기___김현우(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_ 세상 모든 균도들을 위해___박진한(부산성우학교 교사)
_ 우리 형과 나의 꿈___이균정(기장고등학교 3학년)
_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___박금선(균도 어머니)
에필로그
부록_우리 균도를 소개합니다

도서소개

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이 느린 시선으로 세상을 걸으며 몸으로 쓴 국토대장정기다. 아들보다 하루 더 살기만을 소원하는 장애인 부모가 아니라 사회에 그 책임을 묻는 장애인 활동가로서, 그는 오늘도 균도의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다.
책소개

지난 10월,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제기한 갑상선암 발병 피해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한 이진섭 씨는 사실 장애인 활동가로 더 유명하다. 고리 원전 근처에서 태어난, 그의 아들 균도는 올해 스물두 살 청년이 되었지만 다섯 살 지능에 시시때때로 과잉행동장애를 일으키는 지적장애 1급 자폐아이다. 아버지는 이런 아들과 함께 지난 2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3천 킬로미터를 걸었다. 지적 장애인과 그 가족의 문제를 알리고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이 느린 시선으로 세상을 걸으며 몸으로 쓴 국토대장정기다. 아들보다 하루 더 살기만을 소원하는 장애인 부모가 아니라 사회에 그 책임을 묻는 장애인 활동가로서, 그는 오늘도 균도의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다.

추천사

“내 아이보다 하루만이라도 더 살고 싶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척박한 현실에서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이런 슬픈 희망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균도』는 또 다른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균도 부자의 세상걷기는 우리 균도가 가족을 넘어 세상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실험과 같았습니다. 저는 우리 균도처럼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집이나 생활시설에 갇히지 않고 세상 속에 나와 사람들과 뒤섞이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은 그만큼 살 만한 곳으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박경석(노들장애인야학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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