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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만 남았다

내겐 사랑만 남았다

  • 송태근
  • |
  • 포이에마
  • |
  • 2011-03-28 출간
  • |
  • 224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352g
  • |
  • ISBN 97889934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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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다시 사랑을 가르치다!”CBS <성서학당> 인기 강사이자 강남교회 담임목사 송태근이 전하는 ‘온전한 삶’ 시리즈 두 번째 메시지!
하나님은 아무 고통 없이 우리를 사랑하신 게 아니라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질투와 수치를 경험하셨다. 짓밟고, 외면하며, 얼굴에 침을 뱉던 백성 앞에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마음과 수천 번 배신하고 돌아섰던 백성을 위해 치른 엄청난 사랑! 창녀를 아내로 맞아 배신과 치욕의 나날을 보냈던 호세아를 통해 그분의 마음을 읽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격정적이었는지 체험할 단 한 권의 책!

“당신을 너무나도 아프게 했던, 그 사랑의 끝을 보았다!”CBS <성서학당> 인기 강사이자 강남교회 담임목사 송태근이 전하는 ‘온전한 삶’ 시리즈 두 번째 메시지!
좀처럼 성장하지 않고, 금방 식어버리며, 쉽게 허약해지는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정밀하게 진단했던 ‘온전한 삶’ 시리즈 첫 번째 메시지에 이어, 두 번째 메시지에서는 ‘사랑’을 다룬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는’ 것과 최후 승리를 ‘소망’하는 것은 구원이 완성되면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구원의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저자는 단언한다. 그중에서도 창녀를 아내로 맞아 배신과 치욕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호세아를 통해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예화로 설교하기보다 철저한 성경 본문 해석으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송태근 목사는 이번 책에도 호세아서의 구절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거침없이 쏟아 부었다. 그리고 인간적인 수치와 굴욕을 당하면서까지 백성을 사랑하셨으며, 원망, 한탄, 경고를 맹세하셨음에도 끓어오르는 연민을 참지 못해 용서하셨던 하나님을 발견해냈다. 그분의 격정적 사랑이 있었기에 그 은혜가 우리에게 부어지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은사는 넘쳐나지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사랑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사랑을 가르치는 이 책을 통해, 둥글둥글하게 포장된 예화로 순간 깊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모래 위에 세워진 집처럼 무너지고 마는 감정적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지식’으로 보다 더 깊은 은혜와 사랑을 만끽할 수 있다.

♠ 아직도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아무런 고통 없이 우리를 사랑하신 게 아니라 사람이 느끼는 온갖 질투와 수치를 경험하고 아파하셨다. 자신을 짓밟고 떠난 이스라엘을 향해 원망, 한탄, 경고, 진노, 앙갚음을 맹세하고도 끓어오르는 연민을 어쩌지 못해 하나님은 수천 번 참으셨다고 말한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랑을 눈앞에 두고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오해한다. 율법이 준행되지 않으면 인정사정없이 진노를 발하는 징벌의 신으로 생각하는가 하면, 이래도 오냐, 저래도 오냐 하며 선량하지만 무기력한 신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신학의 이해 부족이 만들어낸 오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격정적으로 사랑했는지를 보여주는 메시지가 바로 ‘호세아서’이다. 호세아를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라고 표현하는 저자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보여주신 최고의 사랑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가 치러야 할 죽음의 대가를 대신 십자가에서 치르신 그 사랑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에 대해 절절하게 표현했다.

♠ 한국 교회를 향해, 다시 사랑을 말하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는 공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값을 물으신다고 저자는 단언했다.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져야 할 책임’이라는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 교회, 특히 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들이 짓는 죄가 늘어나고 있다. 호세아서에도 제사장과 지도자들이 백성을 살인한다고 표현할 정도로 강단의 타락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성경이 규정하는 제사장의 으뜸 직무를 ‘말씀 선포’로 보고, 제대로 된 말씀을 전하지 않고, 교회 성도 수 늘리기에 급급한 한국 교회의 교역자를 맹렬히 비판한다. 하나님 의도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강단에 서서 하는 목회자를 ‘직무유기’라고 표현하며, 그들이 제대로 말씀을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몰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이해타산 때문에 경거망동하는 교인들에게도 똑같은 책임이 있다고 보았다.
그런 책임 회피를 일삼고 있는 한국 크리스천들의 영혼을 되살리기 위해 호세아의 사랑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호세아를 통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이 사랑하시는 방법의 마지막을 보여주고, 그 사랑의 끝은 앞으로도 영원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타락한 우리는 아주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긍휼의 때에 다시 꽃피울 것이라는 희망도 안겨준다. 이 책에 씌어진 그분의 격정적 사랑을 통해 우리는 다시 일어나 깨끗한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사랑의 근거_ 음란을 제거하는 아픔2. 두 마음을 못 견뎌하시는 하나님사랑의 단단함_ 하나님의 사랑 방법은 ‘배타성’이었다
3.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다
사랑의 고통_ 하나님 사랑에 붙들리기 위한 대가
4. 독수리의 양육 방법
사랑과 지식_ 힘들지만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5. 당신이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사랑의 수고_ 승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6. 다친 곳을 싸매는 손길
사랑의 성숙_ 찢기고 상한 시간이 없었다면
7. 형식이 다 무슨 소용이냐
사랑의 정염_ 우리가 정말 거두어야 할 일
8. 나를 구하라
사랑의 요구_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일
9. 너희가 나를 기뻐하느냐
사랑과 질투_ 매순간 세상과 간음하는 우리
10. 조건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
사랑의 결실_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갈 것인가
11. 선한 바를 받으소서
사랑의 귀착_ 반역을 고치시는 하나님
나가는 말

저자소개

저자 송태근은 성경의 핵심 메시지만을 강력하게 전달하여 본문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문법적 의미를 올곧게 전하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리스도가 그랬던 것처럼 ‘가르치고, 증거하며, 치유하는’ 것을 목회철학으로 삼은 그는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철저하게 성경 본문 위주인 설교가 성도들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이유는 그의 삶 자체가 설교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1994년부터 섬기고 있는 강남교회는 서울의 대표 고시촌인 노량진에 위치한 특성에 맞춰 고시생들에게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지역을 제대로 섬기기 위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고민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철저하게 본문 중심적이고 교리 의식적이면서도, 인간 조건의 전반을 적절하고 절절한 예화와 사례들로 풀어내는 면모는 여러 교계 수련회들과 CBS 에서 나타나는 높은 인지도와, 예비 사역자들이 인턴십 과정을 거치고 싶어 하는 교회로 거명되는 모습에서 충분히 입증되고 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강단을 내려오면 부교역자 및 청장년들과 함께 족구 하는 것을 삶의 낙으로 생각하는 천진난만함도 겸비하고 있다. 총신대학과 총신 신학대학원,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믿음은 그런 것이다》, 《전환의 신앙》,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 등이 있다.

도서소개

그 사랑 앞에, 아직도 할 말이 남았는가!

기독교 본질을 회복하는「온전한 삶」시리즈 믿음의 본질 제 2권, 가혹한 고통의 순간에도 변치 않는 그분의 고백 『내겐 사랑만 남았다』. 이 책은 짓밟고, 외면하며, 얼굴에 침을 뱉던 백성 앞에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인,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무런 고통 없이 우리를 사랑하신 게 아니라, 사람이 느끼는 질투와 수치를 경험하고 아파하셨다. 자신을 짓밟고 떠난 이스라엘을 향해 원망, 한탄, 경고, 진노, 앙갚음을 맹세하고도, 끓어오르는 연민을 어쩌지 못해 하나님은 수천 번 참으셨다. 아직도 당신의 마음엔 율법 외엔 모든 것을 허용치 않는 징벌의 신이 살아 있는가. 아니면 이래도 오냐, 저래도 오냐 하는 착하고 무기력한 신이 살아 있는가. 이 책을 통해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격정적이었는지, 우리를 찾기 위해 치르신 엄청난 대가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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