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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 이기규
  • |
  • 주니어김영사
  • |
  • 2015-01-30 출간
  • |
  • 60페이지
  • |
  • 240 X 250 X 8 mm /454g
  • |
  • ISBN 978893496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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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 초등 1~2학년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사회를 쉽게 만들어 주는 책!
- 통합교과 전 과목에 흩어져 있는 정치, 경제 관련 내용을 하나의 이야기 속에 담았다!
- 개정 교과서 ‘통합 1~2학년군’ 내용 반영!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개정 교과 분석을 통해 집필!

● 추천사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와 마주할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반갑다. 책을 찬찬히 읽다 보면 따뜻한 시선의 그림과 더불어,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와 어느새 친구가 될 수 있다.
-배성호(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초등 교과서 집필위원, 서울 수송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어렵고 재미없게 느끼는 사회 과목. 그러나 이 책을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사회란 내 주변에 누가 살고, 주변 사람들이 뭘 하는지 알아보는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정용윤(서울 상현초등학교 교사)

하늘이의 이야기와 함께하다 보면 저절로 다양한 사회 공부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사람들,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홍의표(서울 신방학초등학교 교사)

● 독자 서평
책 제목 그대로 '쉬운 사회 그림책' -독자 ‘3day’님
통합교과, 말로만 들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읽으면서 이해한다면 초등 사회도 문제없을 것 같다. -독자 ‘잘해보자’님
1-2학년이라는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알려 주니 좋다. -독자 ‘c5754’님
초등학교 선생님이 쓰신 책이라 그런지 정말 사회 교과서를 간결한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 같다. -독자 ‘theshu’님

사회는 생활 속 이야기보따리!
과목의 성격이 뚜렷한 ‘국어’나 ‘수학’에 비해, ‘사회’ 과목에 해당하는 1~2학년 ‘통합교과’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어린이도 학부모도 어렵고 막막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 사회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일상의 이야기이다. 학교에 가는 것도, 친척 집에 놀러 가는 것도, 친구와 노는 것도, 문구점에서 연필 하나를 사는 것까지,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반복하는 모든 생활 속에서 ‘사회’를 발견할 수 있다. 즉 사회는 나와 내 주변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쉽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하늘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쉽게 사회와 만날 수 있다. 2014년에 출간된 시리즈의 첫 권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요》에서는 하늘이가 삼촌과 함께 할아버지 댁을 찾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지도의 기호, 교통수단, 전통문화 등 문화 · 지리 관련 내용을 소개했고, 이번에 나오는 두 번째 책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에서는 정치 · 경제 관련 내용을 다룬다.
하늘이가 학교에 가는 길과 학교 안에서 생활하는 동안은 교통 표지판, 학교에서 지켜야 할 약속, 규칙 등을 알게 된다. 반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알뜰 시장에 대해 얘기하면서는 민주주의, 다수결, 투표, 소수 의견 존중 등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실제로 알뜰 시장을 열어 보면서는 시장의 종류, 가격 결정, 합리적 소비, 무역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렇듯, 그림책 속 하늘이의 학교생활을 함께하다 보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막막했던 사회를 보다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

현직 초등 교사가 통합교과 분석을 통해 만든, 1~2학년에게 딱 맞춘 사회 그림책!
어린이들이 항상 막연해하고 어려워하는 ‘사회’ 과목. 최근 개정된 통합교과는 이러한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을 합쳐 ‘통합 1~2학년군’으로 묶고, 과목명도 ‘나’, ‘가족’, ‘이웃’, ‘학교’, ‘우리나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이름들로 바꿨다. 주제별로 내용이 나뉘어 있어 쉽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으나, 사회과에서 다루는 영역인 문화, 지리, 정치, 경제의 영역이 각 과목에 흩어져 있고, 중복되는 경우도 많아서 오히려 사회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진 부분도 있다. ‘사회’란 우리가 편의상 문화, 지리, 정치, 경제 등으로 분류하지만, 사실상 하나로 연결된 이야기여서, 여러 개로 나누기보다는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 책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사회’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사회 교과의 흐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책의 형태로 쉬운 접근을 가능하게 했으며,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 개념을 같은 페이지에서 정보 박스를 통해 설명해 주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정보 박스에는 해당 내용이 통합교과 어느 과목과 연계되는지도 표시해 교과서와 함께 보기에도 좋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 ‘통합 1~2학년군’ 교과 전체를 분석한 뒤 그림책으로 엮었기 때문에, 1~2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 쏙쏙 뽑아 쉬운 그림책 속에 녹여 둔 것이 특징이다.

● 도서 내용
오늘은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리는 날!

학교에 가는 길에 하늘이는 초록불이 깜박이는 횡단보도를 얼른 뛰어서 건너려다 큰일이 날 뻔했어요. 교통경찰 아저씨의 도움으로 무사히 길을 건너고, 아저씨에게 횡단보도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배웠지요. 학교에 갔더니 담임 선생님께서 알뜰 시장을 열 거라고 하셨어요. 하늘이와 친구들은 알뜰 시장에서 번 돈으로 무엇을 할지, 알뜰 시장에서 지켜야 할 약속에는 무엇이 있을지 서로 의견을 모아 정했지요. 스스로 정한 규칙에 따라 알뜰 시장을 열고, 방과 후에는 아빠와 같이 직접 시장을 보면서 하늘이는 민주주의, 시장, 무역 등 정치와 경제에 관련된 사회 개념을 재미있게 배워 갑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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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이기규는 ‘인권 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교육을 위해 작은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한계 속에서도 어린이 인권에 대한 작은 희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생활하며 어린이들에게 매일매일 많은 것을 배우고 감탄합니다. 쓴 책으로는 어린이 인권을 주제로 한 동화 《보름달 학교와 비오의 마법 깃털》《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네 공부는 무슨 맛이니?》《손에 잡히는 교과서 - 어린이를 위한 인권》, 그림책 《좀 다르면 어때?》《괴물 학교 회장 선거》《깜장 병아리》《쉬운 사회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에서는 정치 · 경제 관련 내용을 다룬다. 하늘이가 학교에 가는 길과 학교 안에서 생활하는 동안은 교통 표지판, 학교에서 지켜야 할 약속, 규칙 등을 알게 된다. 반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알뜰 시장에 대해 얘기하면서는 민주주의, 다수결, 투표, 소수 의견 존중 등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실제로 알뜰 시장을 열어 보면서는 시장의 종류, 가격 결정, 합리적 소비, 무역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렇듯, 그림책 속 하늘이의 학교생활을 함께하다 보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막막했던 사회를 보다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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