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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스쿨 9  갈릴레오와 과학 혁명

빅뱅스쿨 9 갈릴레오와 과학 혁명

  • 홍승우
  • |
  • 사이언스북스
  • |
  • 2015-03-10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837166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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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시작하며 4
등장 인물 소개 8

에피소드 38 과학의 순교자, 조르다노 브루노 11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24
무한한 우주를 상상한 사상가 조르다노 브루노 53

에피소드 39 갈릴레오를 만나다! 55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25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의 삶과 업적 91

에피소드 40 갈릴레오와 근대 과학의 탄생 93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26
대포알과 깃털이 똑같이 떨어진다고?! 121

에피소드 41 별들의 소식을 들어라!! 123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27
1609년, 천문학의 역사가 바뀌다! 151

에피소드 42 갈릴레오 재판 155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28
갈릴레오 재판의 진실 191

에피소드 43 코스모스의 비밀에 도전한 케플러 195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29
행성의 운동 법칙을 발견한 요하네스 케플러 225

나를 일깨워 준 책들 228
NG 장면 모음 230

도서소개

아이들이 과학의 장대한 역사를 배우며 즐기도록 꾸민 만화가 홍승우의 『빅뱅스쿨』 제9권《갈릴레오와 과학 혁명》. 이 책은 과학 혁명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인류의 과학적 사고법과 지식이 종교와 오래된 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시대로, 사물과 현상의 외관에 현혹되기 쉬운 인간의 감각 기관 대신 수학과 망원경 같은 과학적 관측 도구의 도움을 받아 사물과 현상의 본질을 탐구하는 시대로 안내된다.
오락과 교육이 결합된 한국 대표 에듀테인먼트 콘텐트
갈릴레오와 과학 혁명의 역사를 다룬 본격 과학사 만화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과학의 장대한 역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인기 학습 만화 『빅뱅 스쿨 9권: 갈릴레오와 과학 혁명』이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한겨레》 등 여러 매체에 연재된 「비빔툰」으로 한국 ‘생활툰’을 개척한 한국 대표 만화가 홍승우의 과학 만화 시리즈가 어느새 9권이 출간되는 데 이르렀다. (‘생활툰’이라는 일상 생활을 소재로 한 만화 장르를 일컫는다.)
우주와 생명이 진화하기 시작한 대폭발의 순간에서부터 인류가 과학이라는 지혜를 획득하기 시작한 고대 문명 여명기를 거쳐 근대 과학의 탄생까지 ‘빅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과학사를 조망하고 있는 「홍승우의 과학 만화 빅뱅 스쿨」 시리즈의 최신간인 이 책은 2018년 수능부터 인문계, 자연계 모두 통합 과학 시험을 봐야 하는 현재의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법과 지식을 소개할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 주장하다 화형을 당한 조르다노 브루노
행성 운동의 비밀을 밝힌 요하네스 케플러
그리고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이
근대 과학 혁명을 이끈 역사상 최강의 과학자들과 만난다!

『빅뱅 스쿨 9권: 갈릴레오와 과학 혁명』은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을 과학 혁명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인류의 과학적 사고법과 지식이 종교와 오래된 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시대로, 사물과 현상의 외관에 현혹되기 쉬운 인간의 감각 기관 대신 수학과 망원경 같은 과학적 관측 도구의 도움을 받아 사물과 현상의 본질을 탐구하는 시대로 안내된다.
우리 우주 안에 존재하는 세계가 지구만이 아니라 무한히 많다고 주장함으로써 우리의 세계관에 커다란 충격을 가한 조르다노 브루노, 행성의 운동 법칙을 주먹구구식의 관념적 사변이 아니라 수학적을 밝혀낸 요하네스 케플러, 그리고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해 목성의 위성들을 발견하고, 달의 협곡과 산맥을 발견하고 낙하 법칙을 발견해 현대적 역학의 기초를 세운 갈릴레오가 이 9권의 주인공이다.
빅뱅 스쿨의 학생들은 16세기와 17세기의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럽을 오가며 과학 혁명의 영웅들을 직접 만난다. 그들이 어떤 이유로 그런 탐구들을 진행하게 되었는지, 그 탐구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과학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어린 독자들 역시 주인공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과학 혁명 시대의 역사를 학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만화를 그리는 데 작가가 도움을 받은 책들 중 어린 독자들이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나를 일깨워 준 책들』이라는 코너는 『빅뱅 스쿨』 시리즈가 이 책 한 권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책들로 나아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 『빅뱅 스쿨 9권: 갈릴레오와 과학 혁명』은 말 그대로 오락과 교육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콘텐트라고 할 수 있다.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발전하는가?
빅뱅 스쿨 학생들과 함께 근대 과학의 탄생의 순간을 목격한다!

얘들아. 그동안 잘 있었니. 나는 만화 「빅뱅스쿨」 시리즈를 그린 만화가 홍승우야.
이번 『빅뱅스쿨』 9권에 등장하는 과학자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하고 이에 관한 책을 만들어 출판한 갈릴레이 갈릴레오야.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생각하는 우주관을 천동설, 반대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생각하는 우주관을 지동설이라고 하는데, 갈릴레오가 살던 시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고 있었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그 주위를 달과 수성, 금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이 돌고 있다고 생각했지.
이 천동설은 프톨레마이오스라는 천문학자가 주장한 학설이야. 당시 이 학설에 강하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이단이라며 화형을 시키기까지 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릴레오는 이 학설이 틀렸다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직접 별들을 관측해서 지동설이 옳다는 사실을 증명했지. 그런데 유럽의 가장 크고 강력한 핵심이었던 로마 가톨릭 교회는 지동설은 터무니없는 거짓이고 천동설이 불변의 진리라며 갈릴레오의 주장을 가로막았어.
실은 지동설은 갈릴레오가 만든 우주관은 아니야. 선조 과학자들이 주장한 내용들을 코페르니쿠스라는 천문학자가 체계적으로 증명하고 정리해서 책으로 발간했지. 하지만 코페르니쿠스는 책을 만들기만 했을 뿐 이를 세상에 알리거나 주장하지 못하고 그만 숨을 거두었지.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와는 달리 지동설에 대한 책을 출간했을 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에 반대하는 학자들과 논쟁을 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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