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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부터 일하러 갑니다

엄마, 오늘부터 일하러 갑니다

  • 노하라 히로코
  • |
  • 꼼지락
  • |
  • 2017-04-10 출간
  • |
  • 172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443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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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제는 일하고 싶다!
하지만 너무 오래 쉬어서 조금 무섭다…?
결혼과 출산으로 15년 동안 경력이 단절된 주인공 유리코
“마흔에 좋아하는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게 가능할까?”

“엄마와 아내가 아닌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싶다!”
취업안내소 방문부터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 구직의 A~Z를 담다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단 하나의 재취업 코믹 에세이!

결혼과 동시에 전업주부로 15년째 살아가고 있는 40세 주인공 유리코. 아이 둘을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를 하며 아침이면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이 낙이다. 평온하다면 평온한 생활에 젖어갈 때쯤 중학생 아들이 무심코 던진 “엄마는 왜 일 안 해?”라는 말에 자극을 받아 취직을 결심한다. 마침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자라 중고생이 되었고, 남편의 벌이도 전 같지 않고, 또래들이 활발하게 일하는 모습이 부러웠던 터라 그 기세를 몰아 취업안내소의 문을 두드린다.
《엄마, 오늘부터 일하러 갑니다!》는 15년차 전업주부 주인공 유리코의 취업 성공기를 담은 코믹 에세이다. 유리코가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고, 무수한 불합격 통지를 받고, 취업안내소 직원과 상담을 거듭하며, 적성과 무관한 곳에 취업을 하기도 하고, 끝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일’을 단순히 ‘돈이라는 대가를 위한 활동’으로 생각하던 주인공이 진짜 ‘좋아서 하는 일’을 찾은 후 보람과 성취감을 얻는 모습과 그런 유리코의 분투를 응원하며 집안일을 분담하는 가족의 변화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현장감과 잔잔한 감동을 준다.

“40세, 신입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직을 해본 사람은 안다!? 계속해서 불합격 소식만 받다보면 ‘뽑아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것이 바로 취업의 세계다. 주인공 유리코 역시 수십 번의 낙방 끝에 ‘어쩐지 늘 구인 중’인 회사에 입사해버리고 만다. 컴퓨터 활용에 자신이 없는 상태로 컴퓨터 사용이 주업무인 곳에 대책도 없이 덜컥 입사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좀처럼 발전하지 않는 자신을 향한 열등감이었다. 여기에 동료들과 대등하지 못한 실력으로 인한 불화, 초조함, 불안함까지 자기 비하의 상태가 심각해진다. 합격했다는 기쁨에 사로잡힌 나머지 실무의 무게감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못하고 입사한 부작용은 생각보다 컸다. 그러던 차에 지인 워킹맘으로부터 ‘일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조언을 받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다. 결국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쪽의 일’이 적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산속 료칸의 청소 일을 시작한다. 여행객을 위해 객실을 쾌적한 상태로 정리해나가는 일에 유리코는 비로소 일하는 즐거움에 눈을 뜬다.

목차

1장 이번엔 정말 일할 수 있을까?
2장 취직할 곳 어디 없나요?
3장 40세, 신입입니다!
4장 꽤 힘듭니다
5장 40세 ‘또’ 신입입니다!
6장 일이 재밌어요!
7장 엄마, 오늘도 일하러 갑니다!
후기

저자소개

저자 노하라 히로코(野原?子)는 가나가와 현 출생. 출산을 계기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을 수상했다. 취미는 등산. 지은 책으로 《이혼해도 될까요?》 《내 아이 친구의 엄마가 무서워》 《딸이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15년차 전업주부 주인공 유리코의 취업 성공기를 담은 코믹 에세이 [엄마, 오늘부터 일하러 갑니다!]. 유리코가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고, 무수한 불합격 통지를 받고, 취업안내소 직원과 상담을 거듭하며, 적성과 무관한 곳에 취업을 하기도 하고, 끝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일’을 단순히 ‘돈이라는 대가를 위한 활동’으로 생각하던 주인공이 진짜 ‘좋아서 하는 일’을 찾은 후 보람과 성취감을 얻는 모습과 그런 유리코의 분투를 응원하며 집안일을 분담하는 가족의 변화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현장감과 잔잔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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