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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1)

대이교도대전 (1)

  • 토마스 아퀴나스
  • |
  • 분도출판사
  • |
  • 2015-02-26 출간
  • |
  • 743페이지
  • |
  • ISBN 97889419150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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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이교도대전』 해제
『대이교도대전』 제I권 해제

본문과 역주
제1장_지혜로운 자의 과업
제2장_필자가 이 저술에서 의도하는 것
제3장_신의 진리가 알려질 수 있는 방식
제4장_자연적 이성이 도달하는 신에 대한 진리는 인간이 신앙하기에도 적합하도록 주어져 있다
제5장_이성으로 탐구할 수 없는 것은 신앙으로 깨닫기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주어져 있다
제6장_신앙의 진리들이 이성을 넘어서더라도 그것들에 동의하는 것은 경솔한 짓이 아니다
제7장_이성의 진리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진리와 상반되지 않는다
제8장_인간 이성은 신앙의 진리와 어떻게 관계하는가
제9장_이 저술의 진행 순서와 방식
제10장_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명한 것이기 때문에 증명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견해
제11장_앞의 견해에 대한 논박과 논증의 해결
제12장_신의 존재는 증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앙을 통해서만 유지될 뿐이라는 견해
제13장_신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한 논거들
제14장_신을 인식하려면 제거의 길을 사용해야 한다
제15장_신은 영원하다
제16장_신에게는 수동적 가능성이라고는 없다
제17장_신에게는 질료가 없다
제18장_신 안에 합성이라고는 전혀 없다
제19장_신에게는 강제적이거나 본성을 넘어서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제20장_신은 물체가 아니다
제21장_신은 그 자신의 본질이다
제22장_신에게는 존재와 본질이 동일하다
제23장_신에게는 우유가 없다
제24장_신의 존재는 어떤 실체적 차이의 부가를 통해서 규정될 수 없다
제25장_신은 그 어떤 유(類)에도 속하지 않는다
제26장_신은 만물의 형상적 존재가 아니다
제27장_신은 어떠한 물체의 형상도 아니다
제28장_신의 완전성에 대하여
제29장_피조물의 유사성에 대하여
제30장_어떤 이름들이 신을 서술할 수 있는가
제31장_신의 완전성과 신적 이름의 다양성은 신의 단순성과 모순되지 않는다
제32장_신과 다른 사물에 대해 일의적으로 서술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제33장_모든 이름이 신과 피조물에 대해 순수 다의적으로 언명되는 것은 아니다
제34장_신과 피조물에 언명되는 이름은 유비적으로 언명된다
제35장_신에게 언명되는 여러 이름은 동의어가 아니다
제36장_우리의 지성은 어떻게 신에 대한 명제를 형성하는가
제37장_신은 선하다
제38장_신은 선성 그 자체다
제39장_신 안에는 악이 있을 수 없다
제40장_신은 선한 모든 것의 선이다
제41장_신은 최고선이다
제42장_신은 하나다
제43장_신은 무한하다
제44장_신은 지성적이다
제45장_신의 인식 행위는 곧 그의 본질이다
제46장_신은 자기 본질을 통해서만 인식한다
제47장_신은 자기 자신을 완전하게 인식한다
제48장_신은 자기 자신만을 우선적으로 그리고 그 자체로 인식한다
제49장_신은 그 자신과는 다른 것도 인식한다
제50장_신은 모든 사물에 대한 고유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제51장과 제52장_지성적 대상들의 다수성이 어떻게 신의 지성 안에 있느냐는 물음에 대한 근거
제53장_앞의 의심에 대한 해결
제54장_하나이고 단순한 신의 본질이 어떻게 가지적인 모든 것의 고유한 유사상이 되는가
제55장_신은 모든 것을 동시에 인식한다
제56장_신의 인식은 습성적인 것이 아니다
제57장_신의 인식은 추론적이 아니다
제58장_신은 합성과 분할을 통해 인식하지 않는다
제59장_언표될 수 있는 것들의 진리는 신에게서 제외되지 않는다
제60장_신은 진리다
제61장_신은 가장 순수한 진리다
제62장_신의 진리야말로 제일의 최고 진리다
제63장_개별자에 대한 인식을 신에게서 제거하고자 하는 이들의 논변들
제64장_신의 인식에 관하여 설명해야 할 것들의 순서
제65장_신은 개별자를 인식한다
제66장_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들도 인식한다
제67장_신은 미래의 우연적 개별자를 인식한다
제68장_신은 의지의 운동을 인식한다
제69장_신은 무한한 것들을 인식한다
제70장_신은 사소한 것도 인식한다
제71장_신은 악한 것도 인식한다
제72장_신은 의욕한다
제73장_신의 의지는 그 자신의 본질이다
제74장_신적 의지의 으뜸가는 대상은 신의 본질이다
제75장_신은 그 자신을 의욕함으로써 다른 것들도 의욕한다
제76장_신은 하나의 의지 행위로 자신과 타자를 의욕한다
제77장_의지 대상의 다수성은 신의 단순성과 모순되지 않는다
제78장_신의 의지는 개별적 선에까지 확대된다
제79장_신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도 의욕한다
제80장_신은 자신의 존재와 선성을 필연적으로 의욕한다
제81장_신은 타자를 필연적으로 의욕하지는 않는다
제82장_신이 자신과는 다른 것을 필연적으로 의욕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귀결로 이르게 되는 논증들
제83장_신은 자신과는 다른 어떤 것을 가정의 필연

도서소개

『대이교도대전』 I권은 총 102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9장에서 『대이교도대전』의 과제와 철학적 논증 방법을 설명하면서 I-IV권 전체에 대한 서문으로 삼는다. 10-13장은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할애하고, 14-43장에서는 신의 본질을 규명한다. 44-102장은 신의 내적 행위(작용)와 영적 속성에 대해 논한다.
책 소개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저로 꼽힌다. 13세기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파리 대학 교수였던 그는, 중세 이래 ‘천사적 박사’로 추앙받으며 교계와 사상계에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성인·신학자·철학자·교회학자다. 이 책은 총 IV권 5책(I, II, III-1, III-2, IV)으로 구성된 『대이교도대전』의 제I권으로, 신(神)에 대해, 신의 존재와 본질에 대해 논구한다. 이성의 진리와 신앙의 진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그의 논변들은 오늘날까지도 그리스도교 신론의 중추를 이루고 있다.

믿음으로써 진리에 진입하고, 정진하며 버틸지어다!

출판사 서평

『대이교도대전』의 제목에 대하여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전승된 토마스의 작품으로, 184개의 수사본과 20개의 파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틴어 제목 ‘숨마 콘트라 젠틸레스’(Summa contra gentiles)에서 ‘숨마’는 본디 ‘주요 내용’ 또는 ‘요약’이라는 뜻으로, 스콜라 학자들은 ‘숨마’를 통해 그들의 학설을 엄격한 체계적 형식으로 서술했다. 『대이교도대전』의 몇몇 수사본에서는 ‘믿지 않는 이들의 오류들을 거스르는 가톨릭 신앙의 진리에 대한 책’(Liber de veritate Catholicae Fidei contra errores infidelium)이라는 제목이 사용되었다. 이 저술의 호교론적 목적만 강조하는 이들은 이를 ‘호교대전’이라 부르기도 하고, 저술 방법에 강조점을 둘 때는 ‘철학대전’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는 『신학대전』과 대비시켜 이성적 방법에 의한 가톨릭 신앙의 해명이라는 방법적 의도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많은 수사본이 ‘숨마 콘트라 젠틸레스’라는 제목을 선호한다. 이 제목을 토마스 자신이 붙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매우 오래된 제목임은 분명하며, 근래 중세철학계에서는 대부분 이 제목을 채택하고 있다.

저술 연대
저술 연대 결정의 전문가인 고티에에 따르면 이 작품은 여러 장소에서 거의 7년에 걸쳐 저술되었다. 『대이교도대전』 각 권의 저술 시기는 다음과 같이 추정된다.

제I권 제1-53장: 프랑스 파리, 1258~1259
제I권 제53-102장: 이탈리아, 1259~1261
제II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1~1262
제III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3~1264
제IV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4~1265

저술 동기·의도·목적
도미니코회 수사 페트루스 마르실리오는 1313년에 쓴 『아라곤 왕 자코모 1세 연대기』에서 도미니코회 세 번째 총장이자 위대한 법학자인 페냐포르트의 라이문두스(1175?~1275)에 관해 이렇게 증언한다.

그[페냐포르트의 라이문두스]는 비신앙인들을 개종시키려는 열망에 불타, … 전 세계 성직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인정받는 토마스 아퀴나스 수사에게, 비신앙인들의 오류를 물리칠 수 있고 어둠의 음침한 분위기를 흩어 버리고 믿을 태세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참된 빛의 가르침을 계시할 수 있는 작품을 하나 써 달라고 청했다. 그 교수는 장상의 겸손한 청원을 받아들여 감히 능가할 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대이교도대전』]을 집필했다.

셰뉘는 『대이교도대전』이 13세기에 이슬람을 대적하는 그리스도교의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이렇게 덧붙인다.

이에 더해 『대이교도대전』은 특별히 아베로에스를 거슬러 기술된 것이 아니다. 검토되고 비판되어야 하는 것은, 이교도·무슬림·유대교도·이단자 등 ‘잘못된 자들’ 전체다. 그러나 아베로에스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였다는 연대기적 분위기를 인정한다고 해도, 적어도 이 작품이 […] 선교사들을 위한 소책자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팻푸르트는 『대이교도대전』을 이렇게 읽으라고 제안한다.

이 책은 “비그리스도인과 비신앙인들을 ‘생각하며’ 저술된 책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을 ‘지향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비신앙인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반대에 부딪치며, 그들에게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그들이 두려워했던 어려움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확신과 광범위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도록 요구받고 있다. 한마디로, 『대이교도대전』은 비신앙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신앙의 교과서이며, 그리스도인과 비신앙인 사이에 ‘싹트는’ 종교일치적 시도다.”

전체 작품의 구조
『대이교도대전』의 라틴어 원전은 네 권(liber)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III권은 다른 권들에 비해 부피가 곱절이라 I, II, III-1, III-2, IV의 형태로 출판하는 것이 보통이다.
제I권은 신을 그 자체로 고찰한다.
제II권은 피조물이 신으로부터 창출(創出)되어 나오는 과정을 고찰한다.
제III권은 피조물이 신으로 돌아가는 귀환 과정을 서술한다.
제IV권은 인간적 이성의 자연적 빛을 초월하는 진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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